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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7/7) · 자이언츠 웨브 시즌 종료 외 2경기
⚾ LA 다저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05:10 LA 다저스는 자이언츠 주말 카드에서 사사키를 즉시 선발로 쓰지 않는다. 로버츠 감독은 다음 등판을 선발로 못 박되 복귀는 23일 개막하는 파드리스 홈 3연전이 유력하다고 했고, 블레이크 스넬은 신시내티전에서 왼쪽 고관절 통증으로 1이닝 만에 내려온 뒤 포스트시즌 전 재등판이 전망된다. 샌프란시스코는 로건 웨브를 오른손 중지 물집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려 시즌을 여기서 닫았고, 그 자리는 더블A에서 올라온 유니어 마르테로 메웠다. 쇼헤이 오타니는 무릎·이두근 재활 중 토요일 피칭머신을 상대로 처음 스윙했으나 복귀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다. 시리즈가 시작될 당시 다저스는 93승 6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상태였고, 자이언츠는 64승 89패였다. 시즌 첫 5경기에서 자이언츠에 4패를 당한 다저스는 금요일 밤까지 홈에서 라이벌전 3연승을 이어 온 흐름 위에서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이어간다. 자이언츠는 핵심 영입 자원들의 연이은 부상 이탈 속에 개막전 선발 야수 중 이정후만이 정상 출전을 이어가는 형편이다. 최근 10경기에서 다저스는 카일 터커와 무키 베츠의 장타를 앞세웠고, 자이언츠는 브라이스 엘드리지와 크리스천 코스의 타격감이 돋보였다. 같은 기간 다저스는 홈런 16개·장타율 .442, 자이언츠는 장타율 .388로 장타는 다저스가 앞선다. 이정후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즌 10호를 보태 이미 쌓아 둔 12도루와 함께 10-10을 채웠다. 다만 9월 15경기 타율 0.148로 흐름은 무겁다. 웨브를 내린 쪽은 남은 한두 선발을 채우기보다 시즌을 여기서 닫는 판단이었다. 사사키를 포스트시즌 불펜으로 쓰는 편이 낫다는 분석이 먼저 나왔으나, 스넬 이상 이후 로버츠 감독이 다음 등판을 선발로 예고하면서 가을 마운드 그림이 다시 짜였다. 다저스는 부상자 명단 선수 복귀를 우선하는 포스트시즌 구상에서 김혜성 합류 가능성은 낮게 평가된다.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vs 뉴욕 양키스 · 05:1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안방 체이스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이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아메리칸리그 동부 2위 뉴욕 양키스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상태지만, 간판타자 애런 저지가 오른쪽 종아리(가자미근)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며 이번 원정 시리즈 타선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저지는 MRI 등급을 공개하지 않은 채 정규시즌 마지막 날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가을야구 복귀를 목표로 삼고 있어 이번 경기 출전은 불가능하다. 반면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 몰린 애리조나는 매 경기가 절실한 형편이다. 양키스는 저지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트리플A 스크랜턴/윌크스배리에서 외야수 맥스 슈만을 1군으로 콜업해 전력을 보강했다. 여기에 외야수 스펜서 존스의 복귀 여부도 타선의 주요 관심사다. 존스는 왼발과 뒤꿈치 통증으로 앞선 19일 경기 선발에서 빠졌고 당시에는 호세 카바예로가 중견수로 출전했다. 다만 존스 본인이 이번 통증을 하루 휴식 차원의 문제로 바라본 데다 이번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복귀 시점으로 거론되고 있어, 존스가 라인업에 복귀할 경우 양키스 외야 운영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홈 팀 애리조나는 벼랑 끝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나선다. 토리 러블루 감독은 탈락 표시가 붙기 전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남아 있다며 반등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고, 내외야 멀티 자원인 팀 타와 역시 남은 8경기를 모두 이기겠다는 각오로 경쟁하겠다고 전의를 다졌다. 이미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해 여유가 있는 양키스와 달리, 가을야구 불씨를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하는 애리조나의 절박한 동기부여가 이번 맞대결의 핵심 흐름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볼티모어 오리올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 08:20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우완 브랜든 영을, 밀워키 브루어스는 우완 제이콥 미저라우스키를 선발로 내세울 전망이다. 영은 평균자책 3.65, 미저라우스키는 15승 5패에 평균자책 1.89로 예고됐고, 그 평균자책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다시 오른 상태다.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자 캠든 야즈 3연전 마지막이며, 밀워키는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볼티모어는 75승 80패로 AL 동부 5위다. 메츠를 스윕한 뒤 이 시리즈에 들어왔지만 와일드카드 단일 자릿수 확률권에서 잔여 승수를 쌓아야 하고, 크레이그 앨버나즈 감독은 지금 순위를 안다며 승수를 최대한 쌓아야 한다고 했다. 코비 메이요는 남은 경기가 10경기 미만이라며 스스로 부담을 키우지 않는다고 했다. 2루수 잭슨 홀리데이는 왼쪽 손목 염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고, 복귀 가능일은 9월 25일 양키스전 시리즈 개막일이다. 밀워키는 97승 58패로 NL 중부 1위다. 시즌 97승으로 구단 최다승에 타이를 이뤘고 3승이면 구단 사상 첫 100승이며, 포스트시즌 바이 매직넘버는 2로 줄어 있었다. NL 중부를 확정한 뒤에는 다저스를 앞선 전체 1시드를 노리는 원정이다. 브루어스 선발 자원 브랜든 우드러프는 포스트시즌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이고, 우완 그랜트 앤더슨과 브라이스 윌슨은 트리플A 내슈빌에서 재활 등판을 시작해 정규시즌 내 복귀를 노린다.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퀸 프리스터, 엔헬 제르파는 시즌 아웃이다. 오리올스에서는 셰인 배즈가 메츠전에서 오른 팔꿈치에 타구를 맞았으나 엑스레이는 음성이었고, 다음 선발 로테이션은 정상 소화할 전망이다. 타선에서는 피트 알론소와 잭슨 추리오가 중심으로 거론된다. 제이크 바워스는 26홈런, 추리오는 23홈런 17도루로 20-20에 근접했다. 오리올스는 홈 36승 41패, 브루어스는 원정 45승 32패다. ――― 출처 · Associated Press News · Baltimore Sun · Bleacher Nation 외 1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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