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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소식 · 박건우 결장 속 로건-라일리 맞대결 외 2경기
⚾ KT 위즈 vs NC 다이노스 · 18:30 수원KT위즈파크에서 맞붙는 2연전 첫 경기에서 홈팀 KT와 원정팀 NC는 각각 로건과 라일리를 선발로 내세운다. KT 로건은 올 시즌 6승 4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 중이며, NC 에이스 라일리는 7승 1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선두 KT는 2위 삼성 라이온즈에 3.5경기 차로 앞서 있는 가운데, 올 시즌 NC를 상대로 10승 4패를 거두며 상대 전적에서 크게 앞서 있다. NC로서는 맞대결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에이스 라일리의 호투가 절실한 상황이다. NC 타선에는 대형 악재가 터졌다. 핵심 타자 박건우가 왼쪽 내전근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박건우는 22일 삼성전 6회 타격 후 1루로 뛰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으며, MRI 검진 결과 왼쪽 내전근 1등급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23일부터 재활군에 합류하는 박건우는 복귀까지 약 2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돼 이번 수원 원정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양 팀 모두를 덮친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 공백도 구체적인 라인업 운용을 가른다. NC는 주전 유격수 김주원이 빠진 빈자리를 수비가 필요할 때는 김한별, 타격이 필요할 때는 김휘집으로 나누어 메울 전망이다. KT 또한 마무리 박영현과 선발 소형준, 오원석의 공백을 안고 경기에 나선다. 특히 오원석은 경기 당일인 23일 낮 12시 아시안게임 태국전 선발로 예고되는 등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양 팀 모두 주전 공백을 메울 자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 두산 베어스 vs KIA 타이거즈 · 18:30 두산은 잭로그, KIA는 아담 올러를 잠실 선발로 예고했다. 잭로그는 7승 7패에 평균자책점 4.09이고, 아담 올러는 11승 9패다. 두산은 곽빈뿐 아니라 최민석·박준순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돼 선발진과 야수진에 공백이 있고, KIA도 박재현·김도영 등이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5위 두산은 66승 5무 62패, 4위 KIA는 71승 2무 57패로, 이번이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순위가 유지되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다시 만나는 구도다. 22일 기준 두산은 4위와 5경기 차, 6위와는 6.5경기 차이고, 시즌 상대전적은 두산이 8승 7패로 앞선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가 4위를 뒤집은 사례는 한 차례뿐이며, 그 한 번을 당한 팀이 두산이었다. 유격수 박찬호는 잠들기 전 광주에서 업셋하는 상상을 한다고 했고, 5위와 와일드카드가 의미 없다는 말에는 한 경기라도 뛰고 질지언정 가을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박찬호는 두산이 치른 133경기 중 132경기에 나가 8년 연속 130경기 출전을 채웠다. KBO 내야수로는 처음이고 손아섭에 이은 두 번째이며, KIA에서 두산으로 옮긴 FA 첫해에 5위 경쟁 한가운데 있다. ⚾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 18:30 한화와 롯데가 대전 맞대결을 이어가는 가운데, 양 팀의 선발 투수가 예고됐다. 8연패에 빠진 한화는 사이드암 박준영을 내세울 전망이다. 박준영은 올 시즌 2승 6패 평균자책점 6.28을 기록 중이며, 지난 18일 삼성전에서는 몸 이상으로 3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온 바 있다. 이에 맞서는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예고하며 5연승에 도전한다. 22일 경기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롯데의 선발 박세웅은 올 시즌 3승 9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하고 있다. 연패 탈출이 절실한 한화와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롯데가 선발 마운드에서 맞붙는다. ――― 출처 · newsian.co.kr · newspim.com · 김다솜 외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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