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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소식 (1/2) · 대표팀 곽빈과 KIA 3위 추격 외 1경기
⚾ 두산 베어스 vs KIA 타이거즈 · 18:30
두산과 KIA는 잠실에서 5위와 4위로 만난다. KIA는 두산을 5경기 반 차로 따돌린 채 4위를 유지하고 있고, 정규시즌의 현실 목표는 3위 도약이다. 3위 LG와는 3경기 차이고 남은 맞대결은 5경기다. 주중 잠실 일정이 먼저이며, 그 다음이 KIA와 LG의 주말 광주 2연전, 10월 3~5일 잠실 3연전이다. 이 다섯 경기가 3위 싸움의 남은 직접 대결이다.
두산에서는 평균자책점 1위(2.26), 탈삼진 1위(186개)인 곽빈이 아시안게임 대표팀 일정에 23일까지 들어가 있다. 류지현 감독은 21일 대만전 선발로 그를 예고했고, 한국은 22일 홍콩, 23일 태국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KIA 좌완 윤영철은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뒤 재활을 거쳐 아직 퓨처스에 있다. 11일 한화전에서 무실점으로 돌아온 뒤 19일 울산전에서는 4실점이었다.
KIA가 3위를 올려다보는 기둥은 끊기지 않은 외국인 선발이다. 올해 10개 구단 가운데 외국인 선발 둘을 풀타임으로 돌린 팀은 KIA뿐이다. 올러의 평균자책점은 2.80, 네일은 3.57이고 둘 다 퀄리티스타트 18회다. 지난해 올러가 허리로 한동안 빠졌던 때와 달리, 올해는 그 두 자리가 시즌 내내 유지됐다.
불펜 마무리는 후반기 들어 이의리가 맡고 있다. 9월 20일 창원 NC전에서는 2점 차 리드를 지키며 세이브를 올렸다. 구원으로 보직을 바꾼 뒤 150km/h대 구위가 살아 있고, 연속 무실점 행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타선 중심은 김도영이다. 홈런 40개로 리그 1위이고 스탯티즈 WAR은 전체 2위이며, 2024년 MVP 시즌에 이은 장타 페이스다. 입단 2년차 외야수 박재현은 타율 0.293에 17홈런을 기록한 채 대표팀에 뽑혔다.
⚾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 18:30
한화와 롯데는 대전에서 9위와 8위가 맞붙는 시즌 막판 3연전을 이어 가고 있다. 한화의 남은 정규시즌은 14경기이고 5위 두산과는 10.5경기 차라, 이 연전 결과가 막판 순위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리다.
한화 좌완 왕옌청은 오카자키에서 대만 대표팀 적응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전 선발은 왕옌청이 아니라 실업 우완 린이웨이로 예고됐다. 탕덩카이 감독은 출전 제한을 놓고 한화와 조건을 이야기했다고 밝혔고, 아시안게임 기간 등판과 활용에 제약을 둔 점이 다른 투수를 택한 이유로 거론된다.
롯데는 김태형 감독이 데뷔 첫 20홈런을 친 한동희를 무게감이 생긴 4번 타자로 보고 있다. 한동희는 결과보다 타석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고 했다. 나승엽은 19일 사직 삼성전에서 안타·2루타·3루타를 모두 쳐 사이클링 히트에 홈런 하나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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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 news.tvchosun.com · 머니투데이 외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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