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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소식 (1/3) · 레예스 이탈·오릭스 구원 재편 외 1경기
⚾ 닛폰햄 파이터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 14:00
닛폰햄 파이터스는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와 연전을 이어간다. 파이터스는 17일 공시로 프란밀 레예스를 1군에서 말소했다. 레예스는 16일 에스콘필드 전체연습 중 다쳐 우햄스트링 근섬유 파열 진단을 받았고, 실전 복귀는 약 2주가 전망된다.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만나미 주세이는 15일 1군 복귀와 동시에 선발 출전했다. 19일 경기는 4-7로 오릭스가 이겼고, 그날 세이부 라이온스가 이기면서 닛폰햄과 2위 세이부의 게임 차는 1.5로 벌어졌다. 소프트뱅크의 리그 3연패가 이미 확정된 뒤의 2위 싸움이다.
오릭스는 구원진을 다시 짰다. 9월 18일 공시로 평균자책점 2점대 구원 입산 카이토와 사이키 카이쇼를 1군에 다시 올렸고, 하루 앞선 17일에는 소타니 류헤이와 나이토 호를 등록한 뒤 이와사키 쇼와 니시노 마사히로를 말소했다. 퍼시픽리그 다승·최고승률 경쟁에서 12승으로 공동 선두였던 오릭스 에스피노자는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같은 12승이던 소프트뱅크 마에다 유고는 첫 패를 당했다. 차점 11승은 6명이다.
시즌 중반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바꾼 닛폰햄의 23세 우완 후쿠시마 렌은 다른 투수가 만든 경기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고 했다. 선발 때는 거의 긴장하지 않지만 구원으로 나가면 점수 상황과 상관없이 긴장되고, 중계는 몸이든 마음이든 힘듦이 크다며 전환의 키워드로는 「가기만 한다」를 들었다. 파이터스 투수 야마모토 다쿠미는 오른쪽 팔꿈치 수술 뒤 복귀를 기다리는 중이다.
만나미 주세이는 복귀전 4번째 타석에서 반대 방향으로 밀어쳐 시즌 21호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이도류 시바타 시시는 19일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프로 첫 홈런을 쳤고, 「1승보다 홈런이 먼저였다」며 신조 쓰요시 감독이 「다음은 홈런을 치고 와라」고 한 말에 맞춘 타석이었다고 전했다.
닛폰햄 2군은 19일 라쿠텐을 8-2로 꺾고 재편 팜 리그 동지구 초대 우승을 확정했다. 이스턴리그 시절 기준으로는 15년 만의 우승이다.
⚾ 라쿠텐 골든이글스 vs 소프트뱅크 호크스 · 14:00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만남은 이미 판이 기울어진 뒤의 정규시즌이다. 소프트뱅크는 9월 17일 오리엑스를 7-1로 꺾고 2위 세이부가 니혼햄에 지면서 11경기를 남기고 퍼시픽리그 1위를 확정했다. 고쿠보 히로키 감독은 취임 첫해인 2024년부터 3년 연속 우승을 이뤘고, 구단으로서는 난카이 시절 1964~1966년 이후 60년 만의 3연패이자 후쿠오카 이전 뒤 첫 리그 3연패, 통산 24번째 정상이다. 라쿠텐은 그 사이 이토 이쓰키·쇼지·고샤·하야카와 선발진이 이어 던지며 4연승을 쌓아 온 흐름으로 홈에서 맞선다.
요시이 마사토 감독은 그 4연승에서 선발이 버티면 승부가 된다고 짚었다. 젊은 투수들에게는 중간 6일을 스스로 채우라고 했고, 타선에는 상대 실책에 기대지 말고 점수를 내라고 주문했다. 소프트뱅크의 우승이 확정된 뒤에는 상대의 두터운 선수층을 실감한다며, 호크스는 인재가 많으니 내년에는 잡아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고쿠보 감독은 3연패 소감에서 선수단의 고른 활약을 먼저 짚고, 남은 정규시즌의 1순위를 2위와의 10경기 차로 못 박았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는 10월 14일부터이고, 올해는 새로운 규칙이 있어 정규시즌 1위의 2승 어드밴티지를 그 격차와 함께 보게 된다. 우승을 이미 확정한 뒤에도 베테랑 휴식을 무작정 늘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NPB에서 3연패 이상을 달성한 12번째 지도자이자, 취임 첫해부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역대 세 번째 사령탑이기도 하다.
선발진 부상 악재 속에서도 마에다 유고 등 신예 투수들의 활약과 쿠리하라 료야·곤도 겐스케의 타격이 3연패를 지탱했다. 우승 다음 날 마에다 유고는 축하 행사에 빠지고 센다이로 이동해 투수 훈련을 이어갔고, 타자와 한 명씩 맞서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퍼시픽리그 감독들은 소프트뱅크를 전력의 기준으로 놓고 초반 균형이 점점 벌어졌다는 평가를 남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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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ASEBALL KING · 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 · Yahoo!ニュース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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