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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소식 (2/3) · 가토 선발·레예스 이탈 외 1경기
⚾ 닛폰햄 파이터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 14:00 닛폰햄은 오릭스전에 가토를 선발로 예고했다. 가토는 올 시즌 오릭스전 4경기에서 4승·평균자책 0.95를 기록 중이며 이 등판으로 12승에 도전한다. 닛폰햄은 17일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뒤에도 2위는 세이부와 붙어 있고, 19일 오릭스에 진 사이 세이부가 롯데를 잡으면서 차는 1.5게임으로 벌어졌다. 타선에서는 퍼시픽리그 타율 단독 선두였던 레이예스가 빠진다. 16일 에스콘 필드 전체 연습 중 오른쪽 햄스트링 육리리 진단을 받아 17일 1군에서 말소됐고, 복귀는 약 2주가 예상된다. 말소 시점까지 128경기 타율 .313·32홈런·82타점이었다. 시바타 시시는 지명타자·대타 출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1루 수비 연습을 시작했고, 레이예스 복귀 후 두 선수를 함께 쓸지가 이후 기용 쟁점이다. 오릭스는 18일 평균자책 2점대 불펜 이리야마 카이토와 사이키 카이쇼를 1군에 올렸고, 17일에는 이와사키 쇼를 말소했다. 이와사키는 16일 소프트뱅크전 연장 10회에 아웃 카운트 하나 없이 4실점한 뒤였다. 숀 제리도 출전 선수 등록에서 말소됐고, 기시다 마모루 감독은 캐치볼을 해 봤지만 피로가 쌓여 있다고 설명했다. 시바타 시시는 프로 2년차 타석에서 첫 홈런을 친 뒤 이튿날까지 2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다. 기요미야 고타로는 20일 오릭스전 2회말 우월 솔로포로 시즌 20호를 쳐 프로 9년차 만에 20홈런 고원에 올랐다. 소프트뱅크가 리그 우승을 확정한 시점에서 닛폰햄과는 11.5게임 차가 났고, 미야모토 신야는 타순 고정과 미즈노 2루·오쓰카 육성을 거론하며 파이터스 기용이 아깝다고 봤다. 가타오카 아쓰시는 쓰고 싶은 선수가 많은 만큼 가려 쓰는 눈이 관건이라고 했다. ⚾ 한신 타이거즈 vs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 · 14:00 한신 타이거즈와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가 갑자원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홈팀 한신은 최근 연패 속에 우승 매직넘버 12를 남겨두고 2위 요미우리에 공동 선두를 허용하며 쫓기는 처지다. 반면 DeNA는 4년 만의 8연승을 달리는 등 매서운 상승세로 선두권을 압박하고 있다. 다만 DeNA는 전력에 적지 않은 공백을 안았다. 포수 마쓰오 시오가 부러진 배트에 머리를 맞아 뇌진탕 특례 조치로 1군에서 말소됐고, 대신 히가쓰마 준페이가 1군에 등록됐다. DeNA는 마쓰오 시오의 이탈로 안방 운용에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DeNA는 이번 달 들어 마쓰오와 도추라, 후루이치로 이어지는 3인 포수 분업 체제를 가동해 왔다. 아이카와 료지 감독은 1군은 경험을 바탕으로 승리를 이끌어내는 무대라며 투수와의 퀄리티스타트 달성과 경기 운영 능력을 포수 기용의 핵심 기준으로 제시한 바 있다. 주전 한 축인 마쓰오가 최소 7일간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남은 포수진의 리드와 경기 운영이 이번 연전의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한신은 타선 침체와 벤치의 기용 방침을 둘러싼 고민이 깊다. 한신은 9월 중순 7연패를 겪는 등 공격력이 눈에 띄게 식었고, 포수 사카모토가 31타석 연속 무안타에 빠지는 등 주축들의 부진이 이어졌다. 후지카와 규지 감독은 타선 관련 질문에 "제한을 걸면서 하는 야구"라고 밝혀 논란을 낳기도 했다. 이를 두고 전술적·계약상 제약이 있거나, 타이틀을 다투는 모리시타 쇼타를 향한 우회적 지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는 등 팀 안팎의 중압감이 작지 않은 상태다. DeNA는 후반기 들어 데이터와 AI 분석 체계를 적극적으로 결합하며 팀 체질을 개선했다. 한때 마이너스 마진이 15개에 달했던 부진을 완전히 지워내고 9월 11승 2패라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격차를 좁혀왔다. 거센 추격을 받으며 분위기 쇄신이 절실한 선두 한신과, 주전 포수 부상 악재 속에서도 분석 야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는 DeNA가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 출처 · 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 · UHB 北海道文化放送 · Yahoo!ニュース 외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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