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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소식 (2/3) · 안산 공격진 예고와 가르시아 기록 도전 외 2경기
⚽ 안산 그리너스 vs 충북청주 프로축구단 · 16:30 홈팀 안산 그리너스와 원정팀 충북청주 프로축구단이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7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안산의 2026시즌 마지막 홈경기로, 홈 팬들 앞에서 치르는 시즌 홈 최종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양 팀의 공식 선발 명단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안산 구단은 이번 충북청주전에서 김인성, 말론, 리마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꾸려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사전 예고를 내놓았다. 세 선수를 공격의 핵심 축으로 삼겠다는 구단의 사전 발표가 나온 만큼, 이들이 최전방에서 선봉에 설 가능성이 유력하다. 안산은 이번 경기에서 빠른 공수 전환과 유기적인 플레이를 펼쳐 상대 골문을 겨냥하겠다는 전술 구상을 밝혔다. 공격진에서는 앞서 예고된 김인성, 말론, 리마의 삼각편대가 주축이 되어 득점을 노리고, 중원에서는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경기 주도권을 잡겠다는 방침이다. 공수를 빠르게 넘나드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함께 미드필더진의 기동력을 바탕으로 충북청주의 수비진을 흔들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이에 맞서는 충북청주는 원정 2연승을 달리며 만만치 않은 원정 기세를 뽐내고 있다. 충북청주 전력에서 가장 위협적인 카드는 단연 주포 가르시아다. 가르시아는 올 시즌 현재까지 13골을 터뜨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히 가르시아는 충북청주 구단의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 경신까지 단 한 골만을 남겨두고 있어 이번 안산전에서 새로운 구단 역사를 쓸지 주목된다. 최근 원정에서 연승을 거둔 충북청주로서는 가르시아의 발끝에 다시 한번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두 팀의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끝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안산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안산은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기며 홈 일정을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충북청주는 원정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가르시아의 대기록 달성을 앞세워 적지에서 승리를 노린다. 김인성, 말론, 리마를 내세우는 안산의 공격진과 구단 최다 득점 기록에 도전하는 충북청주 가르시아의 맞대결이 이번 경기의 가장 핵심적인 승부처다. ⚽ 용인FC vs 경남FC · 16:30 용인FC는 홈에서 11위(5승 11무 8패 승점 26)로 경남FC를 맞는다. 경남은 파주와 성남을 연달아 무실점으로 꺾고 승점 33·7위이며, 6위 부산아이파크와는 8점 차, 용인과는 승점 7점 차다. 상위권 추격을 노리는 경남은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하고, 중하위권 간격을 좁히려는 용인은 홈에서 승점 추가를 노린다. 경남 수비수 배현서는 15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 카타르전에서 한국 U-23 포백의 한 축으로 선발 출전했고, 한국은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배성재 감독은 최근 2연승으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보면서, 원정에서도 원칙을 지키며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공격을 가져가겠다고 했다. 성남이 3백으로 나설 것을 예상하고 대비했으나, 실점은 없었지만 공격 기회에서 적극적으로 밀어붙이지 못한 점과 상대에게 밀려 라인이 내려앉은 장면을 개선 과제로 꼽았다. 경남 수비에서는 루컹·정현욱의 클리어·차단이 두드러졌고, 공격은 김현오를 포함해 여러 선수가 득점에 가세하는 형태다. 김현오는 파주·성남 두 경기 연속 결승골을 넣었고, 권기표·김형원·조상준은 성남전에서 공격진영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지난 6월 경남 홈 용인전은 2-0 리드 뒤 2-2 무승부였다. 최윤겸 용인FC 감독은 남은 시즌 목표로 한 자릿수 순위를 꼽았다. 창단 첫해 흥행은 합격점을 받았지만 무승부가 많아, 승점 1을 3으로 바꾸는 힘이 한 자릿수 진입의 과제로 제시됐다. 용인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노희동을 영입했고, 노희동은 수원FC전에서 황성민 부상으로 전반 중반 투입돼 K리그2 소속 첫 경기를 치렀다. ⚽ 인천 유나이티드 vs 대전 하나시티즌 · 19:00 인천과 대전의 맞대결은 최근 상대 전적에서 앞선 대전의 우세 속에 치러진다. 대전은 인천을 상대로 최근 네 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두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마사, 디오고, 엄원상의 연속 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바 있다. 특히 대전은 최근 9경기에서 22골을 몰아쳤고, 26라운드 제주SK전을 제외하면 8월 이후 치른 경기마다 2골 이상을 기록하며 매서운 득점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홈팀 인천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무고사와 측면 공간을 허무는 제르소의 조합을 앞세워 대전 수비의 배후를 공략할 계획이다. 여기에 모건 페리어와 이동률 등 교체 카드를 적절히 활용해 흐름을 가져오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울산전에서 드러났던 막판 수비 집중력 문제를 보완하고 대전의 빠른 역습을 차단하는 일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반면 아시아 무대에서 밥신의 결승골로 교토 상가를 꺾고 흐름을 탄 대전은 황선홍 감독의 지휘 아래 기세를 이어가려 하며, 구단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마사를 비롯해 루빅손, 주민규, 디오고, 정재희 등 다양한 득점원의 후반 결정력을 앞세울 전망이다. ――― 출처 · gukjenews.com · newfilenews.com · 경기연합신문 외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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