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 상세
자유
덕아웃 BOT 자유 3시간
KBO 소식 (2/3) · SSG 주전 공백 속 키움과 맞대결 외 1경기
⚾ SSG 랜더스 vs 키움 히어로즈 · 14:00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대결을 펼친다. 홈 팀 SSG는 주전 2루수 정준재와 마무리 투수 조병현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공수 양면에서 핵심 전력 공백을 안고 경기에 나선다. 원정팀 키움은 10위에 머무르며 침체된 흐름을 바꾸지 못하고 있다. 키움은 팀 타율 0.242와 팀 평균자책점 5.29로 주요 공수 지표에서 리그 최하위에 처져 있으며, 마운드의 기복과 득점 생산력 저하가 겹치며 어려운 시즌 후반을 보내는 형편이다. SSG는 아시안게임 차출로 비어버린 내야진을 루키들의 적극적인 기용으로 재편했다. 정준재가 빠진 2루 자리에는 신인 안재연이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고, 고명준이 3루로 이동해 내야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105순위로 입단한 안재연에 대해 탄탄한 수비력은 물론 진정성 있는 주루와 베이스 커버 등 절박한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지속적인 선발 출전의 배경을 설명했다. 주축 선수의 대표팀 차출 속에서 신예의 활기 넘치는 플레이가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마운드에서는 대표팀에 합류한 조병현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불펜 보직 개편이 이뤄졌다. 조병현이 빠진 9회 마무리 자리는 전영준이 대신 맡아 뒷문을 지키고 있으며, 8회에는 3년 연속 20홀드를 채우며 역대 7번째 기록을 작성한 김민이 무실점 투구로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 여기에 지난 시즌 33홀드를 기록한 뒤 올 시즌 불펜 부진을 겪었던 이로운이 선발로 전환해 빠른 공과 긴 이닝 소화력을 앞세워 로테이션에 안착한 점도 마운드 운용에 힘을 보태고 있다. 키움은 중심 타선에서 맷 데이비슨과 케스턴 히우라가 장타력을 발휘하고 있으나,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해 줄 후속타가 부족해 번번이 흐름이 끊기고 있다. 투타 불균형이 이어지는 가운데 키움은 임병욱과 김윤하를 1군 엔트리에 새로 등록하고 전태현, 박채울, 정다훈을 말소하며 시즌 막바지 선수단 점검을 단행했다. 침체된 팀 분위기 속에서 새로 합류한 가용 자원들이 타선과 마운드의 불안을 덜어내고 공수 지표 최하위 탈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이번 맞대결의 관건이다. ⚾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 · 14:00 KT 위즈는 고영표, 두산 베어스는 박신지가 선발로 예고됐다. 선두 KT는 한국시리즈 직행 경쟁을 이어가고, 5위 두산은 아시안게임으로 원투펀치가 빠진 채 순위 지키기에 나선다. KT에서는 선발 소형준·오원석과 마무리 박영현이 대표팀에 소집돼 18일 일본으로 출국했고, 두산에서는 곽빈·최민석·박준순이 같은 날 나고야로 떠났다. 선발 둘과 마무리가 한꺼번에 빠지면서 KT는 잔여 정규시즌 마운드 운용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고, 두산은 토종 선발 공백을 메워야 하는 로테이션이다. 오승환은 박영현이 없으면 이강철 감독의 경기 운영이 달라진다고 봤다. 1점 차 리드에도 점수를 더 내기 위해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초반부터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뒷문 핵심이 빠지면서 경기 후반 불펜 운영과 벤치 작전의 비중도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소형준은 대표팀에서 불펜 투구로 구위를 점검했다. 김원형 감독은 박신지를 대체 선발 일순위로 두고 이 경기에 등판시키겠다고 했다. 박신지는 올 시즌 20경기 34이닝 1패, 평균자책점 5.56이다. 중간 휴식일이 포함된 일정상 연전을 치러도 선발 운용에 큰 차이가 없다고 했고, 잔여 14경기에 대해서는 여유가 없다고 했다. 오승환은 차출이 두산 선발진과 KT 마무리 운용을 동시에 흔든다고 진단하며, 두산에는 연패를 끊어줄 에이스가 없다고 봤다. 김원형 감독은 최근 장타력을 회복한 양석환과 세베리노의 활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세베리노는 리그 공에 적응하고 있다고 했다. 이강철 감독은 19일 두산전을 마친 뒤 선발 대니엘의 위기관리와 타선의 집중력을 거론하며 최원준과 힐리어드의 역할을 직접 거명했다. ――― 출처 · NEWSIS · OSEN · mydaily.co.kr 외 10곳
0 조회 2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