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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3/3) · 애슬레틱스 선발 이탈과 페냐 부상 외 3경기
⚾ 애슬레틱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 10:40
양 팀 모두 기존 부상 공백을 안고 맞붙는 가운데 추가적인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홈 팀 애슬레틱스는 선발 투수 JT 긴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시즌을 마감했고, 5월 말 이탈했던 루이스 세베리노 역시 잔여 시즌 결장이 확정되면서 로테이션 운용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원정 팀 휴스턴 애스트로스 역시 유격수 제레미 페냐가 사구 여파에 따른 오른쪽 팔뚝 통증으로 일일 점검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외야에 이어 내야 핵심 자원인 페냐마저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공수 전반에 걸친 추가 부담을 안게 됐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10:4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 첫 경기에서 각각 우완 케이시 마이즈와 우완 브랜든 팟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샌디에이고는 89승 70패를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3년 연속이자 최근 7년 사이 다섯 번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가을야구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 만큼, 이번 등판은 케이시 마이즈가 포스트시즌 로스터 진입 자격을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최근 10경기에서 16개의 홈런과 34개의 장타를 터뜨리며 팀 타율 0.291의 매서운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중심 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타선의 공격을 이끌고 있어 마이즈의 어깨를 가볍게 한다. 반면 애리조나는 구단 안팎에서 10년간 팀을 지휘하며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던 토리 로벨로 감독이 2026시즌 이후 계약을 연장하지 못하면서 거취를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는 등 뒤숭숭한 사정에 놓여 있다.
⚾ 시애틀 매리너스 vs LA 에인절스 · 11:10
시애틀 매리너스는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뒤에도 안방에서 장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LA 에인절스는 구단 역사상 첫 100패 시즌을 피하기 위해 남은 경기 승리가 절실한 처지다. 시애틀 타선은 최근 10경기에서 26개의 장타를 집중시키며 팀 장타율 0.369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랜디 아로자레나가 3홈런을 쏘아 올리고 도미닉 칸존도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며 중심을 잡고 있다.
LA 에인절스 타선 또한 최근 10경기 팀 타율 0.244를 나타내며 분전하는 흐름으로 전해졌다. 타선에서는 본 그리섬이 2홈런 8타점으로 득점 기회를 살렸고, 마이크 트라우트도 4할이 넘는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며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불명예스러운 100패를 막아내야 하는 에인절스가 시애틀의 장타 공세를 상대로 타격 집중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LA 다저스 · 11:15
앞서 이정후의 부상 이탈로 전력 공백이 생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사사키 로키의 복귀로 마운드를 보강한 LA 다저스가 오라클 파크에서 맞붙는다. 현재 두 팀은 나란히 2연패에 빠져 있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근 10경기 흐름을 살펴보면 양 팀 타선의 화력 차이가 뚜렷하다. 샌프란시스코는 팀 타율 0.228에 7홈런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반면, 다저스는 팀 타율 0.277과 15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과 공격 전반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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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leacher Nation · SB Nation · Sports Illustrated 외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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