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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소식 (1/2) · 카자흐스탄과 중국 B조 1위 맞대결 외 2경기
🏐 카자흐스탄_여자 vs 중국_여자 · 13:00 카자흐스탄(세계랭킹 42위)과 중국(7위)이 조별리그 B조 1위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중국·카자흐스탄·필리핀이 속한 B조에서 두 팀은 나란히 필리핀을 제압하고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다만 중국은 대회 공식 정보에 따르면 미들블로커 왕위안위안과 세터 댜오린위가 대표팀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져 전력 운용에 변화가 유력하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8강 토너먼트에서 D조 통과 팀들과 맞붙을 대진 순위가 결정된다. 토너먼트 규정상 8강은 D조 1위와 B조 2위, D조 2위와 B조 1위가 맞붙는 대진이다. B조 1위에 올라야 8강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D조 1위를 피할 수 있는 만큼, 조 1위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두 팀 모두에게 향후 토너먼트 행보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다. 세계랭킹 7위 중국은 개최국 일본(6위), 태국(13위)과 함께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는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중국은 지난달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태국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 점수 3-2로 패배해 우승과 함께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권을 내준 바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한 설욕이 절실하다. 이번 아시안게임 실내 여자배구는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아이치현에서 치러지며,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과 파크 아레나 고마키가 경기장으로 쓰인다. B조 순위가 가려진 뒤 치러질 8강 토너먼트 네 경기는 오는 20일에 펼쳐진다. 🏐 몽골_여자 vs 키르기스스탄_여자 · 16:00 몽골_여자와 키르기스스탄_여자가 2026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조별리그 C조에서 맞붙는다. 이번 C조는 태국, 중화 타이베이, 키르기스스탄, 몽골 네 팀으로 편성됐으며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르는 구조다.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본선 무대를 밟은 키르기스스탄으로서는 토너먼트 진출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몽골은 국내에서 배구 인기가 매우 높은 편으로, 울란바토르 아마존스의 훌란 오놀바타르가 리더십을 발휘하는 가운데 2023년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여준 솔롱고 간에르덴 샌더슨 등이 주축 전력으로 꼽힌다. 이번 대회 여자 배구는 일본 아이치현의 오카자키 주오 종합공원 체육관과 파크 아레나 고마키 두 곳에서 진행되며, 조별리그를 통과한 팀들이 겨루는 8강전은 20일 치러질 예정이다. 🏐 베트남_여자 vs 한국_여자 · 16:00 조별리그 D조 1위 자리를 두고 베트남과 한국이 3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위와 2위의 향방이 갈리며, 향후 8강 토너먼트 대진 및 메달 경쟁 구도에 직결되는 만큼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베트남은 주장 쩐 티 타인 투이를 축으로 차세대 공격수 팜 꾸인 흐엉, 미들 블로커 트란 띠 비치 뚜이 등 주축 멤버를 전원 가동하며 총력전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한국은 주장 강소휘를 비롯해 세터 김다인, 미들 블로커 이다현 등이 이름을 올린 12인 엔트리로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한국 전력의 핵심 변수는 부상 관리와 중앙 라인의 재정비다. 기존 미들 블로커 자원이었던 이주아가 어깨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정호영이 대체 자원으로 긴급 수혈됐다. 손가락 골절을 딛고 다시 태극마크를 단 정호영은 팀 시스템과 세터 호흡에 문제가 없음을 밝히며 중앙에서 상대 시선을 적극적으로 분산시키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대표팀 공격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주장 강소휘의 허벅지 부상 관리 상태 역시 경기 중 기용 폭을 가를 주요 요소로 보고되고 있다. 코트 위 수 싸움에서는 전술 운용의 완성도가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차상현 감독 체제의 한국은 공격 다변화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갈 계획을 세웠다. 지난 대회에서 지적받았던 날개 공격 편중을 개선하기 위해 미들 블로커를 활용한 중앙 속공 세트 플레이를 중점적으로 준비했으며, 수비에서는 베트남의 주포 쩐 티 타인 투이를 집중 견제하는 목적타 서브와 블로킹 배치가 유력한 승부수로 꼽힌다. 반면 베트남은 한국의 강서브를 버텨낼 첫 패스의 안정과 범실 최소화가 시급한 과제다. 한 명의 공격 옵션에 의존하지 않고 빠른 역습과 득점 루트 다변화를 이뤄내야 승산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최근 흐름에서 확실하게 앞서 있다.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베트남을 상대로 2-3 역전패를 허용하며 일격을 당했으나, 2026년 들어 치른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각각 세트 스코어 3-0, 3-1 완승을 거두며 2연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설욕에 성공하며 우세한 흐름을 만든 한국과 주축 전력을 모두 투입해 반격을 노리는 베트남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초반 흐름 싸움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Meta-ratings.kz · NUR.KZ · Sport.kg 외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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