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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1/3) · 타격감 엇갈린 피츠버그와 캔자스시티 외 4경기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vs 캔자스시티 로얄스 · 07:40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최근 10경기에서 팀 타율 0.265를 기록하며 타선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라파엘 플로레스 주니어가 4할대 맹타를 휘두르며 타선을 이끌고 있고, 오닐 크루즈와 브라이언 레이놀즈도 중심 타선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원정에 나서는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최근 10경기 팀 타율이 0.205에 그치며 전반적인 타격 침체에 빠져 있다. 카터 젠슨이 팀 내 최다 타점을 올리고 존 레이브가 홈런 3개를 쏘아 올리며 분전하고 있지만, 득점 지원 면에서는 피츠버그의 최근 흐름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 신시내티 레즈 vs 시카고 컵스 · 07:40
신시내티 레즈와 시카고 컵스가 맞붙는 가운데, 신시내티는 선발로 체이스 번스를 내세울 전망이지만 주전 포수 타일러 스티븐슨이 경기 중 왼쪽 다리 상부 경련으로 교체돼 안방 구성에 변수가 생겼다. 원정팀 시카고 컵스는 85승 68패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0.5경기 앞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를 유지하며 4번 시드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신시내티는 마운드 운용에도 고민이 깊다. 투구 수 관리를 받는 번스의 뒤를 받치던 브랜든 윌리엄슨이 직전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며 이번 등판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번스 이후의 이닝을 책임질 불펜 조합을 두고 여러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카고 컵스는 기세를 올린 피트 크로-암스트롱의 장타력에 기대를 건다. 크로-암스트롱은 시즌 42호 홈런으로 구단 좌타자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으며, 40홈런-100타점-30도루 달성에 이어 40-40 클럽 가입까지 도루 3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 볼티모어 오리올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 08:05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서로 다른 분위기 속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홈 팀 볼티모어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진입을 노리며 절박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원정 팀 밀워키는 94승 57패로 양대 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며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가을야구를 앞둔 밀워키는 선발 투수진 관리에 들어가며 로테이션을 안배하는 여유를 보이고 있다.
순위 싸움이 급한 볼티모어는 주전 2루수 잭슨 홀리데이의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홀리데이는 왼쪽 손목 염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추가 정밀 검진을 거쳐 9월 25일 뉴욕 양키스전 복귀를 목표로 회복 경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볼티모어는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트리플A에서 호세 바레로를 콜업해 내야 기용 방침을 재편했다. 잔여 일정 동안 바레로를 비롯한 가용 자원을 활용해 내야 수비 안정과 타선 재배치에 나설 방침이다.
⚾ 탬파베이 레이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 08:10
탬파베이 레이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며 선두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닉 마르티네스와 드류 라스무센이 로테이션의 중심을 잡고 있는 가운데, 맞은편 보스턴 레드삭스는 부상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어깨 염증과 광배근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인 좌완 개릿 크로셰가 정규시즌 막바지 복귀를 조준하고 있으며,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없이 메이저리그 실전에서 점검을 진행한 뒤 불펜으로 투입될 전망이다.
탬파베이는 얀디 디아스와 조나단 아란다, 그리고 시즌 41호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3위에 오른 주니어 카미네로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에 챈들러 심슨의 기동력을 더해 전력을 꾸리고 있다. 최근 타선 화력도 거세 직전 10경기에서 팀 타율 0.264와 16홈런, 장타율 0.456을 기록하며 장타 31개를 집중시켰다. 빅터 메사 주니어와 리치 팔라시오스도 높은 생산력으로 타선을 이끌고 있어 막강한 득점 지원력이 돋보인다.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vs 애슬레틱스 · 08:10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홈에서 애슬레틱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을 치른다. 클리블랜드는 첫 경기 마운드에 오프너 다니엘 에스피노와 조이 칸틸로를 차례로 기용할 계획으로 예고됐다. 클리블랜드는 최근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단독 1위(78승 75패, 0.5경기 차)를 탈환했으나, 2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상대 전적이 6승 7패로 밀려 동률 시 타이브레이커에서 불리하다. 남은 9경기에서 자력 우승을 확정하기 위해 매 경기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타선에서는 외야수 스티븐 콴의 반등세가 돋보인다. 6월 타율 0.224로 주춤했던 콴은 7월 월간 타율 0.403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출루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한편 원정팀 애슬레틱스는 지난 6월 경기 중 척수 손상과 경추 골절 부상을 입었던 외야 유망주 라이언 래스코가 재활 시설에서 퇴원해 통원 치료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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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thlon Sports · Bleacher Nation · ClutchPoints 외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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