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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소식 · 베트남 사령탑 공백과 우즈베키스탄전 외 2경기
⚽ 베트남_남자 vs 우즈베키스탄_남자 · 14:00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C조 조별리그에서 맞붙는다. 이번 C조는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필리핀이 한 조에 편성돼 경쟁 중이다. 나고야와 아이치현을 중심으로 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베트남은 앞서 쿠웨이트와 필리핀을 차례로 상대한 뒤 맞는 세 번째 조별리그 경기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 8강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에 김상식 감독이 동행하지 않아 사령탑 없이 조별리그를 치르는 특수한 사정에 놓였다. 김상식 감독은 9월 24일 개막하는 FIFA 아세안컵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U-23 아시안게임에 합류하지 않았다. 성인 대표팀은 최근 26경기 무패를 달성한 감독의 지휘를 받지만,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감독 공백 속에 경기를 치른다. 15일 쿠웨이트전에서 베트남은 FIFA 랭킹 99위로서 133위 상대를 맞아 점유율과 슈팅은 앞섰으나 마무리가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아세안컵 23인 명단 발표 당시 딘꽝끼엣과 응우옌 응옥미 등은 아시안게임 U-23 대표팀에 속해 있어 성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베트남 축구는 아세안컵을 앞둔 성인 대표팀 쪽에서도 큰 폭의 변화와 부상 악재를 겪고 있다. 김상식 감독은 베트남계 미국인 아두 민(응우옌 아두 레이글리 민)과 윌리엄스 민 호앙을 처음 성인 대표로 발탁했고, 미드필더 응오 당 코아까지 추가 합류시키며 파트릭 레 지앙, 까오 펜던트 꽝 빈을 포함한 해외파가 5명으로 늘었다. 반면 골키퍼 반람과 수비수 도안 반하우 등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수비수 응우옌 반비는 심각한 부상으로 낙마했고, 미드필더 도안 응옥 탄은 V리그 충돌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전해졌으며 호앙 득, 타이 록, 응우옌 쑤언 손도 체력 문제를 겪었다. 성인 대표팀은 21일 소집돼 23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하며, 26일 필리핀전까지 현지 준비 기간은 약 사흘이다. 원정팀 우즈베키스탄은 연령별 대표 육성에 힘을 쏟아 온 팀으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유럽파 등 최정예를 꾸린 한국과 함께 금메달 경쟁 상대로 거론되는 전력이다. 조별리그 1차전 필리핀전에서는 미드필더 루지보이 파줄라예프가 페널티박스 밖 중거리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FC서울 문선민의 시그니처인 관제탑 세리머니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사령탑 공백을 안은 베트남이 공수 균형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가 이번 승부의 관건이다. ⚽ 필리핀_남자 vs 쿠웨이트_남자 · 14:00 필리핀과 쿠웨이트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는다. 필리핀 U23은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베트남과 한 조에 속해 있으며, 각 조 상위 1·2위 팀만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필리핀은 지난 9월 18일 베트남에 0-2로 패해 조별리그 2패를 기록한 가운데 쿠웨이트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일정을 치르게 됐다. 필리핀 대표팀이 참가하는 이번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는 기후 나가라가와 스타디움과 나고야 CS 에셋 미나토 사커 스타디움에서 나뉘어 열리는 일정이다. ⚽ 한국_남자 vs 사우디아라비아_남자 · 19:00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카타르가 2전 전패로 탈락한 뒤 남은 결과와 상관없이 8강에 올랐고,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남은 것은 조 1위다. 골득실은 한국이 +3, 사우디아라비아가 +2로 한국이 한 골 앞선다. 한국 남자 축구는 조별리그 한 경기만 치르고 8강을 확정한 채, 2014·2018·2022에 이은 대회 사상 첫 4연패를 노리는 일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1위를 가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카타르를 2-0으로 이기고 승점 3의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카타르를 4-1로 꺾으며 아시안게임 첫 경기 4연속 승리를 이었고, 직전까지 1승 5무 2패였던 U-23 카타르전 전적을 이번 대회에서 뒤집었다. 그 한 경기가 한국이 골득실에서 앞선 바탕이다. 한국은 17일 하루를 쉰 뒤 18일 오전 도요타시 스포츠파크 육상구장에서 전술 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숙소 웨이트 시설에서 실내 훈련으로 최종전 컨디션을 다졌다. 이민성 감독진은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전을 현장에서 살폈고, 코칭스태프가 나고야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상대를 점검했다는 보도가 있다. ――― 출처 · GMA Network · Inquirer.net · Vietnam.vn 외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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