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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아세안컵 소식 (3/3) · 인도네시아 정예 소집과 설욕 맞대결
⚽ 인도네시아 vs 싱가포르 · 22:00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가 23인 최종 명단을 확정하고 맞대결에 나선다. 홈팀 인도네시아는 에밀 아우데로, 케빈 딕스, 딘 제임스, 엘칸 배것, 저스틴 휘브너, 네이선 추아온, 올레 로메니 등 유럽 디아스포라 자원들을 소집해 전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다만 사수올로 소속 주장 제이 이드제스가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 회복에 두 달이 필요해 출전이 어려운 데다, 핵심 자원 7~9명이 부상 회복 중으로 이탈할 전망이라는 점은 수비 운용의 큰 변수다. 원정팀 싱가포르는 개빈 리 감독이 수비수 사푸완 바하루딘과 이르판 나지브를 복귀시켰고, 공격수 파리스 람리를 다시 합류시켜 공수 짜임새를 맞췄다. 두 팀의 만남은 인도네시아의 설욕전 성격이 짙다. 인도네시아는 2026 AFF컵에서 싱가포르에 밀려 탈락한 아픔이 있으며, 존 허드먼 감독은 당시의 실패를 밑거름 삼아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했다. 반면 싱가포르는 최근 아세안 챔피언십 현대컵 준결승에 올랐고,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태국 원정 승리를 거두는 등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만만치 않은 흐름으로 맞선다. 조별리그 통과 조건과 경기 환경도 승부를 가를 요소다. 디비전 1 여덟 개 팀 중 각 조 1위만 결승에 직행하고 2위는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하는 구조라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와 함께 묶인 A조에서 첫판부터 총력전이 불가피하다. 개최국 인도네시아는 대회 전 경기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소화해 이동 피로 없이 안방 이점을 누린다. ――― 출처 · Football Association of Singapore (FAS) · Vietnam.vn · aseanfootball.org 외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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