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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소식 (2/2) · 지바롯데 마운드 재편과 세이부 2위전
⚾ 지바롯데 마린스 vs 세이부 라이온즈 · 18:00 지바롯데 마린스와 세이부 라이온즈가 만나는 이번 맞대결은 두 팀의 처지가 뚜렷하게 갈린다. 홈 팀 지바롯데는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이미 확정된 상태다. 사부로 감독은 자신의 지도력 부족을 자책하면서도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향후 팀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다음 시즌을 내다보고 있다. 반면 원정 팀 세이부는 소프트뱅크의 정규시즌 우승 확정 속에서도 퍼시픽리그 2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니시구치 감독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눈앞의 경기 승리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 경영진 역시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내며 7년 만의 홈 클라이맥스 시리즈(CS)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지바롯데는 가을 야구가 좌절된 만큼 남은 일정에서 투수진 재편과 점검에 집중하는 흐름이다. 선발 등판에서 부진했던 모리 유다이를 2군으로 말소하고 고졸 신인 이시가키 겐키와 모리 료타로를 1군에 등록하며 마운드 점검에 돌입했다. 여기에 4경기 연속으로 경기 초반 4실점을 기록하며 고전한 모리 카이토 역시 사부로 감독이 다음 시즌을 대비한 과제 보완 차원에서 2군 재조정을 시사했다. 다만 타선에서는 중심 타자 야마구치 고키가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으며 확고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 상대 마운드가 경계해야 할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세이부는 주축 선수 부상 속에서도 전력을 가다듬으며 순위 수성에 나섰다. 타선에서는 외야수 린안커가 타격 도중 자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강하게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는 전력 이탈이 발생했다. 다행히 감염증 특례로 빠졌던 하세가와 신야가 9일 만에 1군에 복귀 등록되면서 한숨을 돌렸다. 2군에서도 나카산 유타와 이시이 가즈나리가 실전 홈런포를 가동하며 1군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마운드에서는 우완 마쓰모토 와타루가 디딤발 착지 각도를 수정하고 불펜으로 보직을 바꾼 뒤 최고 155km 구위를 되찾아 데뷔 첫 세이브를 챙기는 등 뒷문 운용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출처 · Yahoo!ニュース · sports.yahoo.co.jp · sportschosun.com 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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