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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 배즈 확정·예사비지 복귀 외 2경기
⚾ 볼티모어 오리올스 vs 토론토 블루제이스 · 07:35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우완 셰인 배즈를 선발로 타순을 확정했다. 좌익 비버스, 1루 알론소, 유격수 헨더슨, 지명타자 메이요, 3루 엔카르나시온스트랜드, 포수 바살로, 우익 하인즈, 중견 카우저, 2루 바레로 순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오른무릎 염증으로 약 6주를 쉰 우완 트레이 예사비지가 이날 선발로 돌아오는 쪽으로 예고됐다. 예사비지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는 것으로 전해졌고, 트리플A 재활 등판에서는 34구를 던졌다.
딜런 시스는 어깨 피로로 한국시간 24일 오리올스전 선발에서도 빠질 전망이다. 토요일 밤 토론토에서 어깨 MRI를 받았고, 구단은 결과를 확인한 뒤 이후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두 팀은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3연전을 시작한다. 오리올스는 75승 81패, 블루제이스는 77승 79패다. 화이트삭스와 비교하면 토론토는 3경기, 오리올스는 5경기 뒤져 있고 토론토의 탈락 숫자는 3이다. 한 팀이 스윕하면 같은 지구 상대의 가을야구를 끝낼 수 있는 시리즈다.
최근 10경기에서 오리올스는 홈런 14개, 장타율 .394를 기록했지만 타율은 .234였다. 경기당 장타는 2.8개, 안타는 8.2개라 맞히는 횟수보다 한 방 비중이 크다. 블루제이스는 같은 기간 홈런 9개, 타율 .248이다.
토론토 주전 중견수 브렛 베이트먼은 컵스에서 온 지 한 달여 만에 34경기에서 46안타를 쳐 타율 .333, OPS .828을 기록하며 와일드카드 추격의 새 축이 됐다.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vs 워싱턴 내셔널스 · 07:40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워싱턴 내셔널스가 나란히 73승 83패를 기록한 채 코메리카 파크에서 3연전을 시작한다. 앞서 디트로이트 데뷔전 선발이 예고된 우완 리버 라이언을 상대로 워싱턴은 좌완 DJ 헤르츠를 내세운다. 토미존 수술을 받고 2년의 공백기를 보낸 헤르츠는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되어 빅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지난 6월 재활 과정에서 차질을 겪기도 했으나, 지난달 실전에 복귀해 마이너리그에서 17이닝을 소화하며 재정비를 마쳤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좌익 우드를 1번에 배치하고 지명타자 라일, 1루 오르티스, 유격수 에이브럼스, 우익 크루스로 중심 타선을 꾸렸다. 이어 2루 비바스, 3루 하우스, 포수 루이스, 중견 영 순으로 하위 타순을 구성해 디트로이트 마운드를 공략한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선발 로테이션의 트로이 멜튼의 부상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 별다른 외상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던 멜튼은 당시 4회를 앞두고 몸을 풀 때부터 오른쪽 팔뚝에 당김 증상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스트레칭으로도 당김이 풀리지 않아 강판을 요청했으며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멜튼은 이번 증상이 시즌 초 결장 원인이었던 팔꿈치 염증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두 팀의 최근 흐름을 가르는 핵심 요소는 타격감이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최근 10경기에서 팀 타율 .280을 치며 타선이 살아난 모습을 보이고 있고, 4할(.400) 맹타를 휘두른 라일리 그린이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워싱턴 내셔널스는 최근 10경기 팀 타율이 .237에 그치며 방망이가 가라앉아 있어, 중심 타선에 배치된 데일런 라일의 장타력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처지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미네소타 트윈스 · 10:4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64승 92패로 미네소타 트윈스(73승 83패)를 오라클 파크에서 3연전 첫 경기로 맞는다. 개막 26인 로스터에 남은 선수는 투수 랜든 루프, 내야수 크리스티안 코스, 외야수 이정후뿐이고, 개막 선발 야수 아홉 중 이정후를 뺀 여덟은 트레이드나 시즌 아웃으로 빠졌다. 순위 경쟁에서 밀린 뒤 마감일에 루이스 아라에즈, 엘리엇 라모스, 패트릭 베일리를 내보냈고, 지금 28인 중 13명이 신인이다.
브라이스 엘드리지는 트윈스전 출장이 불투명하다. LA 호텔 아치형 문틀에 머리를 부딪쳐 열상을 입고 뇌진탕 프로토콜에 들어간 뒤 다저스 3연전을 모두 쉬었다. 이정후도 다저스전 6회 파울 타구에 사타구니를 맞아 7회 수비 전에 교체됐다. 자이언츠 부상자 명단은 22명이고 그중 16명이 60일 IL이다.
트윈스에서는 베일리 오버가 이번 원정 첫 경기 선발로 예고돼 있었다. 오버는 일요일 홈경기 마지막 3이닝을 구원으로 던지며 세이브를 기록했고, 138경기 이어 온 선발 등판은 여기서 멈췄다.
최근 10경기 공격은 자이언츠가 홈런 11개, 트윈스가 장타 21개로 결이 다르다. 트윈스 타선은 조시 벨이 홈런과 타점을 책임졌고, 루크 키샬은 타율 .30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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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rden Zwelling · Baltimore Orioles · Bleacher Nation 외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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