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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3/7) · 가디언스 윌리엄스 앞세운 선두 경쟁 외 1경기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vs 애슬레틱스 · 02:40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애슬레틱스가 프로그레시브 필드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는다. 클리블랜드는 우완 개빈 윌리엄스(13승 8패, 평균자책 3.78)를, 애슬레틱스는 우완 잭 퍼킨스(3승 11패, 평균자책 6.14)를 선발로 예고했다. 클리블랜드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80승 75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애슬레틱스는 61승 94패로 5년 연속 루징 시즌이 확정됐으나, 9월 팀 홈런 25개로 메이저리그 1위에 오르며 매서운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다.
양 팀의 부상 및 라인업 흐름도 엇갈린다. 클리블랜드는 손목 통증이 있던 체이스 들러터와 옆구리 염증을 앓던 앤절 마르티네스가 직전 경기에서 각각 지명타자와 좌익수로 선발 복귀해 전력 공백을 지웠다. 애슬레틱스는 외야수 덴젤 클라크가 무릎 타박상을 입었으나 라인업에서 제외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좌완 게이지 점프가 왼쪽 어깨 문제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어 투수진에 결원이 있다.
마운드 뒷문 사정에서는 클리블랜드의 지원군 복귀가 가시권이다. 클리블랜드는 구원 투수 숀 암스트롱이 왼쪽 종아리 염좌를 털고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이어가고 있으며, 손목 염증에서 회복한 콜린 홀더먼 역시 실전 감각 조율에 들어가며 불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클리블랜드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 시리즈 일요일 낮 경기이며, 애슬레틱스에게는 올 시즌 마지막 원정 일정이다. 맞대결 흐름에서는 클리블랜드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여 왔다. 클리블랜드는 2022년 이후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23승 6패를 거두며 같은 기간 상대 팀 중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 휴스턴 애스트로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03:10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다이킨파크 3연전에서 선발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채 맞선다. 애틀랜타는 시리즈 선발로 말레, 홈즈, 페레스를 예고했다. 시리즈 개막전을 내준 휴스턴은 77승 77패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아메리칸리그 서부 선두를 나눠 가졌고, 애틀랜타는 89승 64패 내셔널리그 동부 1위로 포스트시즌을 확정한 상태다.
휴스턴은 우완 불펜 에니엘 데 로스 산토스를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트리플A에서 로건 밴웨이를 다시 올렸다. 밴웨이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5경기 평균자책 1.50이다. 외야수 제이크 마이어스는 트리플A에서 파울타구에 왼쪽 슬개골을 맞아 시즌을 마쳤고, 조 에스파다 감독은 오른쪽 햄스트링으로 IL에 있는 스티븐 오커트가 이번 주 마운드 투구를 희망하지만 정규시즌 복귀는 불투명하다고 했다. 카를로스 코레아의 발목 재활은 건강을 우선해 내년을 봐야 한다는 쪽으로 정리됐다.
애틀랜타는 스펜서 스트라이더, 조이 웬츠, 스펜서 슈벨렌바흐가 시즌 아웃인 가운데 브라이스 엘더는 무릎 수술, 레이날도 로페스는 어깨 염증으로 IL에 올라 선발 축이 비어 있다. 그래도 팀 평균자책 3.64와 수비 세이브런이 가을야구를 지탱하는 강점으로 꼽힌다. 로베르트 수아레스는 팔꿈치 염증 재활이 순조롭다는 보도가 있고, 월트 와이스 감독은 메이저리그 등판은 확신하지 않으면서도 정규시즌 복귀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최근 10경기에서 휴스턴은 홈런 20개에 장타율 .465, 애틀랜타는 홈런 10개에 장타율 .367로 장타 차이가 크다. 호세 알투베는 애틀랜타를 상대로 20경기 타율 .350이다.
김하성은 타율이 0.123까지 내려간 채 시리즈 개막전을 결장했고 유격수는 마우리시오 듀본이 다시 맡았다. 휴스턴은 정규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레인저스와 선두 동률이라 남은 경기를 모두 잡아야 한다는 압박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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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leacher Nation · ClutchPoints · FanSided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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