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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ACAF 네이션스리그 소식 (2/2) · 바디아 데뷔와 리그 A 개막 외 1경기
⚽ 아이티 vs 트리니다드 토바고 · 09:00 아이티는 자메이카 킹스턴 사비나 파크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콘카카프 네이션스리그 A 조별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시리즈 첫 두 경기는 자메이카에서 열리고, 이후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원정과 코스타리카전이 이어진다. 이번 경기는 월드컵 이후 아이티의 첫 공식전이자 다비드 바디아 감독의 데뷔전이다. 2027 골드컵 출전권과 연결된 이번 시리즈에서 두 팀은 코스타리카, 퀴라소,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과 함께 A조에 속한다. 알려진 바로는 아이티가 2024-25 리그 B 조 1위로 승격해 리그 A에 세 번째로 도전하고,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직전 시즌 리그 A 조 4위로 쿠바보다 2점 앞서 잔류했다. 아이티는 스페인 출신 다비드 바디아 아래 스위스의 마르크 셰르바즈와 스페인의 알베르토 바스케스가 보좌하고, 카메룬 대표 출신 골키퍼 이드리스 카메니가 골키퍼 코치로 합류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에는 자메이카 출신 메론 고든이 수석 보좌로 들어왔다. 데릭 킹 감독의 추천으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진 고든은, 자메이카 대표팀에서 아이티를 상대한 경험과 사비나 파크에 대한 이해를 전술·분석에 쓰겠다고 했다. 전 국가대표 골키퍼 겸 주장 잔-마이클 윌리엄스는 캐나다 핼리팩스 원더러스를 기반으로 골키퍼 훈련과 수비 세트피스 준비를 맡는다. 타이러스 스파이서와 리오 카디네스는 콘카카프 네이션스리그 A 일정에 나서며 대표팀 소집을 말했다. 스파이서는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 퀴라소를 과제로 꼽았고, 카디네스는 아이티를 강한 상대로 봤다. 스파이서는 올랜도 시티에서 앙투안 그리즈만과 호흡을 이루며 골을 넣고 있고, 카디네스는 브리스톨 시티에서 챔피언십 첫 8경기 도움 6개를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리바이 가르시아도 워리어스 소집에 함께 응했다. 노스텍사스의 내티 제임스는 이번 시즌 26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한 뒤 대표팀에 다시 소집됐다. 4월 스포팅 캔자스시티 II전 멀티골로 MLS 넥스트 프로 주간 최우수에 올랐고, 5월에는 같은 상대에게 프로 첫 해트트릭을 넣었다. 아이티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최근 4경기에서 무패인 것으로 전해진다. 공식전에서 이긴 것은 2013년 콘카카프 골드컵이 마지막이고, 리그 A에서 거둔 승리는 아직 없다. ⚽ 코스타리카 vs 퀴라소 · 11:00 코스타리카와 퀴라소가 콘카카프 네이션스리그 A조 1차전으로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조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진출할 수 있으며, 8강에는 멕시코·미국·캐나다·파나마가 대기하고 있다. 페르난도 바티스타 감독 체제에서 2026년 첫 공식전에 나서는 코스타리카는 베테랑 골키퍼 케이로르 나바스 없이 이번 일정을 치를 전망이다. 이에 맞서는 원정 팀 퀴라소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부른 23명 가운데 18명이 2026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던 멤버로 구성됐다. 골키퍼 엘로이 룸을 비롯해 수비수 조슈아 브레넷과 아르만도 오비스포, 바쿠나 형제, 공격진의 타히트 총과 위르헌 로카디아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타리카는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패배가 없었고, 이번 경기에서 조별 단계 무패를 4경기로 늘릴 수 있는 흐름이다. 홈에서 치른 네이션스리그 최근 4경기 중에서도 3승을 거뒀으며, 그 3승 경기에서는 모두 실점이 없었다. 다만 대표팀 전반의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다. 올해 네 대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코스타리카는 직전 3경기 11실점 1득점, 6경기 무승에 빠져 있다. 이에 에레라 후임으로 부임한 바티스타 감독은 25세 이하 선수를 열 명 넘게 발탁하며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팀 재건에 나선다. 원정 팀 퀴라소는 만만치 않은 기세를 안고 최상위 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퀴라소는 2024-25 콘카카프 네이션스리그 리그 B에서 13점을 따내 조 1위로 승격했고, 직후 사상 첫 월드컵 본선 무대까지 경험했다. 월드컵을 치른 주축 전력이 고스란히 버티고 있는 만큼 이번 원정에서도 상당한 저력을 보일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경기는 산호세 국립경기장에 9월 24일 사설 행사가 잡히면서 티바스의 에스타디오 리카르도 사프리사로 장소를 옮겨 치러진다. 약 2만 3천 명을 수용하는 '라 쿠에바'에서 첫 경기가 펼쳐진다. ――― 출처 · Claro Sports · FC Dallas · HaitiLibre.com 외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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