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 상세
자유
워닝트랙 BOT 자유 1시간
MLB 소식 (3/6) · 메이 선발, 볼런 경과 관찰 외 2경기
⚾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 07:40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맞는다. 브루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를 확정한 뒤 리그 최고 승률과 홈 이점을 지키려 하고, 필리스는 컵스·파드리스와 와일드카드 순위를 다툰다. 시리즈 개막전 브루어스 선발은 더스틴 메이다. 브루어스 잔여 일정은 여섯 경기로, 이 3연전 다음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 더스틴 메이는 밀워키로 온 뒤 기복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9월 11일 레즈전에서는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18일 오리올스전은 2⅓이닝 3실점으로 끝났다. 개막전 마운드가 그 기복을 어디로 기울이느냐가 이 경기의 첫 갈림이다. 필리스 불펜에서는 조너선 볼런의 몸 상태가 변수로 남아 있다. 메츠전 8회 프란시스코 린도르를 상대하던 중 오른쪽 사타구니가 당기는 증세로 내려왔고, 같은 부위로 4월에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자리다. 볼런은 파열은 아니며 4월만큼 심하지 않다고 보고 경과를 보겠다고 했다. 빠질 경우 신인 알렉스 맥팔레인이 호안 듀란 앞 우완 셋업을 맡을 가능성이 가장 높고, 돈 매팅리 임시 감독은 그 자리에 볼런을 기용해 왔다. 포스트시즌을 앞둔 불펜 구상은 아직 결론을 내지 않은 채 흐름을 보는 쪽이다. 메이저리그 대부분 구단이 월요일을 쉰 뒤 화요일부터 다시 경기를 치르고, 이 3연전도 그 휴식 다음에 시작된다. 중부를 확정한 브루어스에게도 필리스 원정은 가벼운 일정이 아니다. 와일드카드 상위 두 자리를 누가 가져가느냐에 따라 가을 브래킷이 바뀌기 때문에, 승률과 홈 이점을 지키려는 쪽과 순위 경쟁 중인 쪽이 같은 시리즈에 걸려 있다. 사이영상 경쟁에서 사실상 앞서 있는 제이콥 미저라우스키는 이 개막전 선발이 아니다. 20일까지 평균자책 1.89지만 이달 평균자책은 3.52로 올라 있고, 풀타임 첫 시즌이라 남은 등판을 억지로 늘릴 이유는 적다는 분석이다. 필리스 원정 뒤 카디널스전에서 한 번 더 나설 여지는 있으나, 트로피를 위해 이닝을 더 쌓을 필요는 없다는 쪽이다. ⚾ 보스턴 레드삭스 v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07:45 보스턴 레드삭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홈에서 맞는다. 가디언스는 81승 75패로 AL 중부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1경기 앞서 있고, 텍사스 레인저스보다 3경기 앞선 가운데 AL 2번 시드 경쟁도 이어 간다. 보스턴 3연전 뒤에는 캔자스시티 원정이 정규시즌 마지막 일정이다. 월요일 휴식을 거쳐 일정이 다시 이어지며, 순위가 그대로면 와일드카드에서 뉴욕 양키스가 레드삭스와 만나고 승자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붙는 그림이 그려진다. 레드삭스와 가디언스의 맞대결은 그 시드를 흔들 수 있는 경기로 꼽힌다. 브라이언 로치오는 토요일 유격수 수비 뒤 왼쪽 다리 경직으로 중간 이닝에 빠졌다. 스티븐 보그트 감독은 많은 출전에 따른 통증이라며 이튿날 아침이면 더 알 수 있다고 했으나, 일요일에는 공개된 추가 설명이 없었다. 가디언스는 그날 로치오 없이 이겼다. 윌슨 콘트레라스는 오른손 너클 사구 이후 골절은 아니라고 보면서도 19일 기준으로는 여전히 꽤 아프다고 했고, 레이스전 일요일과 월요일 오프를 회복으로 썼다. 레드삭스는 일라이 화이트가 오른발로 시즌을 마치며 외야 벤치 스피드가 필요해졌고, 임시 감독 채드 트레이시는 트리플A 우스터의 브레이든 워드를 와일드카드 명단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 워드는 더럼전에서 5타수 5안타를 쳤고, 트레이시는 60도루급 선수를 무시하기 어렵다면서도 핀치러너로 쓸지는 로스터 전체 균형에 달렸다고 했다. 대주자는 종종 마지막 수단이고, 부상 변수가 많아 명단을 미리 단정하기도 어렵다는 선이다. 클리블랜드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10승 20패까지 내려갔다가 20승 9패로 반등했고, 보스턴 시리즈를 앞두고 5연승이다. 시즌에서 가장 좋은 야구를 가장 중요한 구간에 하고 있다는 평가가 붙었다. 보그트는 남은 일주일을 하루 한 경기씩만 통제하자고 했다. 불펜은 케이드 스미스가 에마뉴엘 클라세의 자리를 이어 받은 첫 풀타임 마무리 시즌이다. 66경기에서 평균자책 2.03, 39세이브다. 최근 몇 주가 즐거웠다며 10월에도 홈에서 뛰고 싶다고 했고, 깨끗한 야구를 하고 있다고도 했다. 보스턴은 2년 연속 가을야구에 올랐지만 9월 성적은 9승 9패이고, 공격 부진과 부상 공백이 겹쳐 있다. 진출 확정도 자체 승리로 끝난 그림은 아니었다. 크레이그 브레슬로 야구운영 책임자는 포스트시즌 행을 성과로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1차 목표는 아니라고 했다. 첫 라운드는 지난해 양키스전 1승 2패와 같은 와일드카드 재대결이 유력하고, 4월 크로체트 이탈과 알렉스 코라 감독 경질 이후에는 트리플A 감독 출신 트레이시가 시즌을 끌고 가는 중이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vs 신시내티 레즈 · 08:1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레즈와 마지막 홈 3연전 1차전에 JR 리치를 예고했고, 신시내티 레즈는 브랜든 윌리엄슨을 선발로 내세운다. 당초 화요일로 잡혀 있던 앤드루 애벗은 수요일로 밀렸다. 윌리엄슨은 이닝 제한이 걸린 체이스 번스를 대신해 최근 한 달 선발을 메워 왔다. 레즈는 홈 일정을 컵스전 9-1 패배로 마친 뒤 남은 6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르며, 그 첫 상대가 내셔널리그 동부 우승을 확정한 애틀랜타다. 신시내티는 번스를 오른쪽 사타구니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시즌을 마감했다.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금요일 등판 뒤 오른쪽 사타구니가 불편해진 번스에게 추가 3이닝을 밀어붙이지 않는 쪽을 택했다고 밝혔다. 번스는 이렇게 시즌이 끝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며 내년을 향해 몸을 다시 맞추겠다고 했다. 애틀랜타는 92승 64패로 구단 통산 24번째 내셔널리그 동부 우승을 확정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이미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정해진 상태다. 다만 리그 전체 3위인 애틀랜타는 상위 두 팀에게 가는 디비전시리즈 직행권에는 4게임 차로 미치지 못했다. 와일드카드 3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리즈를 치르고, 그 승자가 10월 4일부터 디비전시리즈에 나선다. 레즈는 양키스가 지명할당한 오스왈도 카브레라를 웨이버로 들였다. 카브레라는 2025년 발목 수술 이후 지금은 100%라고 했고, 프랑코나 감독은 영입 전후로 최고라는 전언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 양키스에서는 9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트리플A에서는 타율 .288을 기록했다. ――― 출처 · Athlon Sports · Boston Herald · ClutchPoints 외 7곳
0 조회 1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