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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소식 (3/3) · 공격 축구 성남과 화성의 상승세 외 2경기
⚽ 성남FC vs 화성FC · 19:00 성남FC와 화성FC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맞붙는다. 홈팀 성남FC는 김해운 감독 체제에서 정립한 공격 축구의 완성도를 앞세워 안방 승리를 노린다. 아울러 공식 스폰서 엄브로와의 파트너십 11년을 기념하는 특별 유니폼을 이번 홈 맞대결에서 처음 착용하며 분위기를 돋운다. 원정팀 화성FC는 최근 리그 일정에서 안정적으로 승점을 쌓아 올린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성남FC는 김해운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 기조를 뒷받침하기 위해 구단 지원 체계를 재정비했다. 기술 경쟁력과 전력 분석 시스템을 강화하고자 이규준 신임 테크니컬 디렉터를 선임했다. 현장 지도와 축구 행정을 두루 거친 이 디렉터는 구단이 축적해 온 데이터 분석과 유스 육성 기틀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해운 감독의 철학을 존중하며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축구가 그라운드에서 시너지를 내도록 전력 분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구상이다. 원정팀 화성FC는 최근 8월 5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단단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팀 전력의 중심에는 팬들이 선정한 8월 이달의 선수인 미드필더 박재성이 있다. 박재성은 8월 전 경기에 출전해 주전으로 활약하며 1골을 기록하는 등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기에 화성FC는 데이터 관리와 피지컬 케어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며 선수단 체력 분석과 전력 경쟁력을 지속해서 끌어올리고 있다. ⚽ 김해FC 2008 vs 파주 프런티어 · 19:00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맞붙는 이번 경기는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김해FC와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파주 프런티어의 맞대결이다. 홈 팀 김해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2승 7무 15패, 승점 13점으로 리그 17위에 처져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안방에서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하며 극심한 홈 무승에 시달리고 있고, 최근 5경기에서도 2무 3패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원정길에 오르는 파주는 7승 5무 12패, 승점 26점으로 13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김해로서는 최하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남은 일정에서 승점 3점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처지다. 현재 16위 전남은 승점 21점, 안산은 승점 22점으로 김해와의 격차가 8점에서 9점에 이른다. 정규 리그 잔여 경기가 8경기밖에 남지 않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승점이 최대 24점에 불과한 만큼, 강등권 경쟁팀들과의 간격을 좁히려면 더 이상 승점 획득을 미룰 여유가 없다. 이번 승부의 최대 분수령은 김해 공격진의 득점력 회복이다. 김해는 24경기를 치르는 동안 19골에 그쳐 경기당 평균 0.79골이라는 빈공에 머물렀고, 실점은 47골에 달해 공수 균형이 무너져 있다. 직전 부산전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후반에 공격 숫자를 과감하게 늘리며 슈팅 기회를 만들어낸 흐름을 이번 경기에서는 반드시 실제 골로 완성해야 승산이 있다는 평가다. 김해 손현준 감독은 파주가 수비 라인을 아래로 깊게 내리고 안정적인 블록을 형성해 실점을 잘 내주지 않는 팀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단단한 수비 뒤에 이어지는 빠른 역습이 자주 나온다는 점을 경계하며, 파주의 낮은 수비벽을 뚫고 역습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해법을 고민하고 있다. 손 감독은 지난 부산전 전반에 미드필더 대응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경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번 경기에서도 선수단의 높은 집중력을 기대하고 있다. ⚽ 포항 스틸러스 vs FC서울 · 19:00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의 맞대결을 앞두고 서울에서는 손정범이 U21 올림픽대표 친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정범의 대표팀 소집일이 21일로 예정된 가운데, 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리그 우승의 윤곽이 나오려면 세 경기 정도는 더 지나야 한다고 내다봤다. 김 감독은 최근 치른 ACL2 페르십전에서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와 어린 선수를 내세우며 직전 전북전 대비 선발 11명을 모두 바꾸는 큰 폭의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상주로 돌아와 30라운드를 치르는 홈팀 포항은 무너진 공수 균형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다. 포항은 리그 29경기에서 26골 33실점으로 공수 양면의 효율이 떨어져 있고, 공식전 최근 10경기에서도 15실점을 내줬다. 지난 15일 베이징 궈안 원정에서도 수비 실수와 박스 안 클리어 실패가 겹쳐 1-3으로 패한 만큼, 흔들리는 후방 집중력과 결정력 부족을 보완하는 것이 이번 서울전의 주된 숙제로 꼽힌다. ――― 출처 · Chosunbiz · SPOTV NEWS · starnewskorea.com 외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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