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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 볼티모어 라인업 공개와 부상 악재
⚾ 볼티모어 오리올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 08:20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브랜든 영과 제이콥 미저라우스키의 선발 맞대결로 맞붙는 가운데, 볼티모어가 경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리드오프 좌익수로 딜런 비버스가 나서고 피트 알론소, 거너 헨더슨, 코비 마요가 상위 타선을 책임진다. 이어 새뮤얼 바살로가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제레마이아 잭슨, 콜튼 카우저, 레오디 타베라스, 카를로스 나르바에스가 하위 타순을 받친다.
볼티모어 야수진에는 부상과 관련한 큰 변화가 겹쳤다. 외야수 타일러 오닐이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넘어가며 결국 시즌을 마감했다. 손목 염증으로 빠져 있는 잭슨 홀리데이는 당초 복귀 일정과 달리 마이크 일라이어스 단장이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 상황에 따라 복귀가 결정될 것이라 밝혀 시즌 내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반면 외야수 크리스천 프랭클린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합류했고 헤스턴 커스테드가 마이너로 내려갔으며, 블레이즈 알렉산더 또한 곧 복귀할 전망이다.
볼티모어 투수진 운용에도 변수가 생겼다. 라이언 헬슬리는 추가 부상이 없는데도 조기에 셧다운을 결정하며 남은 시즌 등판을 중단하고 2027시즌 준비로 방향을 틀었다. 여기에 장기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펠릭스 바우티스타를 두고 크레이그 앨버나즈 감독은 곧바로 마무리 보직에 투입할지 확정하지 않고 역할을 열어둔 채 복귀 후 기용을 조율하고 있다.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밀워키는 가을 선발진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미저라우스키와 로건 헨더슨이 1·2선발로 굳어진 가운데 팻 머피 감독은 로버트 가서가 포스트시즌 명단에 반드시 포함돼 중책을 맡을 것이라 공언했고, 가서는 최근 호투를 앞세워 3선발 진입이 유력하다. 마지막 4선발 자리는 최근 부진한 좌완 카일 해리슨과 우완 더스틴 메이를 두고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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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ndy Kostka · Baltimore Orioles · Jacob Calvin Meyer 외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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