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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소식 (2/2) · 아시안게임 차출 공백 속 맞대결
⚾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 · 17:00 선두 KT와 5위 두산이 수원에서 주말 맞대결을 치른다. 오늘 선발 투수로는 KT가 대니엘을, 두산은 최승용을 내세운다. 두 팀 모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 여파로 주축 자원들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시리즈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두산은 선발 원투펀치인 곽빈과 최민석, 내야수 박준순이 18일 대표팀 참가를 위해 출국하며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대체 선발 1순위로 박신지를 언급하며, 최승용과 함께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잭로그를 활용해 선발진 공백을 메우겠다는 복안을 내놨다. 5위 수성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확실한 선발 카드가 빠진 마운드 운용이 시험대에 올랐다. 타선에서는 유니오르 세베리노의 타격 궤도 회복과 복귀한 양석환의 장타력이 중심 타선의 반등 요인으로 꼽힌다. KT 역시 선발 소형준과 오원석, 뒷문을 지키던 마무리 박영현이 대표팀으로 차출되면서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확실한 마무리의 부재로 인해 경기 초중반 득점 생산을 위한 작전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좌완 전용주가 구속 저하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으며, 이강철 감독은 차출된 오원석이 복귀하면 불펜 롱릴리프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 출처 · Chosunbiz · mydaily.co.kr · nocutnews.co.kr 외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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