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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2/3) · 신시내티 부상 악재와 토론토 침체 외 4경기
⚾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신시내티 레즈 · 08:07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볼티모어전 3연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이번 신시내티 레즈와의 맞대결로 정규시즌 마지막 홈 시리즈를 맞이한다.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된 토론토를 상대하는 원정팀 신시내티는 부상 악재로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주전 유틸리티 자원 스펜서 스티어가 오른쪽 손목 수술을 받고 구원 투수 토니 산틸란이 왼쪽 고관절 수술을 받게 되면서 두 선수 모두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토론토는 중심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컨디션과 어수선한 팀 분위기가 변수로 꼽힌다. 게레로 주니어는 왼쪽 허리 뻐근함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가 더블헤더 1차전을 통해 복귀했으나 몸 상태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올 시즌 극심한 타격 침체로 개인 최저 성적에 머무는 가운데, 대형 장기 계약에 대한 발언 논란까지 겹치며 팀 안팎의 비판을 받는 등 뒤숭숭한 흐름을 안고 나설 전망이다. ⚾ 마이애미 말린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08:10 마이애미와 맞붙는 애틀랜타는 좌완 마틴 페레즈가 하부 허리 염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페레즈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와일드카드 시리즈와 디비전 시리즈까지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타선에서는 아쿠냐의 출전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아쿠냐는 타박상 통증이 가라앉으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으나, 월트 와이스 감독은 같은 부위 충격이나 보상 동작으로 인한 추가 부상을 우려해 하루 더 휴식을 줬다고 설명했다. ⚾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 08:40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홈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맞아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을 치른다. 화이트삭스는 2023년부터 이어진 3시즌 연속 100패의 사슬을 끊고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콜로라도 로키스는 최근 애리조나전 패배로 시즌 100패를 기록하며 1962~1965년 뉴욕 메츠 이후 처음으로 4년 연속 100패 구간에 들어섰다. 가을야구를 앞둔 화이트삭스는 마운드에 악재를 맞았다. 우완 루이스 카스티요가 오른쪽 어깨 충돌증후군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따라 카스티요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 출전할 수 없으며, 팀이 더 높은 무대에 올라서야 챔피언십시리즈(ALCS)나 월드시리즈부터 복귀를 기대할 수 있는 처지다. ⚾ 캔자스시티 로얄스 v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08:40 홈팀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시즌 68승 90패, 득실 차 −104로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일찌감치 멀어진 가운데 바비 위트 주니어와 마이켈 가르시아 같은 젊은 주축을 중심으로 잔여 일정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선발진에 대형 악재가 겹쳤다. 콜 레이건스와 스티븐 콜렉, 루인더 아빌라가 나란히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면서 로테이션 운용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원정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선발 파커 메식의 등판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메식은 지난 9월 22일 등판에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 상대 타선을 상대로 5이닝 1실점으로 버텼고, 스티븐 보그트 감독도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메식이 다음 등판 간격을 5일 뒤 혹은 그 이상으로 내다본 만큼, 클리블랜드는 여유를 두고 선발진을 운용할 전망이다. ⚾ 밀워키 브루어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08:40 밀워키 브루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정규시즌 막바지 밀워키의 홈에서 맞붙는다. 밀워키는 99승 59패로 구단 최다승 기록을 이어가며 이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직행과 홈필드 어드밴티지를 확보했고, 리그 최고 승률을 노리며 시즌을 마무리하려 한다. 반면 같은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상대인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10경기에서 팀 타율 .205, 장타율 .290에 머무르며 타선 침체가 깊다. 이 기간 5홈런 18장타에 그친 가운데 호세 페르민이 타율 .393, 네이선 처치가 11안타를 기록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밀워키 마운드에서는 선발 브랜던 우드러프의 포스트시즌 활용 가능성이 거론된다.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추가 영상 검사를 앞둔 우드러프는 올 시즌 9경기 선발 등판에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다만 올해 안에 복귀할 여지는 남아 있으며, 마운드로 돌아올 경우 선발보다는 1~2이닝을 막아주는 불펜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 출처 · Bleacher Nation · House That Hank Built · MLB.com 외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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