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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국제 농구 소식 · 필리핀 센터 잭 애니맘 복귀 지연 외 3경기
🏀 홍콩_여자 vs 필리핀_여자 · 10:00
홍콩과 맞서는 필리핀 여자농구는 앞서 귀화 포워드 엘리자베스 민스를 5대5 대표팀에 합류시킨 바 있다. 다만 골밑 장악력을 맡는 주전 센터 잭 애니맘의 합류는 이후 복귀를 전제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곽 옵션을 갖춘 귀화 포워드와의 프런트코트 조합 가동도 미뤄질 전망이다.
🏀 카자흐스탄_여자 vs 일본_여자 · 13:50
카자흐스탄 여자와 일본 여자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만난다. 홈의 카자흐스탄은 보리스 파트쿨린 감독이 지휘하고 아델랴 무스타피나, 알렉산드라 페텔리나, 아나스타시야 알리샤우스카이테, 안나 베즈고도바, 발레리야 카피토노바, 다리야 코롤료바, 다리야 츠카노바, 카밀라 아만졸로바, 밀라나 크루테비치, 나데즈다 야코블레바, 옥사나 누르바예바, 타마라 노욕 등 12명 엔트리가 확정됐다. 일본은 오가미 유코 감독 아래 12명 전원을 20대로 꾸렸고, 주장 도키타 아미를 비롯해 오카모토 미유, 다테야마 모나, 다나카 헤이와가 핵심으로 꼽힌다.
1차전에서 일본은 홍콩을 114-37로 제압했고, 카자흐스탄은 필리핀에 58-86으로 졌다. 양 팀은 8강 진출을 위한 조별리그 일정을 이어간다.
일본은 오카모토 미유, 미우라 마이카, 도키타 아미, 사토 타카코, 다나카 헤이와를 선발로 돌렸다는 보도가 있고, 벤치에서는 다테야마 모나, 오와키 하루, 히구치 스즈노가 두텁게 돌아가고 있다. 오가미 유코 감독은 대표팀 첫 지휘를 맡아 젊은 선수들의 발판이 되는 대회로 보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17일 필리핀전을 치른 뒤 사흘을 쉬고 일본과 맞붙으며, 다음은 22일 홍콩전이다. 아시안게임에서 카자흐스탄은 1994년, 1998년, 2014년, 2018년 네 차례 5위를 했고 직전 대회는 12위였다. 일본은 5개 대회 연속 메달을 이어 왔고 목표는 1998년 방콕 이후 우승이다. 여자농구 금메달은 중국·한국·일본만 차지했다.
🏀 중국_남자 vs 이란_남자 · 16:40
홈팀 중국은 이란과 맞붙는 동메달 결정전을 앞두고 가라앉은 분위기와 전력 누수를 동시에 마주했다. 아시안게임에서 준결승 일본전 77-97 패배로 역대 일본전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당하며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 설상가상으로 포워드진의 연쇄 부상까지 겹쳤다. 수비 핵심 주쥔룽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6~8주 진단을 받아 이탈한 가운데 리훙취안과 자오자이마저 부상으로 결장해 로테이션 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워드진의 잇단 이탈로 중국은 7~9명의 제한된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있다. 팀 전력의 가장 큰 강점은 2m10이 넘는 센터진의 높이다. 후진추와 위자하오를 축으로 한 골밑 장악력과 공격 리바운드는 위력적이며, 8강 사우디전에서도 랴오산닝과 함께 위자하오, 후진추가 골밑 득점을 이끌었다. 다만 25%에 그친 3점슛 성공률과 15개의 실책에서 드러나듯 저조한 외곽 지원과 턴오버 관리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된다.
이번 경기에서 중국의 최우선 과제는 흐트러진 수비 조직력을 회복하는 일이다. 궈스창 감독은 준결승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수비가 무너졌고 속공과 외곽 3점 기회를 손쉽게 내준 점을 짚으며 동메달 결정전 준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주장 후밍쉬안과 추이융시 역시 경기 초반의 수비 강도와 리바운드 열세를 패인으로 꼽았다. 중국농구대표팀 공식 계정도 공수 전반의 문제점을 가다듬어 마지막 경기에 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일본_남자 vs 한국_남자 · 19:40
일본과 한국이 결승에서 맞붙는 가운데, 한국은 유기상의 결승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유기상(창원 LG)은 18일 이란과의 준결승 1쿼터에서 3점슛 뒤 착지하다 발목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최악의 부상은 피했고 이번 일본과의 결승에도 코트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맞대결 상대인 일본은 앞서 18일 준결승에서 중국을 97-7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은 하치무라급 1진이 거의 없는 2군 중심 구성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고 있다. 준결승 중국전에서도 1군이 거의 없는 2진 위주로 출전했으나, 빠른 전환 공격과 정교한 세트 플레이를 앞세워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다. 중국 쪽 분석에서도 일본의 빠른 트랜지션을 저지하지 못한 점을 주요 패인으로 짚었다. 2군 중심 로스터라도 속공과 조직적인 세트 플레이가 위협적인 만큼, 일본의 트랜지션을 억제하는 수비 대응이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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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ursiv Media · Qazinform · ROOKIE 외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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