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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소식 · 일본 로스터 확정과 한국 훈련 차질
🏀 일본_남자 vs 한국_남자 · 19:40
일본과 한국이 맞붙는 결승전에서 일본은 요시모토 다이스케 감독이 이끄는 12인 로스터를 확정했다. 앞서 1진 전력이 대거 빠진 것으로 알려졌던 일본은 골밑을 귀화 센터 알렉스 커크(211cm)와 셰퍼 아비 고키(206cm)에게 맡기며 높이를 보강했다. 하치무라 루이뿐만 아니라 와타나베 유타와 가와무라 유키도 이번 대회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결승 당일 이동 차량 문제로 슈팅 훈련을 취소하는 돌발 변수를 맞았다. 한국 대표팀은 당일 오전 10시대에 배정된 이동 차량이 설명 없이 나타나지 않아 별도 체육관에서 진행하려던 슈팅 훈련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승 코트에 서기 전 마지막으로 몸을 풀며 슛 감각을 점검하려던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됐다.
두 팀의 역대 흐름을 보면 통산 대표팀 전적에서는 한국이 48승 22패로 일본에 앞서 있다. 다만 마줄스 감독 부임 이후 치른 다섯 차례 한일전 맞대결에서는 2승 3패로 열세를 보였다.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에서 일본과 한국이 맞붙는 것은 사상 처음이며,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외곽 주포 이현중의 개인 동기부여도 이번 결승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이현중은 이달 초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1년 비보장 Exhibit 10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경우 향후 해외 무대 도전에 걸림돌이었던 병역 문제도 함께 해결될 수 있어 경기 집중도가 높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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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バスケットボールキング · 매일경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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