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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소식 (2/2) · 사직 비슬리 대 아빌라 외 1경기
⚾ 롯데 자이언츠 vs SSG 랜더스 · 18:30 롯데 자이언츠는 사직에서 제레미 비슬리를, SSG 랜더스는 페드로 아빌라를 선발로 내세운다. 15일 기준 홈 팀 롯데는 9위(53승 2무 70패), 원정 SSG는 7위(55승 5무 69패)다. SSG는 아시안게임 소집으로 투수 조병현, 포수 조형우, 내야수 정준재가 빠지고 신인 안재연·오시후·김요셉으로 공백을 메울 전망이다. 고명준은 왼쪽 장내전근 미세 손상으로 57일 만에 1군에 돌아와 3루 선발로 나섰고, 이숭용 감독은 건강하게 돌아왔음을 알렸다고 했다. 우완 불펜 노경은은 우측 무릎 변연절제술을 받아 올 시즌 등판은 어렵고 목표는 2027시즌이다. 롯데는 주전 포수 손성빈이 부상으로 빠져 있고, 김태형 감독은 유강남의 수비가 주전에 못 미친다고 본 뒤 박건우와 박재엽이 안방을 맡고 있다. 퓨처스에서 평균자책점 2.47을 찍은 좌완 박세진을 1군에 올렸고, 선발과 중간을 모두 쓸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김한결과 김태균을 리드와 열세 때 나눠 기용하고 이준서에게도 기회를 주겠다고 했고, 한동희는 4번으로 자리잡아 간다는 평가를 받았다. SSG는 이로운을 불펜에서 선발로, 타케다 쇼타를 선발에서 불펜으로 바꿨다. 아빌라는 데뷔 10경기 평균자책점 1.41을 남겼고 한국에 최소 2년은 더 남고 싶다고 했다. 구단은 유망주를 바로 올리기보다 2군에서 완성도를 쌓아 온 흐름에서 이번 공백을 신인으로 메운다. SSG는 인천 홈 다음 날 사직으로 왔고, 이튿날 창원까지 사흘 연속 구장을 옮긴 뒤 18~19일 쉰다. 잔여 경기는 롯데 20경기, SSG 16경기다. ⚾ 한화 이글스 vs KT 위즈 · 18:30 한화 이글스는 대전에서 선두 KT 위즈와 시즌 마지막 2연전 둘째 날을 치른다. 7위 한화는 아시안게임에 노시환·문현빈을 보냈고 외야수 이도현까지 빠졌으며, 왕옌청은 대만 대표팀 합류 전 등판을 마쳐 로테이션 한 자리가 비었다. KT는 소형준·박영현·오원석이 대표팀에 소집돼 약 2주간 빠지고, 선두를 지키는 구간에 선발과 마무리가 동시에 비는 구조다. 김경문 감독은 김태연이 타격 중 엄지 통증을 느껴 타격이 어렵다고 보고, 강백호를 1루 선발로 쓰는 방안을 16일에도 생각하겠다고 했다. 김태연은 대수비로는 나갈 수 있다는 평가다. 강백호는 31홈런·106타점으로 홈런·타점 부문 4위다. 노시환의 3루는 박정현, 문현빈의 좌익은 유민·한지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했고, 1군에는 정민규·유로결·권광민을 올렸다. KT는 남은 선발을 로건·대니엘·고영표·배제성으로 돌리고, 마무리는 손동현을 1순위로 둔다. 이강철 감독은 투수 3명 차출을 큰 전력 피해로 인정했고, 오원석 공백은 불펜 이닝 운용의 폭을 줄인다. 같은 3명이라도 삼성은 야수 중심이고 해당 기간 8경기인 반면, KT는 투수만 빠지고 그 사이 10경기를 치른다. 대전 2연전 뒤 KT는 17일 휴식을 갖고 18일 LG, 19~20일 두산과 수원에서 경기를 한다. 차출 기간에도 매주 하루 휴식일이 있어 선발 간격을 맞출 수 있고, 대표팀 차출 기간 KBO는 9월 28일까지 더블헤더를 넣지 않았다. 올 시즌 KT는 한화에 11승 3패다. 최원준의 한화전 타율은 0.451이고, 고영표의 한화전 평균자책점은 5.32다. 한화는 그 상대 전적 위에 타선·선발 공백을 겹쳐 이 경기를 치른다. ――― 출처 · OSEN · ftimes.kr · kgnews.co.kr 외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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