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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식 (2/4) · 브라이턴 줄부상 속 아스널 격돌 외 2경기
⚽ 브라이턴&호브 앨비언 vs 아스널 · 23:00
브라이턴&호브 앨비언과 아스널이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홈팀 브라이턴은 4경기 13골을 터뜨리며 리그 5위에 올라 있고, 원정팀 아스널은 개막 4연승이자 공식전 7전 전승으로 4경기 1실점의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워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팀은 막강한 득점력과 견고한 수비 밸런스가 정면으로 부딪치는 흐름에서 만난다.
브라이턴은 심각한 전력 누수를 안고 경기에 나선다. 카오루 미토마와 얀쿠바 민테, 잭 힌셜우드, 스테파노스 치마스 등 주축 공격 자원을 포함해 최대 9명이 부상으로 빠지며, 이들은 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에나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조르지뇨 뤼터와 페미 아지즈는 출전 가능성이 열려 있고, 주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휴식을 취한 바르트 페르부르헌 골키퍼의 복귀가 유력한 가운데 하랄람포스 코스툴라스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할 전망이다.
원정팀 아스널은 주중 컵대회에서 9명을 바꾸는 대규모 로테이션을 가동한 뒤 주전들을 대거 복귀시킨다. 부카요 사카와 카이 하베르츠가 공격 전면에 나서며, 살리바의 결장으로 에즈리 콘사가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와 중앙 수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중원에서는 선덜랜드전 득점을 올린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리그 첫 선발 출전을 노린다. 수비진에서는 주중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취했던 율리안 팀버의 우측 수비 선발 출전이 유력한 상태다.
상대 전적에서는 아스널 쪽으로 흐름이 기울어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파비안 퓌르첼러 감독과의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3승 2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며, 브라이턴을 상대로 통산 8승을 거뒀다. 여기에 아스널은 최근 공식전 원정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공수 안정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 에버턴 vs 입스위치 타운 · 23:00
에버턴과 입스위치 타운이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리그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나란히 승점 6점으로 리그 9위와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에버턴은 리그 개막 후 무패를 유지하며 공식전 6경기 무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입스위치 타운은 주중 컵대회 탈락을 딛고 리그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선발 라인업의 경우 에버턴은 조던 픽포드 골키퍼와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를 중심으로 수비진을 구축하고 최전방에 티에르노 배리를 배치할 전망이다. 이에 맞서는 입스위치 타운은 셸 스헤르펀이 골문을 지키고 다이젠 마에다, 잭 클라크,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를 중심으로 원정 선발 명단을 꾸릴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턴은 중원의 부상자 관리가 주요 변수다. 훈련 중 경미한 부상을 입은 미드필더 해리슨 암스트롱은 이번 경기 출전 여부를 두고 점검을 받고 있다. 앨런 어바인 수석코치는 암스트롱의 부상이 중상은 아니라며 주말 경기 출전을 목표로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멀린 롤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이며, 여름 이적생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역시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를 목표로 재활을 진행하고 있어 미드필더 가용 자원에 제약이 있다.
입스위치 타운의 수비 불안과 사령탑 간 상대 전적도 중요한 판단 요소다. 입스위치 타운은 공식전 6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수비 조직력에서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감독 맞대결 전적에서도 입스위치 타운에 뚜렷한 열세가 이어진다. 게리 오닐 감독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상대로 통산 4전 4패를 기록하며 전패에 머물러 있다. 모예스 감독 상대 전패 징크스를 안고 있는 오닐 감독이 이번 원정에서 수비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가 승부의 분수령이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 vs 헐 시티 · 23:00
홈 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팀 헐 시티가 맞붙는다. 헐 시티는 개막 후 4경기 무패를 달리며 리그 4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반면, 뉴캐슬은 직전 경기 대패 이후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상황이다. 하지만 뉴캐슬은 주축 전력의 대거 이탈이라는 대형 악재를 만났다. 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은 뇌진탕 프로토콜이 적용된 니코 곤살레스와 햄스트링 부상의 안토니 엘랑가를 비롯해 아마르 데디치, 제이콥 램지 등 총 7명이 이번 경기에 결장한다고 확인했다. 헐 시티 역시 수비수 노벨 멘디가 뇌진탕 프로토콜로 출전하지 못한다.
양 팀은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라인업 변화를 꾀한다. 뉴캐슬은 엘랑가의 공백을 제이콥 머피 등이 채울 전망이며, 중원에는 션 스토이어와 알라지 밤바 등 젊은 유망주들의 기용이 점쳐진다. 헐 시티는 결장하는 멘디의 빈자리에 루카스 헤링턴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헐 시티는 라이언 자일스, 존 이건, 세미 아자이, 루이 코일에 헤링턴을 더한 5백 수비진을 가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술적으로는 뉴캐슬의 4-2-3-1 대형에 맞서 헐 시티가 특유의 5-4-1 밀집 수비와 빠른 역습, 정교한 세트피스를 앞세울 계획이다. 특히 최근 구단과 장기 재계약을 맺으며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은 뉴캐슬의 왼쪽 풀백 루이스 홀과 헐 시티의 측면 공격수 모하메드 벨루미 간의 맞대결이 이번 경기의 주요 승부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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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hronicle Live · Football.London · Guardian Football 외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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