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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2/4) · 2차전 피셔 대 앤더슨 외 2경기
⚾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08:07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연전 둘째 경기에 브레이든 피셔를 예고했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드루 앤더슨을 내세운다. 피셔는 시즌 10번째 선발로 3승 4패 평균자책 3.22, 앤더슨은 4승 6패 평균자책 3.80이다. 타이거즈는 월요일 토론토전을 포함해 5연승을 이었고,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와 4.5경기 차, 잔여 12경기 구간에 들어섰다. 타이거즈는 케이더 몬테로를 출산 명단에서 복귀시키고 우완 일베르 디아스를 트리플A 톨레도로 내려보냈다. 몬테로는 수요일 로저스센터 선발로 예고됐으나, 이날 마운드는 앤더슨이 맡는다. 블루제이스는 외야수 루디 마틴 주니어를 왼쪽 햄스트링 긴장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유틸리티 데이비스 슈나이더와 좌완 브렌던 셀루치를 트리플A에서 올렸고, 좌완 리키 티데만은 버팔로로 내려보냈다. 트레이 예서비지는 왼쪽 무릎 반월판 절제술 뒤 버팔로에서 3이닝·40~45구 재활 등판이 예고됐고 시즌 종료 전 1~2차례 1군 선발 가능성이 거론된다. 셰인 비버는 마운드 사이드 세션을 소화하지만, 타자를 상대할 단계까지는 더 끌어올려야 해 시즌 막판 복귀는 빠듯하다. 존 슈나이더 감독은 타일러 로저스에 대해 언더핸드 83마일이라 매일 올릴 수 있을 것처럼 보여도 다른 투수와 같은 제약이 있다고 말했다. 로저스와 메이슨 플루하티는 전날 타이거즈전 불펜에서 제외됐으며, 감독은 피로를 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토론토 최근 10경기에서는 오카모토가 5홈런 10타점으로 팀 내 선두였다. 디트로이트에서는 라일리 그린이 같은 기간 타율 .450·홈런 4개·타점 15개를 쳤고, 케빈 맥고니글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며 최근 10경기 타율 .300에 장타와 볼넷이 함께 나왔다. ⚾ 뉴욕 메츠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 08:10 뉴욕 메츠와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이번 경기 선발 투수로 좌완 션 머네아와 셰인 바즈를 각각 예고했다. 홈 팀 메츠는 상위 타선에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르와 좌익수 후안 소토를 1·2번으로 배치했고, 보 비셰트가 3번 3루수, 프란시스코 알바레즈가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특히 1번 타자로 나서는 린도르는 현재 개인 통산 299홈런을 기록하고 있어 300호 홈런까지 단 1개만을 남겨뒀다. 상대 1루수로 나서는 피트 알론소 역시 299홈런에 머물러 있어 두 선수의 동반 300호 달성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원정팀 볼티모어는 타선과 불펜 모두 부상 암초를 만났다. 크레이그 알베르나스 감독은 새뮤얼 바살로가 오른쪽 어깨 통증을 안고 뛰고 있다고 밝혔으며, 전날 대타 교체에 이어 이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도 제외됐다. 구단은 스윙 시 통증 악화를 막기 위해 바살로의 출전을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 뒷문을 책임져야 할 우완 펠릭스 바우티스타의 복귀 시점도 여전히 미정이다. 바우티스타는 재활 등판에서 연투를 소화하지 못한 점이 과제로 남았으며, 알베르나스 감독은 그의 복귀 상황을 유동적이라고 언급했다. 메츠 역시 내야 핵심 전력 이탈로 1루 사정이 녹록지 않다. 비시즌 맥닐과 니모를 트레이드하고 2년 4000만 달러에 데려온 호르헤 폴랑코가 37경기 타율 .148, 2홈런, 6타점, OPS .431로 부진한 끝에 발목 부상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에 따라 메츠는 시즌 중반부터 제러드 영이 1루를 맡고 있다. 샌디 올더슨 전 메츠 단장·사장은 알론소를 수비 문제로 잡지 않은 것은 실수였다고 평가했고, 데이비드 스턴스 사장도 팬들의 반발을 이해한다고 밝혔으나 메츠의 1루 고민은 깊어진 모양새다. ⚾ 시카고 컵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08:4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화요일 아침 우완 레이날도 로페스를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같은 날 우완 JR 리치를 메이저리그로 콜업해 그 자리를 메웠고, 시즌 내내 이어진 선발진 문제를 로스터 손질로 넘기는 형국이다. 컵스 시리즈를 전후로 투수진 조정은 하루 더 거슬러 이어진다. 월요일 아침에는 좌완 베일리 폴터를 지명할당했다. 29세인 폴터는 2026년 트레이드 마감 전 레인 토머스와 함께 로열스에서 넘어온 자원이다.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오는 쪽 점검도 겹친다. 우완 조 히메네스가 트리플A 그위닛에서 재활 등판을 시작한다고 구단이 발표했고, 등판은 이날로 잡혀 있다. 실전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하는 단계다. 리글리 시리즈 한가운데에서 외야 기용 선택지도 남아 있다. 좌완 선발 상대 때 좌타 야스트렘스키 대신 우타 외야수 브루어 히클렌을 쓰는 대안이 있고, 김하성은 유격수·2루수·3루수를 소화하는 멀티 내야로 단기전 운용 폭을 넓힌다. 정규시즌이 몇 주 남은 시점에서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동부 선두를 지키며 이 시리즈를 치르고, 컵스는 와일드카드 선두 유지가 과제로 걸려 있다. ――― 출처 · Andy Kostka · Anthony DiComo · Associated Press News 외 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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