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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ACAF 네이션스리그 소식 · 자메이카 베일리 복귀와 과테말라 원정 징크스 외 2경기
⚽ 자메이카 vs 과테말라 · 09:00
자메이카와 과테말라가 킹스턴 국립경기장에서 2026-27 CONCACAF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B조 1차전으로 맞붙는다.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수리남, 마르티니크와 함께 B조에 묶인 두 팀은 조 상위 두 자리를 두고 4경기 일정에 돌입하며, 2위 안에 들어야 8강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통산 21차례 맞대결에서는 자메이카가 11승 5무 5패로 앞서 있고, 과테말라는 역대 자메이카 원정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홈팀 자메이카는 루돌프 슈파이드 감독 대행 체제로 24인 명단을 꾸렸다. 주장 안드레 블레이크와 윙어 레온 베일리를 비롯해 타이리스 캠벨, 리처드 킹, 케이시 팔مر, 카로이 앤더슨, 레날도 세파스 등 월드컵 예선 이후 대표팀을 비웠던 주축 자원들이 대거 복귀했다.
원정팀 과테말라는 루이스 페르난도 테나 감독이 확정한 23인으로 나선다. 호르헤 아파리시오가 복귀하고 측면 수비수 세사르 칼데론이 생애 처음 승선했으나, 아르키미데스 오르도녜스는 발목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돼 대체 발탁 없이 명단을 채웠다. 무소속 기간 개인 훈련을 소화한 아론 에레라가 선발 후보로 검토되는 가운데, 테나 감독은 오랜 실전 공백과 킹스턴 현지 기후가 선수단 전원의 경기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온두라스 vs 수리남 · 10:00
온두라스와 수리남이 2026-27 CONCACAF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맞붙는다. 두 팀이 공식 경기에서 마주하는 것은 1985년 이후 40여 년 만이다. 홈 팀 온두라스는 뉴욕 레드불스 미드필더 다비드 루이스와 오스틴 FC 수비수 조셉 로살레스 등 주축 해외파를 불러들였다. 반면 호세 프란시스코 몰리나 감독은 마라톤 소속의 하비에르 아리아가, 카를로스 아르게타 등을 명단에서 제외하며 포지션 경쟁에 맞춘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경기가 열리는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첼라토 우클레스에서 온두라스는 네이션스리그 5경기 중 4승을 챙겼고 이긴 경기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네이션스리그 통산 선제 득점 시 승률 100%인 반면 먼저 실점한 경기에서는 정규시간 내 승리가 없어 선제골이 결과를 가르는 핵심이다. 원정 팀 수리남은 직전 대회 8강 진출과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치며 빠른 템포의 경기 운영으로 전력을 끌어올린 만큼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 엘살바도르 vs 마르티니크 · 12:00
엘살바도르가 산살바도르의 에스타디오 호르헤 곤살레스에서 마르티니크를 상대로 2026-27 CONCACAF 네이션스리그 리그 A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리그 B 1위로 승격해 에르난 다리오 고메스 감독 체제로 1부에 복귀한 엘살바도르는 이번 일정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의 네이선 오르다스를 비롯해 마예르 힐, 브라이언 힐, 크리스티안 마르티네스 등 해외파 공격 자원을 대거 불러들였다. 5시즌 연속 최상위 디비전을 지켜온 마르티니크 역시 25인 명단에 스타드 렌의 루도빅 블라스와 스타드 브레스트의 케니 랄라를 처음 발탁했고, 리그2 그자비에 르노그와 미국 무대 야니스 를랭 등 새 얼굴을 포함해 맞불을 놓는다.
다만 마르티니크는 선수단 합류 일정상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이 변수다. 현지 선수단은 조기 이동했으나 프로 선수들은 각 소속팀 일정을 마친 뒤 현지에 늦게 합류해 메르카달 감독이 전술을 가다듬을 시간이 촉박했다. 양 팀의 최근 상대 전적에서는 4차례 맞대결 동안 마르티니크가 2승 1무 1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으나, 가장 최근 맞붙은 2026년 3월 경기에서는 엘살바도르가 1-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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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laro Sports · Jamaica Observer · Liga Olahraga 외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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