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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항전 소식 (1/5) · 스키베 휴식·전력 병행 기용 외 3경기
⚽ 포트FC vs 비셀 고베 · 21:15
비셀 고베의 스키베 감독은 포트FC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면서도 높은 수준에서 싸울 수 있는 선수를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현지 취재진 앞에서 밝힌 선발 운용 방침이다.
경기는 포트FC의 홈인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고베에게는 원정 개막전이다.
두 팀의 ACLE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트FC는 이 대회에서 일본 클럽과 두 차례 만나 승리가 없고 1무 1패이며, 비셀 고베는 태국 클럽과의 세 차례 대결에서 무패다.
포트FC는 아시아 엘리트 무대 두 번째 출전으로, 2021년 이후 복귀한 뒤 일본 강호를 홈으로 맞는다. 2021년 광저우전 5-1승과 달리 상대 급이 다르고, 일본 클럽전 2경기 무승 기록이 그 간극을 보여 준다. 브루노 모레이라에게는 아시아 첫판이라 부담이 크다.
비셀 고베는 지난 시즌 준결승에서 알 아흘리에 밀린 뒤, 올해 ACLE에서 기회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2026-27 동부에는 일본 클럽 다섯 곳이 나가 역대 최다이며, 여러 차례 아쉬운 도전을 이어 온 고베는 올해 우승컵을 다시 노린다.
⚽ 테꽁 비엣텔 vs 멜버른 빅토리 · 21:15
테꽁 비엣텔이 주축 선수들의 결장 공백을 안고 나서는 가운데, 경기가 열리는 하노이 항다이 스타디움에 입성한 멜버른 빅토리는 날씨 적응을 마치고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멜버른 빅토리의 지오반니 사바레세 감독은 베트남 우승 전력을 갖춘 상대를 맞아 어려운 승부가 될 것이라 경계하면서도,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내일 경기에 집중해 결과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제이슨 데이비슨 역시 낯선 환경을 경험하는 무대이자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홈팀 테꽁 비엣텔에서는 멜버른 출신인 21세 골키퍼 로렌스 카루소가 고향 클럽을 상대로 골문을 지킬 기회를 잡을 것으로 전해졌다.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와 NPL 빅토리아 그린 걸리를 거쳐 2026년 8월 합류한 카루소는 A리그 맥아서 FC전 0-1 패배 당시 교체 출전 한 경기를 치른 바 있다. 한편 멜버른 빅토리는 이번 테꽁 원정을 시작으로 홈 서울전, 페르십 원정과 홈, 질롱 카르디니아 파크에서의 테꽁 홈 경기, 12월 초 서울 원정으로 이어지는 E조 조별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 J알후세인 vs 이스트 벵골 · 01:00
J알후세인은 골키퍼 야지드 아불라일라와 주장 압달라 나시브가 수비 축을 맡고 최전방은 아레프 알 하즈로 점쳐지는 예상 11인을 내세울 전망이다. 이스트 벵골은 프라브수칸 길이 골문을 맡을 가능성이 크고, 푸르바 라첸파를 영입했지만 주전 자리는 길이 유지하고 있다. 비자·합류 시점 문제로 외국인 스트라이커가 빠진 채 국내 선수와 동행 외국인으로 원정 11을 짤 전망이다.
에피옹 은숭구시의 비자 문제와 신입 스트라이커 아케의 늦은 합류로 공격 자원이 줄었다. 아바스 감독은 결원을 안고 요르단 원정에 나섰고, 외국인 스트라이커 없이 현지에 도착했다. 발열로 이코노미디스는 동행하지 못한 채 이동이 이뤄졌다.
안토니오 로페스 아바스는 오스카르 브루손이 2025-26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 뒤 지휘봉을 잡았고, 인도 슈퍼리그 우승 두 차례를 경험한 감독으로 대륙 조별리그 개막을 맡는다. 아바스 체제의 첫 대륙 조별리그이기도 하다. 개인기보다 팀이 가진 구조를 그대로 가져가겠다고 했고, J알후세인은 전술 규율과 신체 강도로 알려져 있어 외국인 스트라이커가 빠진 이스트 벵골은 국내 골격으로 그 강도를 상대해야 한다. 모하메드 라시드 주장은 J알후세인이 최근 2~3년 대륙 대회 경험이 있어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J알후세인은 요르단 프로리그 3연속 우승 팀이다. 직전 시즌 ACL Two에서 8강까지 올랐고, 이번엔 ACL 엘리트 예선에서 탈락한 뒤 이 무대로 내려왔다. 이스트 벵골은 AFC 챔피언스리그 투 2026-27 D조에서 이라크 알쇼르타·오만 알시브와 한 조가 됐고, 조별리그 여섯 경기 중 원정 일정을 먼저 소화한다. 2025년 7월 이후 정규시간 패배는 세 경기다.
이스트 벵골은 쿠웨이트 알아라비를 연장 4-1로 꺾고 조별리그에 올랐다. 아시아 2부 클럽 대회의 조별리그 출전은 2015년 이후 처음이며, 2013년 4강이 최고 성적이다. 경기는 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 U알와흐다 vs 쿠웨이트SC · 01:00
U알와흐다와 맞붙는 쿠웨이트SC의 미드필더 모하메드 마르훈은 바레인 대표팀 예비 37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바레인 대표팀은 13일부터 소집 준비를 시작했으나, 마르훈은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 투 일정을 마친 뒤 대표 캠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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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angkok Post · Jawa Pos · Kazu Kakiuchi 외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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