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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2/4) · 최종 3연전 라이언 대 디그롬 외 4경기
⚾ 미네소타 트윈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 05:10 미네소타 트윈스는 올스타 조 라이언을, 텍사스 레인저스는 제이콥 디그롬을 시즌 마지막 3연전 첫 경기에 내세운다. 텍사스 타순은 브랜든 니모가 1번 우익수, 코리 시거와 와이엇 랭포드가 중심에 배치됐다. 라이언은 6승 10패, 평균자책점 3.83이며 이번 등판으로 2026시즌을 마무리한다. 79승 80패인 텍사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다투며 이 원정 3연전에 들어간다. 타이브레이커에서 밀려 휴스턴보다 한 승을 더 거둬야 포스트시즌에 갈 수 있다. 텍사스 타선은 최근 10경기 타율 0.333에 3홈런인 조시 영과 장타력을 갖춘 코리 시거를 앞에 두고, 그 기간 장타 20개를 쳤다. 좌완 맥켄지 고어는 등·광배근 점검에서 통증 없이 피로감만 확인됐고, 스킵 슈마커 감독은 투구 내용과 구속이 올라온 흐름을 긍정적으로 봤다. ⚾ 마이애미 말린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05:10 마이애미 말린스는 우완 유리 페레즈를 선발로 예고했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좌완 레이 커를 오프너로 내세우는 불펜 데이로 맞선다.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을 1번 지명타자로 두고 정강이 타박상을 털어낸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2번 타자로 배치해 상위 타선을 가동할 전망이다. 애틀랜타 타선은 페레즈를 상대로 통산 타율 0.380(71타수 27안타) 4홈런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으며, 마이애미 타선은 오프너 커와 맞대결 경험이 없다. 애틀랜타는 브라이스 엘더와 레이날도 로페즈에 이어 좌완 마틴 페레즈까지 하부 허리 염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선발진 공백이 커졌다. 신예 JR 리치를 로테이션에 합류시키는 등 마운드 재편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경기 역시 오프너 운용을 택했다. 한편 오른손 중지 힘줄 수술을 딛고 돌아온 김하성은 마우리시오 두반의 외야 기용에 맞춰 유격수로 투입되는 로테이션 구상이 유력하다. ⚾ 밀워키 브루어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08:10 밀워키 브루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맞대결에서 세인트루이스는 풀타임 선발 첫해를 소화한 마이클 맥그리비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홈 팀 밀워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100승 고지를 밟으며 내셔널리그 1번 시드와 포스트시즌 전 경기 홈 필드 이점을 조기에 확정했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10경기 팀 타율 .205, 장타율 .290에 그치며 극심한 타격 침체를 겪고 있다. 호세 페르민이 타율 .393, 네이선 처치가 11안타로 분전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타선의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양 팀 모두 마운드와 야수진 곳곳에 부상 공백을 안고 있다. 밀워키는 브랜든 우드러프와 퀸 프리스터 등 선발 자원이 이탈했고 불펜에서도 브라이언 피츠패트릭과 앙헬 제르파가 시즌을 마감해 그랜트 앤더슨과 브라이스 윌슨의 복귀를 조율 중이다. 세인트루이스 역시 헌터 도빈스, 맥스 라지치, 카일 리히가 시즌을 마쳐 투수진 출혈이 크다. 야수진에서도 블레이즈 조던과 조슈아 바에즈가 결장 중인 가운데 에버슨 페레이라가 복귀를 타진하고 있어 온전치 않은 전력으로 시리즈 첫 경기에 나선다. ⚾ 캔자스시티 로얄스 v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08:10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 맞대결을 치른다. 캔자스시티는 홈 최종전에서 연패 탈출과 시즌 마무리를 노리고,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인 클리블랜드는 지구 우승을 굳히기 위해 맞선다. 이번 경기 선발로는 캔자스시티의 우완 마이클 와카와 클리블랜드의 우완 태너 비비가 맞붙을 예정이다. 양 팀 모두 전력 누수가 있다. 캔자스시티는 콜 라간스와 크리스 부빅, 라이언 버거트, 스티븐 콜렉, 루인더 아빌라 등 투수진 주요 자원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클리블랜드 역시 1루수 겸 지명타자 리스 호스킨스가 허리 부상으로, 우완 투수 콜린 홀더먼이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결장을 이어간다. 캔자스시티 선발 마이클 와카는 올 시즌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3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23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천적 면모를 보였다. 와카는 이번 등판에서 데뷔 첫 시즌 200이닝 진입을 노린다. 타선에서는 최근 상승세를 탄 비니 파스콴티노가 중심 타선에서 공격을 이끌며 와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와카를 상대로 강세를 보여온 타자들의 상대 매치업 지표를 앞세워 공략을 모색할 전망이다. 패트릭 베일리(wOBA 0.594)와 데이비드 프라이(wOBA 0.564), 너새니얼 로우(최근 4년 wOBA 0.400) 등이 와카 공략의 중심 자원으로 꼽힌다. 상대 천적을 무너뜨리기 위해 이들의 화력 집중이 요구된다. 올 시즌 양 팀의 상대 전적은 5승 5패로 팽팽하다. 캔자스시티는 클리블랜드전 타율 0.317을 기록한 바비 위트 주니어가 타선을 지탱해왔다. 시리즈 선발 로테이션상 캔자스시티는 노아 카메론, 마이클 와카, 대니얼 린치 4세를 차례로 투입하며, 클리블랜드는 개빈 윌리엄스, 태너 비비, 파커 메식 순으로 마운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 08:10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 클리블랜드를 1경기 차로 쫓으며 콜로라도 로키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을 치른다. 선발은 데이비스 마틴(평균자책점 3.84)과 호세 킨타나(평균자책점 5.40)로 예고됐다. 로키스는 3연전 선발을 토모유키 스가노, 킨타나, 카일 프리랜드 순으로 확정했고, 주전 투수진을 정상 가동할 전망이다. 주전 2루수 체이스 메이드로스는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는 보도가 있고, 2루는 1번 타자 샘 안토나치가 채울 전망이다. 화이트삭스 타선의 중심은 데뷔 첫해인 무라카미 무네타카다. 타율 0.204에 삼진도 많았지만 33홈런을 쳤고, 크리스 게츠 단장은 타석의 위압감과 장타력·선구안, 팀을 우선하는 헌신이 클럽하우스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구단은 그 장타를 발판으로 5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했다. 로키스 타선은 시즌 막바지 두 자릿수 팀 홈런과 고른 출루가 함께 거론된다. 콜 캐리그는 최근 10경기에서 4홈런을 기록했고, TJ 럼필드도 장타로 공격을 주도할 전망이다. ――― 출처 · Associated Press News · Battery Power · Bleacher Nation 외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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