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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소식 · 대표팀 미드필더 격돌과 전력 재편 외 2경기
⚽ FC마치다 젤비아 vs 가시와 레이솔 · 17:00 FC마치다 젤비아와 가시와 레이솔의 맞대결은 나란히 일본 축구대표팀 31인 명단에 승선한 핵심 자원들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J리그 소속으로 대표팀에 발탁된 5명 가운데 마치다의 미드필더 소마 유키와 가시와의 쿠마사카 코키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팀의 주축 미드필더들이 중원에서 정면으로 맞부딪히는 만큼, 경기 초반 주도권 싸움에서 두 선수가 발휘할 영향력이 승부의 흐름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양 팀의 맞대결에는 최근 성사된 이적으로 얽힌 구도와 전력 재편의 영향도 크게 작용한다. 가시와는 지난 8월 25일 마치다로부터 공격수 후지오 쇼타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한 바 있어, 후지오가 곧바로 친정팀 골문을 겨누는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에 맞서는 마치다는 8월 24일 오가와 코키를 데려온 데 이어 9월 1일 수비수 토마스 아우에얀을 영입하며 네덜란드 무대 출신 자원들로 공수를 보강했다. 반면 에리키가 비셀 고베로 완전 이적하고 마스야마 아사히와 타카사키 텐시로가 임대로 팀을 떠나는 등 전력 변화의 폭이 컸던 만큼 조직력의 안정이 관건이다. 원정팀 가시와는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감독의 확고한 기조 아래 외국인 선수를 한 명도 두지 않고 순수 일본 선수들로 완성도 높은 선수단을 꾸려가고 있다. 여기에 경기 후반 판도를 뒤흔드는 특급 조커 세가와 유스케의 존재감이 매섭다. 올 시즌 리그 선발 출전은 없지만 교체로만 270분을 뛰며 5골 1도움을 기록 중인 세가와는 직전 교토 상가 원정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 직후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언제든 선발 출전을 노리며 팀 경기력에 날을 세우는 세가와가 후반 승부처에 투입될 때의 파괴력은 마치다 수비진이 가장 경계해야 할 변수다. ⚽ 감바 오사카 vs 비셀 고베 · 17:00 감바 오사카와 비셀 고베가 상반된 분위기 속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감바 오사카는 2026/27시즌 개막전에서 우라와를 4-3으로 꺾은 이후 리그 6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JEF 유나이티드 지바와 FC 도쿄에 연달아 0-2로 패해 2연패에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원정팀 비셀 고베는 J1리그에서 4연승을 질주하며 매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고,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오사코 유야를 앞세워 특유의 고강도 축구로 승리를 노릴 전망이다. 극심한 부진에 빠진 감바 오사카는 공격 방향성 정립과 조직력 정비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명신 치카즈 감독은 지난 FC 도쿄전에서 0-2로 패한 뒤 어려운 경기가 될 줄 알았다고 돌아보며, 앞으로 더 공격적으로 나아갈 것인지 혹은 볼을 잃지 않고 연결하는 데 집중할 것인지를 핵심 수정점으로 꼽았다. 팀 조직이 아직 완전히 맞아떨어지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명신 감독은 이번 비셀 고베전을 앞두고 이미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감바 오사카는 상대 전력에 맞춰 수비 중심 역습과 점유율 패스 축구를 유연하게 전환하는 전술 시스템을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주도권을 잡는 경기에서는 짧고 정확한 패스를 통해 상대를 압박하지만, 강팀을 상대할 때는 견고한 수비 블록을 우선 구축하는 운영을 펼쳐왔다. 4연승을 달리며 높은 강도로 압박해 들어올 비셀 고베를 맞아 감바 오사카가 수비 안정에 무게를 두면서 역습 기회를 노리는 흐름이 예상된다. ⚽ 도치기 시티FC vs 베갈타 센다이 · 17:00 베갈타 센다이가 마스코트 베갓타의 부적절한 도발 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1개월 출연 정지 조치를 내렸다. 베갈타 센다이는 지난 9월 13일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전에서 베갓타가 상대 팬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문구를 내건 데 대해 배려가 결여된 처사였다며 고개를 숙였고, 재발 방지 교육을 약속했다. ――― 출처 · Vietnam.vn · Yahoo!ニュース · フットボールチャンネル 외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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