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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네이션스리그 소식 (1/3) · 안도라와 몰타 네이션스리그 개막전 외 2경기
⚽ 안도라 vs 몰타 · 01:00
안도라와 몰타가 앙캉프 에스타디 데 라 FAF에서 2026/27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 D 조별리그 1차전 개막전을 치른다. 콜도 알바레스 감독이 이끄는 안도라는 수비의 핵심이자 주장인 마르크 발레스가 대표팀 통산 108번째 경기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에밀리오 데 레오 감독 체제의 몰타는 원정 26인 명단을 꾸린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수비수 라이언 카멘줄리가 합류했으나 십대 유망주 제이든 로는 이번 원정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도라는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며, 공식전 기준으로는 2025년 11월 월드컵 예선 알바니아전 0-1 패배 이후 처음으로 나서는 실전이다. 몰타는 지난 6월 아제르바이잔과의 친선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기세를 이어 이번 경기를 맞이한다. 역대 맞대결에서는 몰타가 2승 2무로 4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어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안도라는 몰타를 상대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 코소보 vs 아일랜드공화국 · 03:45
코소보가 프리슈티나에서 네이션스리그 B리그 3조 첫 경기를 치른다. 같은 조에는 오스트리아와 이스라엘이 있고, 앞으로 약 2주 동안 네 경기가 이어진다. 아일랜드는 헤이미르 할그림손 감독이 26인 명단을 확정한 채 나선다. 킬리언 필립스가 제이미 맥그래스·하비 베일 대신 더블린에서 합류했고, 리엄 키칭은 첫 소집이다. 주장 네이선 콜린스는 종아리 부상으로 빠진다. 에번 퍼거슨은 발목, 조시 컬런은 무릎으로 장기 이탈이고, 잭 테일러(무릎), 마이키 존스턴(발목), 오신 맥엔티도 부상으로 발탁되지 못했다. 맥그래스와 베일은 소속팀 워밍업 중 다쳐 명단에서 빠졌고, 소속팀이 없는 셰이머스 콜먼과 로비 브레이디는 고려 대상에서 제외됐다.
코소보는 홈에서 초반 압박을 가하는 쪽으로 알려져 있고, 아일랜드는 백스리로 그 구간을 버티는 그림이다. 콜린스가 빠지면서 백스리의 중심을 누가 맡느냐가 아일랜드 쪽 숙제다. 아일랜드는 여름 실험 명단을 접고 보다 익숙한 구성으로 3월 이후 첫 공식전에 나서며, 키칭과 함께 바간·엘딩이 창에 들어왔다. 12일 동안 이번 경기 뒤 이스라엘 두 경기와 오스트리아가 이어진다. 할그림손은 조 1·2위가 12월 유로 예선 조 추첨에서 2포트에 들어간다고 강조했다.
코소보는 최근 홈 10경기에서 1패만 기록했다. 올해 아일랜드는 8경기에서 체코전에만 패했다. 코소보는 FIFA 랭킹 78위이고, 2026 월드컵 예선 최종 단계까지 오른 뒤 전력이 나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 팀은 공식 전적이 없다. 최근 경기당 득점은 서로 가깝고, 실점은 코소보 1.4, 아일랜드 0.8이다. 양 팀 모두 최근 10경기 중 7경기에서는 적어도 2골이 나왔다.
⚽ 리히텐슈타인 vs 리투아니아 · 03:45
홈 팀 리히텐슈타인과 리투아니아가 파두츠 라인파크에서 2026/27 UEFA 네이션스리그 D조 리그 페이즈 맞대결을 치른다. 조 1위에게 주어지는 리그 C 승격 티켓이 걸린 무대다. 콘라트 퓐프슈튀크 감독이 이끄는 리히텐슈타인은 주장 니콜라스 하슬러가 중심을 잡는 가운데, 플로리안 알가우어와 율리안 켈러가 데뷔 무대를 밟을 후보로 거론된다. 아직 공식 선발 발표가 아닌 관측 단계지만 새 얼굴들의 기용 가능성이 열려 있다. 원정에 나서는 에드가 얀카우스카스 감독의 리투아니아는 중원의 그비다스 기네이티스와 최전방의 아르만다스 쿠치스를 축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전망이다.
리투아니아는 기네이티스가 미드필드를 붙잡아 경기 주도권을 잡고, 대표팀 19경기에서 6골을 넣은 쿠치스가 최전방에서 해결하는 역할 분담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리투아니아 공격진 가운데 가장 날카로운 득점력을 갖춘 쿠치스의 문전 움직임이 이번 승부의 핵심 위협으로 꼽힌다. 반면 리히텐슈타인은 신예 자원들의 합류 가능성과 함께 베테랑 하슬러가 공수를 조율하며 리투아니아의 공세에 맞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흐름에서는 리히텐슈타인의 수비 불안이 가장 큰 변수다. 리히텐슈타인은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기록했고, 최근 5경기 동안 단 1득점에 그치며 13실점을 내줬다. 특히 벨기에전에서 0-7 대패를 당하는 등 수비 조직력이 크게 흔들렸다. 이번 경기에서도 하슬러를 중심으로 이 수비 과제를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쟁점이다. 이에 맞서는 리투아니아 역시 최근 10경기에서 1승에 그칠 만큼 부진한 흐름을 이어왔으나, 가장 최근 경기를 잡아내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상태다.
상대 전적에서는 리투아니아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양 팀의 공식 예선 여섯 차례 맞대결에서 리투아니아가 4승 1무 1패로 크게 앞선다. 가장 최근 만남인 2013년 9월 맞대결에서도 리투아니아가 2-0으로 완승을 거뒀으며, 리히텐슈타인의 유일한 승리는 2011년 6월 홈에서 거둔 2-0이다. 한편 리투아니아는 카우나스를 떠나 스위스 장크트갈렌에 베이스캠프를 꾸린 뒤 약 50km를 이동해 경기장을 찾는다. 결전지인 바두츠 라인파크는 라인강 바로 옆에 위치한 구장으로 1998년에 개장했으며 7,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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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BC · GHANAsoccernet · Jawa Pos 외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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