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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2리그 소식 (1/2) · 선두 니가타 원정과 아키타 안방 수비 외 3경기
⚽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vs 알비렉스 니가타 · 17:00 블라우블리츠 아키타와 알비렉스 니가타가 맞붙는다. 원정 팀 니가타는 5승 2패로 J2리그 1위에 올라 있으나, 이번 시즌 당한 2패가 모두 원정에서 나왔을 만큼 원정 경기력에 편차가 있다. 반면 홈 팀 아키타는 최근 3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최근 홈 8경기에서 단 2패만 허용할 정도로 안방에서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홈 팀 아키타는 최근 선수단 전력에 적지 않은 변화를 겪었다. 이번 시즌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던 주장이자 주전 미드필더 모로오카 히로토가 J1 교토 상가로 완전 이적하며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대신 아키타는 수비수 히라세 다이를 완전 영입하고 공격수 니시무라 마키를 임대 영입해 공수를 보강했다. 공격진에서는 최근 몸 상태에 자신감을 보인 한다 코야가 골문 앞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득점을 노릴 전망이다. 양 팀의 흐름상 저득점 양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아키타는 최근 홈 10경기 중 8경기에서 무실점 또는 1실점에 그쳤고, 최근 홈 6경기는 합쳐 3골 미만으로 끝났다. 니가타 역시 최근 원정 9경기 중 2경기만 2골 이상을 기록하는 등 원정 득점력이 다소 침체되어 있다. 안방 수비가 탄탄한 아키타를 상대로 선두 니가타가 원정 징크스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이와키FC vs 베갈타 센다이 · 17:00 이와키FC는 안방으로 리그 2위 베갈타 센다이를 불러들인다. 이와키는 도스전을 잡고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고, 센다이는 개막전 패배 이후 4승 1패 2무를 거두며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센다이에서 이와키까지 차로 두 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라 원정 이동에 따른 피로 부담도 적은 편이다. 상대 전적에서는 이와키의 안방 징크스가 두드러진다. 통산 맞대결에서 이와키는 센다이에 2승 3패 1무로 밀려 있는데, 거둔 2승은 모두 센다이 원정에서 기록한 1-0 승리였다. 즉 안방에서는 아직 센다이를 상대로 승리가 없다. 여기에 센다이가 올 시즌 원정 4경기에서 승률 75%를 기록할 정도로 원정길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는 점도 이와키에게는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새 사령탑 체제에서 2연승을 달린 이와키의 기조 변화도 주목할 요소다. 타사카 카즈아키 감독은 구단 고유의 기동력을 바탕에 두고 선수 간격 유지와 과감한 세로 패스를 주문하며 세부 전술을 다듬고 있다. 야마구치 다이키 역시 전방으로 찔러주는 종패스 지시가 늘었다고 전했다. 타사카 감독은 센다이가 개인 기량과 힘을 갖춘 만만찮은 상대라며, 공 경합 싸움을 뜻하는 '혼제(魂際)'에서 밀리지 않는 압박 축구로 주도권을 쥐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술의 핵심은 센다이의 패스 줄기를 끊는 중원 싸움에 있다. 센다이 공격을 조율하는 나카지마와 다케다 히데토시가 자유롭게 공을 다루지 못하도록 길목을 가두는 그림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와키는 수비 라인이 무작정 내려앉는 것을 막기 위해 엔도 료를 중심으로 중원에서 강하게 공간을 좁힐 전망이다. 아울러 측면에서 펼쳐질 후카미나토 소이치로와 이가라시 세이키의 맞대결 역시 공수 전환의 주요 승부처로 꼽힌다. ⚽ 카탈레 도야마 vs 요코하마FC · 17:00 카탈레 도야마와 요코하마FC가 도야마의 안방인 현 종합운동장에서 격돌한다. 두 팀은 2026/27 J2리그 7경기에서 나란히 4승 1무 2패 승점 13을 기록하며 팽팽한 상위권 맞대결을 형성하고 있다. 홈팀 도야마는 수비수 강민우와 공격수 김태원이 나란히 10월 호주 원정에 나설 대한민국 U-21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에 발탁되며 공수의 주축 자원으로 전력의 뼈대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부상으로 인한 전력 손실이 만만치 않다. 도야마는 등번호 7번을 달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던 주축 카메다 아유무가 훈련 경기 중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및 반월판 손상을 입어 전치 약 10개월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완전히 이탈했다. 원정팀 요코하마FC 역시 공격진 누수가 심각하다. 최전방 공격수 루키안이 이와키전에서 허벅지 뒤쪽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데 이어, 2선 섀도 스트라이커 요코야마 아키유키와 시마무라 타쿠야도 전력에서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진 공백이 커진 요코하마FC는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검증된 득점력을 보인 23세 공격수 치바 칸타를 완전 영입해 스도 다이스케 감독 사단의 최전방을 보강했다. 전술적으로는 라인 사이로 내려왔다가 뒷공간을 파고드는 도야마의 2선 침투와 점유를 추구하는 요코하마FC의 성향이 맞붙으며, 요코하마FC의 왼쪽 측면 돌파를 막아내는 지점이 경기 주도권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최근 홈 16경기에서 단 2패만을 내주며 강한 면모를 보인 도야마의 안방 강세와,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2실점 이상을 허용한 요코하마FC의 원정 수비 문제가 맞물리고 있다. ⚽ 주빌로 이와타 vs 반라우레 하치노헤FC · 17:00 주빌로 이와타와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맞대결을 앞두고 홈팀 이와타에 전력 이탈이 발생했다. 미드필더 이시즈카 렌포와 수비수 마스다 소라가 U-19 일본 대표팀의 아제르바이잔 원정 명단에 선발되어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대표팀 일정에 참가한다. 두 선수는 대표팀 일정에 참가해 성장해서 팀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다만 경기 당일부터 대표팀 일정이 시작되면서 이와타는 미드필더와 수비진 운용에서 결장 공백을 안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 출처 · APWin · Bong da 24h · 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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