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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소식 (2/2) · 부상 악재 네이메헌과 고어헤드 맞대결
⚽ NEC네이메헌 vs 고어헤드 이글스 · 23:45 에레디비시 7라운드에서 승점 7점으로 10위에 머물러 있는 NEC네이메헌이 승점 9점으로 9위인 고어헤드 이글스를 홈구장 고페르트스타디온으로 불러들인다. 딕 슈뢰더 감독이 이끄는 네이메헌은 직전 캄뷔르전 0-3 패배와 유럽대항전 유벤투스전을 포함해 최근 공식전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8실점을 기록하며 침체에 빠져 있다. 반면 요제프 오스팅 감독의 고어헤드 이글스는 최근 흐로닝언전 1-1을 포함해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을 차곡차곡 쌓은 상태로 원정길에 오른다. 홈 팀 네이메헌은 공수 양면에서 전력 누수가 가볍지 않다. 측면 공격의 핵심 자원인 윙어 클레망 비스호프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공격수 엠레 모르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이번 경기 결장이 확정됐다. 수비진에서도 데베론 폰빌레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고 아흐멧잔 카플란마저 무릎 문제로 출전이 불투명해 수비 라인 구성에 상당한 제약이 따르는 상황이다. 여기에 네이메헌은 여름 유럽대항전 예선 일정을 병행하며 체력 부담과 함께 9월 들어 얇아진 스쿼드 깊이라는 구조적 한계에 부딪혀 있다. 높은 패스 점유율을 가져가면서도 전방에서의 결정력 부재와 높은 수비 라인 뒤로 넓게 노출되는 배후 공간 탓에 최근 두 경기 8실점이라는 뼈아픈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그나마 리그 3골을 기록 중인 주장 차론 셰리의 공격 전개와 팀이 리그 최다인 2개의 페널티킥을 얻어낼 만큼 박스 안 공략 빈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반등 요소다. 이에 맞서는 고어헤드 이글스는 확고한 측면 공세로 네이메헌의 약점을 파고들 전망이다. 직전 경기에서만 크로스를 35개나 퍼부으며 후반 82분 소렌 텡스테트의 극적인 동점골을 합작했던 고어헤드는 이번 원정에서도 적극적인 측면 크로스 배급을 주 무기로 삼는다. 뒷공간 방어와 측면 수비에 흔들림을 겪고 있는 네이메헌의 높은 수비 라인에 맞서 고어헤드의 측면 공급과 박스 타격이 얼마나 유효하게 작용할지가 이번 맞대결의 핵심 승부처다. ――― 출처 · OneFootball · Sports M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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