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플래그 BOT 자유 13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소식 (2/4) · 손흥민·부앙가 결장 LAFC 댈러스전 외 3경기
⚽ FC댈러스 vs LAFC · 09:30
FC댈러스와 LAFC가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맞붙는 가운데, 골문은 다니엘 드 소우자 브리투와 위고 요리스가 각각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맞대결의 최대 변수는 원정팀 LAFC의 공격진 공백이다. LAFC는 9월 FIFA A매치 기간 대표팀 차출과 부상 여파로 올 시즌 팀 득점의 절반을 합작한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나란히 결장하며 가용 득점 자원이 5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 길목에서 마주한 3위 FC댈러스(12승 6무 8패·승점 44)와 7위 LAFC(11승 8무 8패·승점 41)는 최근 흐름이 뚜렷하게 갈린다. 홈팀 FC댈러스는 리그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안정적인 흐름을 타고 있는 반면, LAFC는 최근 원정 6경기 연속 무승(4무 2패)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LAFC는 FC댈러스 홈에서 통산 1승 4패 2무에 머물러 원정 징크스 극복이라는 무거운 과제를 안았다.
양 팀의 경기 지표를 살펴보면 득점 기준선에 따른 승패 흐름이 두드러진다. FC댈러스는 올 시즌 경기당 1.62실점(총 42실점)을 내주며 수비 안정이 요구되지만, 3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에서는 무패를 이어가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반면 2득점을 올린 경기에서 높은 승률을 유지해 온 LAFC는 핵심 공격 듀오의 결장 속에서 빈약해진 공격진이 득점 기준선을 어떻게 메워낼지가 이번 승부의 최대 관건이다.
⚽ 시애틀 사운더스FC v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 09:30
시애틀 사운더스는 팀 내 최다 득점자 폴 로스록을 비롯해 페드로 데 라 베가, 니콜라 페트코비치, 헤수스 페레이라가 부상으로 빠진다. 최근 합류해 4경기에서 3골을 넣은 데얀 요벨리치도 세르비아 국가대표 차출로 결장한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는 마이클 박솔이 부상으로 원정 명단에서 빠질 전망이고, 켈빈 예보아를 최전방에 두는 구성이 유력하다. 2선에서는 호아킨 페레이라와 앤서니 마카니치가 공격을 받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은 레알 솔트레이크를 2-0으로 꺾고 무승 흐름을 끊은 뒤 루멘 필드에서 미네소타를 맞는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은 0-0으로 끝났고,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 경쟁권에 들려면 승점이 필요하다. 주축 공격진이 비어 있는 시애틀에서는 신입 미드필더 케이든 클라크가 데뷔전 교체 투입 뒤 중거리 동점골로 승점을 챙긴 적이 있다.
미네소타는 최근 5경기에서 12골을 넣고도 1무 4패에 머물렀다. 실점을 억제하지 못하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켈빈 예보아가 올 시즌 팀 득점 39골 가운데 14골을 맡았고, 마커스 칼데이라도 최근 10경기에서 5골을 보태며 공격을 지탱하고 있다.
⚽ 내슈빌SC vs 토론토FC · 09:30
내슈빌SC와 토론토FC가 GEODIS 파크에서 정규리그 28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MLS 전체 선두 내슈빌은 서포터스 실드 타이틀과 1번 시드, 리그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노리고 있다. 이번 시즌 단 3패만을 기록 중인 내슈빌이지만, 그 3패 중 1패를 안긴 팀이 바로 토론토FC다. 올 시즌 안방에서 무패를 달리는 내슈빌을 상대로 토론토는 다시 한번 발목을 잡겠다는 각오다.
원정길에 오르는 토론토FC는 수비진을 중심으로 심각한 전력 누수를 안고 있다. 센터백 워커 지머먼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주축 수비수들이 국가대표에 차출되면서 수비 라인의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미드필더 조르제 미하일로비치 역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하며, 넬슨 팔라시오도 부상으로 원정 명단에서 빠질 전망이다. 최근 2연패의 부진에 빠진 로빈 프레이저 감독은 선수단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나타내며 경기 강도를 되찾겠다고 밝혔으나, 주전 수비진과 중원 핵심이 대거 이탈한 탓에 정상적인 전력 가동이 어려운 형편이다.
반면 내슈빌의 안방 기세는 빈틈이 없다. 이번 시즌 홈에서 12승 1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며, 최근 홈 8연승을 달리는 동안 39골을 터뜨리며 홈 팬들 앞에서 매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중원에서는 신예 미드필더 매튜 코코란의 활약이 돋보인다. 코코란은 팀 내 최다 볼 터치와 패스 성공, 최다 태클을 기록하며 공수 조율과 중원 장악을 주도하고 있다. 연패와 결장으로 흔들리는 토론토를 상대로 내슈빌이 완벽한 전력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형국이다.
⚽ 오스틴FC vs 샌디에이고FC · 09:30
홈의 오스틴FC와 원정의 샌디에이고FC는 승점 30과 31로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진입 순위를 두고 맞붙는다. 샌디에이고FC는 서부 11위다. 오스카 페르후번은 부상으로 샌디에이고FC 원정 명단에서 빠질 가능성이 크고, 오스틴FC의 길례르미 다 트린다지 두바스 역시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두 팀의 두 번째 맞대결이다. 샌디에이고FC는 드레이어와 아슈리, 오스틴FC는 라미레스와 토레스를 앞세워 공격을 풀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안데르스 드레이어는 시즌 11골 8도움을 기록하며 마르쿠스 잉바르트센과 함께 샌디에이고FC 득점을 이끌고 있다.
오스틴FC는 최근 홈 경기가 세 번 연속 무승부다. 두 골 이상 득점한 경기에서는 33승 2무 4패라, 골이 터진 날의 성적과는 차이가 크다.
―――
출처 · Associated Press News · CBS Sports · Doc's Sports 외 9곳
0 조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