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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소식 · 클레빈저 선발과 대표팀 차출 공백 외 3경기
⚾ 삼성 라이온즈 vs NC 다이노스 · 18:30
삼성과 NC의 맞대결에서 NC는 마이크 클레빈저를 선발로 예고했다. 부상 대체로 합류한 클레빈저는 16일 LG전 데뷔 뒤 시즌 두 번째 등판이며, 빌드업 단계에서 80구 안팎을 던질 예정이다.
두 팀 모두 국가대표 차출에 따른 공백도 안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에서 삼성 김지찬과 NC 김주원 등 7명이 의무 참가 조항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21일 대만전 선발 타순에서는 김지찬이 9번 중견수, 김주원이 5번 유격수로 출전했다.
⚾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 18:30
한화와 롯데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3연전의 막을 올리는 가운데, 양 팀의 선발 투수로 류현진과 비슬리가 각각 예고됐다. 두 투수 모두 이번 맞대결에서 나란히 시즌 10승 고지 진입을 노린다. 앞서 타선과 마운드의 핵심 전력 이탈이 확인된 한화와 주전들의 복귀로 라인업을 정비한 롯데의 승부에서 선발진의 어깨가 무겁다.
두 팀이 마주한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 9위 한화는 54승72패4무(승률 .429)에 머물러 있고, 8위 롯데는 56승71패2무(승률 .441)를 달리고 있다. 나란히 10승에 도전하는 류현진과 비슬리의 선발 맞대결이 이번 3연전 기선을 제압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SSG 랜더스 vs KT 위즈 · 18:30
SSG는 아빌라, KT는 배제성을 선발로 내세운다. 아빌라는 투심과 커터를 중심으로 타자를 묶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배제성은 올 시즌 SSG를 상대로 9⅔이닝을 던지며 2실점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팀에 차출된 SSG 조병현은 21일 아시안게임 대만전에서 구원으로 나와 2이닝을 4탈삼진 퍼펙트로 막았다. 그는 곽빈의 노히트를 몰랐다며 자기 공을 믿고 던졌다고 했고, 멀티이닝은 소집 때 감독이 중간 투수도 던질 수 있다고 해서 미리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만전 첫 경기를 이겨 기분이 좋다고도 했다.
⚾ 키움 히어로즈 vs 두산 베어스 · 18:30
앞서 대만전 선발로 예고됐던 두산 곽빈은 21일 그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10탈삼진을 기록했다. 22일 홍콩전은 최민석이 선발로 확정된 뒤 마운드에 나섰다. 올해 두산의 원투 펀치가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을 잇따라 맡았고, 곽빈과 최민석은 대회 기간 국가대표에 있다. 키움과 두산이 만나는 날에도 그 두 카드는 클럽이 아니라 대표팀 일정에 가 있다.
키움에서는 설종진 감독이 18일 안우진을 두고 변화구 제구와 몸 관리를 강조했다. 내년을 가장 기대한다면서, 외인 투수를 제치고 1선발은 안우진이 맡아야 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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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 etoday.co.kr · newspim.com 외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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