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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1/5) · 파이어리츠 연승과 예이츠 복귀 외 2경기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07:40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80승 77패로 홈에서 76승 81패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3연전 둘째 경기를 치른다. 파이어리츠는 지난주 가을야구에서 탈락한 뒤에도 시즌을 마저 밀어붙이는 쪽이고, 카디널스는 원정 연패를 끊고 원정에서 흐름을 되찾아야 한다.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지 못하면 카디널스는 1958~1959년 이후 처음으로 연속 패전 시즌을 맞는다. 파이어리츠는 최근 21경기에서 15승 6패다. 시즌 최장과 타이인 연승을 한 경기 더 이어 그 기록을 넘기려 하고, 승률 5할 이상 시즌까지는 2승이 남았다. 그 고지를 넘기면 2018년 이후 처음이다. 한 시즌 구단 홈런은 181개로 프랜차이즈 기록을 써 가는 중이고, 포수 라파엘 플로레스 주니어는 15경기 연속 출루 중이다. 가을야구는 11시즌째 연속으로 놓친 상태다. 불펜은 커비 예이츠가 오른쪽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올랐던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며 다시 짜였다. 예이츠는 트레이드 이후 파이어리츠에서 13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그 자리를 비우기 위해 카밀로 도발을 지명할당했고, 도발은 8월 1일 뉴욕에서 넘어온 뒤 2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79였다. 올리버 마몰 감독은 파이어리츠 선발진과 불펜에 팔이 많다고 봤고, 재러드 존스에 대해서는 스윙 앤 미스가 많았으며 타구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고 말했다. 스킨스는 올해 평균자책점 3.91로 성적이 내려앉았다. 포심 평균 구속은 2024년 98.9마일에서 96.8마일로 떨어졌고, 100마일 이상은 한 개도 없었다. 현지에서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나갔던 투수 중에도 좋은 시즌을 보낸 경우가 많다며, 하락을 그 대회 출전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나왔다. 카디널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우완 더스틴 메이를 밀워키로 보내고 외야 유망주 알렉산더 프리아스와 조사이아 래그스데일을 받았다. 메이는 밀워키에서 8선발 평균자책점 5.40으로 기대에 못 미쳤고, 거래에는 조조 로메로도 포함됐다. 프리아스와 래그스데일은 구단 시스템 5위, 12위로 평가된다. 블룸 체제 첫해 성적은 초라해도 미래 자산에서는 거래가 카디널스 쪽으로 기울었다는 진단이다. ⚾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 07:40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놀라를 선발로 낸다. 슈워버가 지명타자 1번, 터너와 하퍼가 2·3번을 맡고 아레즈·봄·스토트가 중위 타선을 잇는다. 좌익 마쉬, 포수 리얼무토, 중견 크로퍼드도 선발 출전한다. 필리스는 이 시점부터 포스트시즌권 팀만 상대하고, 이번 시리즈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로 이어질 수 있는 대진을 미리 보는 성격으로 정리됐다. 브루어스가 1번 시드 궤도라면 필리스는 4·5번 시드로 같은 브래킷에 들어야 한다. 브루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팀으로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21일 한국시각 기준으로는 98승 58패로 내셔널리그 전체 1위였고, 디비전시리즈 직행권은 각 리그 상위 두 팀에게 주어진다. 가장 앞선 승률권에서 1번 시드 궤도로 부전승과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한 상태로 전해졌으며,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한 경기를 내준 뒤에도 그 위치는 유지됐다. 헤수스 루자르도는 왼쪽 어깨 통증으로 9월 7일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한 채 15일 부상자 명단에 있다.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캐치볼을 120피트까지 소화했고, 염증이나 가동 범위 이상은 없어 다음 단계는 마운드 투구다. 돈 매팅리 임시 감독은 루자르도가 계속 던지며 컨디션이 좋고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면서, 마운드 일정은 하루하루 상태를 보고 정하겠다고 했다. 활성화는 이르면 9월 27일이고,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9월 29일에 시작된다. ⚾ 뉴욕 양키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 08:05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가 양키 스타디움에서 4연전 마무리에 나선다. 두 팀 모두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상태라 이번 맞대결은 순위 경쟁보다 가을야구를 대비한 전력 점검의 성격이 짙다. 원정팀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우승과 함께 리그 챔피언십시리즈까지 홈 이점을 확보했고, 홈팀 양키스 역시 와일드카드 시리즈 홈 이점을 챙겨둔 채 대진을 기다리는 흐름이다. 양 팀 모두 무리한 총력전보다는 주축 선수 관리와 로스터 정리에 무게를 둘 전망이다. 양키스는 가을야구를 앞두고 타선의 부상 악재가 뼈아프다. 간판타자 에런 저지는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인해 9월 29일 시작하는 와일드카드 시리즈 출전 명단에서 빠질 것으로 전해졌다. 에런 분 감독 역시 저지 없이 시리즈를 치르는 쪽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외야수 트렌트 그리샴이 오른쪽 햄스트링 2도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잔카를로 스탠튼도 와일드카드 라운드 출전 조짐이 보이지 않아 남은 외야 뎁스 자원으로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처지다. 마운드에서는 포스트시즌 선발진 구상이 점검 단계에 들어갔다. 분 감독은 와일드카드 로테이션을 맥스 프라이드와 신인 캠 슐리틀러를 축으로 꾸릴 방침이다. 팔 부상 우려가 있던 클라크 슈미트는 다행히 오른 이두근 검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평지 캐치볼을 소화할 예정이다. 코칭스태프가 상태를 비교적 양호하게 보고 있는 가운데, 슈미트의 투구 결과에 따라 개막 시리즈 투입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Bleacher Nation · HITC · Philadelphia Phillies 외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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