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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소식 (2/2) · 안양의 수비 개편과 울산 이동경 외 1경기
⚽ FC안양 vs 울산 HDFC · 19:00
홈 팀 FC안양은 최근 수비 불안으로 무승에 머물며 유병훈 감독과 이우형 단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구단주 및 서포터스와의 면담 끝에 신임을 얻고 잔류를 결정했다. 팀을 추스른 안양은 광주FC전에서 대니 바커와 2004년생 김지훈으로 구성된 새로운 중앙 수비 조합을 가동해 안정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니 바커는 중앙 패스 58회와 전진 패스로 후방 빌드업을 이끌었고, 김지훈은 공중볼 경합 100% 승리와 9회 클리어링을 기록하며 베테랑 수비진의 체력 부담을 덜어줄 대안으로 떠올랐다.
원정 팀 울산 HDFC는 물오른 에이스 이동경의 공격력을 앞세운다. 이동경은 지난 1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국내 선수 최초로 두 시즌 연속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28경기에서 10골 10도움으로 울산의 팀 득점 44골 중 20골에 직접 관여하고 있으며, K리그1 도움과 공격 포인트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어 안양 수비진이 가장 경계해야 할 핵심이다.
⚽ 서울 이랜드 vs 대구FC · 19:00
서울 이랜드와 대구FC가 맞붙는 가운데 홈팀 서울 이랜드는 중원에 결장 공백이 생겼다. 미드필더 박창환이 누적 경고로 인해 이번 대구전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중원 조합의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원정팀 대구FC는 세징야의 발끝에 기대를 건다. 세징야는 충남아산전에서 기록한 드리블 돌파 후 어시스트 장면으로 팬 투표 1위를 차지하며 8월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를 수상했다. 한편 김천 상무에서 복무 중인 대구 원소속 고재현과 박세진은 10월 6일 제대 후 팀에 합류할 예정으로, 19일 부천 원정을 마친 뒤 복귀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는 나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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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xportsnews · 뉴시스 · 스포츠경향 외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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