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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소식 (1/2) ·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5-8위전 외 3경기
🏐 인도네시아_여자 vs 베트남_여자 · 13:00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아시안게임 5–8위전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8강 무대에 올랐으나 상위 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셨다. 베트남은 조별리그에서 카타르와 홍콩을 각각 3-0으로 완파한 뒤 한국에 1-3으로 졌고, 8강에서 만난 강호 중국에 0-3으로 패해 5–8위전으로 내려왔다. 인도네시아 역시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앞두고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한 바 있다. 베트남은 응우옌 뚜언 끼엣 감독 지도 아래 주축인 쩐 티 타인 투이를 세우면서도, 후보 자원을 폭넓게 활용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기용을 펼치고 있다. 특히 팜 퀸 흐엉과 부이 티 아인 타오 등 신예 공격수의 성장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이에 맞서는 인도네시아는 메디올 스티오바니 요쿠가 중심을 잡고 팀을 이끄는 가운데, 나미라 마라단티 테가리아니 등이 스매시로 득점에 힘을 보태고 있다. 🏐 대만_여자 vs 카자흐스탄_여자 · 13:00 대만과 카자흐스탄이 8강 탈락 뒤 5~8위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대만은 조별리그 C조에서 태국, 몽골, 키르기스스탄과 경쟁하며 태국과 함께 승점 6을 기록했고, 8강에서 일본을 상대한 뒤 순위 결정전으로 내려왔다. 카자흐스탄은 조별리그 B조에서 필리핀을 3-1로 꺾고 중국에 0-3으로 패해 2위로 8강에 오른 뒤, 한국에 0-3(24-26, 25-27, 21-25)으로 졌다. 대만은 1997년생 세터 랴오이런이 공격을 조율한다. 등번호 12번, 신장 1m65의 랴오이런은 2024~2025시즌 일본 카노아 라울레아즈 후쿠오카에서 뛰었고 현재는 킹웨일 타이베이 소속이다. 20일 일본과의 8강전에서도 대만 공격을 지휘하며 중심 역할을 맡았다. 카자흐스탄은 세트 후반 집중력 유지가 관건이다. 주장 크리스티나 벨로바는 조별리그 필리핀전(3-1, 27-29 26-24 25-23 25-19) 승리 뒤 1~8위 경쟁 진출은 확정했지만 세트 초반과 달리 끝에서 흔들렸다고 돌아봤다. 벨로바는 당시 흔들린 원인으로 심리적 요인과 지시 미이행 가능성을 스스로 짚었다. 🏐 태국_여자 vs 중국_여자 · 16:00 태국과 중국이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중국은 세계랭킹 7위이자 직전 대회 우승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내세운 강호지만 엔트리에 큰 변화가 생겼다. 미들블로커 왕위안위안과 세터 댜오린위가 아시안게임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식 사이트 기준 변동 여지는 있으나 주전 전력의 공백을 안고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태국은 지난달 아시아선수권 우승 멤버가 그대로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며 전력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 흐름 역시 팽팽하다. 지난달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태국은 중국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점수 3-2로 꺾고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바 있다. 당시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정상에 올랐던 태국으로서는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배경이며, 디펜딩 챔피언인 중국 입장에서는 설욕과 함께 결승 진출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전술과 운용 면에서는 태국의 공격 전개와 체력 관리가 승부처로 꼽힌다. 태국은 탓다오의 속공과 양쪽 헤드핀, 핌피차야의 백어택을 중심으로 공격 형태를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체력 배분과 로테이션 활용이 주요 과제로 거론된다. 태국은 조별리그에서 사흘 연속 일정을 소화한 뒤 4강에 올라 피로도가 누적된 상태다. 12명으로 구성된 엔트리 안에서 컨디션을 나눠 쓰고 로테이션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긴 승부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필리핀_여자 vs 몽골_여자 · 19:00 필리핀_여자는 다카 미노와 감독 체제의 젊은 스쿼드로 몽골_여자와 9~12위 분류전에 만난다. 세터 지아 드 구즈만이 2018년 아시안게임 멤버 중 유일한 잔류 선수고, 테아 가가테, 벨라 벨렌, 알리사 솔로몬, 에야 라우레, 안젤 카니노가 주축으로 거론된다. 조별리그에서 중국·카자흐스탄에 져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여자·남자 실내배구 모두 예선 4개 조 상위 2팀이 8강으로 가고 나머지는 분류 라운드로 내려간다. 항저우를 건너뛴 뒤 2018년 이후 처음 아시아경기 여자 실내배구에 복귀한 필리핀은 그해 8위를 넘기려 했으나, 조별 두 패로 목표가 9위로 바뀌었다. 미노와 감독은 진출 실패를 사과하며 9위를 위해 3연승이 필요하다고 했고, 분류전 남은 경기가 그 목표를 재는 자리가 된다. FIVB 아시아권 랭킹 10위로 출전했고 SEA V컵 은메달을 안고 이번 대회에 왔다. 안젤 카니노는 조별 두 경기에서 각각 24점·14점을 올렸고, 카자흐스탄전에 대해 상대가 정말 강했다고 말했다. 젊은 스쿼드에 대한 기대와 조별 두 패가 목표 조정의 배경이다. 여자부 경기는 아이치현 고마키 파크 아레나와 오카자키 중앙공원 종합체육관에서 9월 16~22일 열린다. ――― 출처 · ANTARA News Papua Tengah · ESPN Philippines · Kursiv Media 외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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