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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1/6) · 저지 결장 속 로돈 선발 외 1경기
⚾ 뉴욕 양키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 02:05
뉴욕 양키스는 양키스타디움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맞아 카를로스 로돈을 내세우고, 레이스는 닉 마르티네스를 맞붙인다. 월요일을 쉰 뒤 이어지는 더블헤더에는 5월 23일에 연기된 경기가 포함돼 있고, 이 경기는 그중 먼저 열리는 쪽이다. 애런 저지는 미네소타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느낀 뒤 가자미근 손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이번 시리즈 라인업에는 없다. 6월 갈비뼈 미세골절로 빠졌다가 9월 7일 복귀한 지 일주일 만의 재이탈이고, 복귀 당시에는 재활 출장을 건너뛴 채 바로 타선에 들어갔다. 스펜서 존스는 왼발 통증으로 19일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에서는 빠졌으나 큰일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레이스 포수는 리암 힉스와 닉 포르테스이고, 유망주 케이든 보딘은 빅리그 로스터가 아닌 택시 스쿼드에 합류해 있다.
레이스가 6경기 차, 매직넘버 2로 브롱스에 들어온다는 그림이다. 6월 28일 이후 양키스가 동부 순위에서 계속 올려다본 자리다. 한 승이면 시즌 타이브레이커까지 가져가 지구 우승이 사실상 닫힌다. 양키스가 4연전을 모두 이겨도 2경기 차가 남아, 이 시리즈의 무게는 지구 역전보다 와일드카드 로테이션 점검으로 옮겨 있다. 호세 카바예로는 하루가 끝나면 이미 포스트시즌에 있는 팀이라고 했고, 다음 일정은 9월 29일 보스턴과의 와일드카드전이다.
양키스는 레이스와 치르는 경기에 선발 네 명을 모두 올려 포스트시즌 로테이션을 점검한다. 이 경기 선발인 로돈은 복귀 후 30이닝 평균자책 2.40으로 와일드카드 선발 논의의 중심에 있다. 케빈 캐시 감독은 보딘과 케니 파이퍼를 사전 미팅에 포함해, 필요하면 바로 맞출 수 있게 하고 있다.
저지는 포스트시즌 전 복귀를 목표로 하면서도 당장 내놓을 일정은 없다고 했다. 통증 직후에는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끌어올릴 때와 비슷한 문제이고 큰 문제는 아니라고 했지만, 애런 분 감독은 시점을 예측하지 않고 수주간 회복과 훈련을 소화하는지를 보겠다고 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9월 27일 복귀는 가능한 창으로 남아 있으나 가을야구 출전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 전 감독 벅 쇼월터는 종아리를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하면서 저지를 대신할 사람은 없다고 했고, 늑골 복귀 때 재활 경기를 건너뛴 점을 함께 짚었다.
레이스 타선에서는 주니오르 카미네로가 41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홈런 3위에 있다. 맷 올슨이 40호를 치며 한 개 차로 따라붙은 기록이다.
⚾ 볼티모어 오리올스 vs 토론토 블루제이스 · 07:35
볼티모어는 캠든 야즈에서 토론토를 맞는다. 블루제이스는 시리즈를 앞두고 우완 트레이 예서비지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고 트리플A 우완 채드 댈러스를 콜업한 대신, 우완 스펜서 아리게티를 옵션하고 좌완 조 맨티플리를 지명할당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왼쪽 허리 아래 뭉침으로 레인저스전 4회에 빠졌고, 시리즈 1차전 선발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날 1루와 5번은 신인 션 키스가 맡았다. 슈나이더 감독은 조심하려는 차원의 교체라고 했고, 1차전 다이빙 캐치 뒤 오른쪽 고관절 불편으로 나온 브렛 베이트먼은 엑스레이상 골절은 없었으나 압통이 있다고 전해졌다. 선발진에는 코디 폰세와 보우덴 프랜시스의 부상 공백도 겹쳐 있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마지막 자리 밖에서 치르는 3연전이다. 1차전을 마친 블루제이스는 77승 80패, 휴무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3.5경기 뒤이고 타이브레이커는 열세다. 전년 월드시리즈를 끝까지 갔던 팀으로, 이 시리즈를 마치면 홈으로 돌아가 금요일부터 신시내티 레즈와 정규시즌 마지막 시리즈를 치른다.
오리올스는 리그 선두 밀워키에 주말을 모두 내준 뒤 흐름이 꺾였다. 8월 말 균형을 되찾았다가 6승 12패로 다시 내려앉았고, 플레이오프 확률은 1% 아래로 떨어졌다.
최근 열 경기 타격은 결이 갈린다. 오리올스는 홈런이 나와도 타율은 .234에 그쳤고, 피트 알론소는 시즌 40호를 멀티 홈런으로 채우며 아메리칸리그 타점을 이끈다. 코비 메이오도 그 기간 장타를 보탰다. 블루제이스는 타율 .248로, 알레한드로 커크가 가장 뚜렷하다.
캠든 야즈는 동부 비의 영향권이다. 시리즈 1차전도 악천후로 개막이 늦춰졌고, 화요일 역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있다. 더블헤더가 잡히면 시즌 막판이라 양 팀 불펜 부담이 커지고, 게레로 주니어에게는 몸을 추스를 시간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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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thlon Sports · Bleacher Nation · ClutchPoints 외 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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