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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소식 (1/2) · 양 팀 포수 복귀와 이탈 외 2경기
⚾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 vs 히로시마 도요카프 · 14:00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는 주전 포수 마츠오 시온을 1군에 다시 올렸다. 부러진 배트 직격으로 뇌진탕 특례 말소를 겪었던 마츠오는 타격 연습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몸 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고, 2군 실전에서 적시 2루타를 친 뒤 1군 등록을 마쳤다. 히로시마 도요카프는 포수 시미즈 케이토가 9월 24일 경기 중 파울 팁에 오른손 골절을 입어 1군에서 말소됐다. 1군에 오른 지 이틀 만의 이탈이다. 외야수 히라카와 렌은 왼쪽 발목 외과 골절로 무릎 아래까지 깁스를 한 채 재활 중이며, 깁스와 곧 작별하고 몸 상태를 끌어올릴 계획이라는 보도가 있다. 시즌 초 부진을 딛고 정규시즌 3위를 확정한 DeNA는 남은 4경기에서 한 승만 보태면 시즌 승률 5할을 채운다. 아이카와 료지 감독은 8·9월에 승부를 걸도록 잡아 둔 구상이 적중했다고 봤고, 후반기 반등의 이유로 불펜진의 헌신을 꼽았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은 그 구상 위에서 5년 연속으로 확정됐다. 다만 불펜의 한 축이던 사사키 치하야는 1군 승격 뒤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도 1군에서 말소됐다. 연장 승부에서는 구원 7명이 실점을 최소화하며 버텼고, 베테랑 포수 토바시라 야스타카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가 끝났다. 히로시마는 3년 연속 B클래스에 남으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됐다. 성적이 이렇게 정리되는 가운데 구단은 아라이 다카히로 감독 체제를 다음 시즌에도 이어 가기로 했다. 젊은 선수 육성과 세대교체가 진행 중인 점을 보고 신뢰를 보낸 결정이다. 히로시마 타선에서는 나카무라 쇼세이가 선두타자 홈런을 치며 날카로운 타격감을 보였다. 대주자 전문 자원인 타츠미의 기동력도 팀 공격 옵션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소프트뱅크 호크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 14:00 소프트뱅크는 정규시즌 홈 최종전에서 오릭스를 상대한다. 고쿠보 히로키 감독은 베테랑 중심 선발을 구상하고 있어 1루수 나카무라 아키라, 유격수 이마미야 겐타, 2루수 마키하라 다이세이, 좌익수 야나기타 유키가 나설 전망이다.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나카무라 아키라는 이 경기에서 은퇴 경기를 치르며, 클라이맥스 시리즈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외야수 마사키 토모야는 감염증 특례 명단에서 돌아와 1군에 복귀했고, 복귀전에서 시즌 28호 홈런을 치며 전력 공백을 메웠다. 오릭스는 불펜을 오래 지켜 온 우완 히라노 요시히사가 현역을 마치고 은퇴해, 이번 경기 마운드에는 그가 없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퍼시픽리그 3년 연속 우승이자 구단 통산 22번째 정상을 이미 확정했다. 10월 14일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는 정규시즌 1위 어드밴티지를 안고 나간다. 순위가 가려진 홈 최종전이라 기용의 무게는 우승 경쟁보다 나카무라의 은퇴 경기와 베테랑 선발에 실려 있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야쿠르트 스왈로스 · 18:00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야쿠르트 스왈로스가 맞붙는다. 요미우리는 아베 신노스케 전 감독 사임 이후 지휘봉을 넘겨받은 하시가미 히데키 감독대행 체제에서 시즌 막바지까지 선두권 우승 다툼을 치열하게 이어가고 있다. 반면 야쿠르트는 4시즌 연속 B클래스가 확정됐으나, 이케야마 다카히로 감독이 남은 일정에서 페넌트레이스 우승 경쟁을 적극적으로 흔들겠다고 밝혀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야쿠르트 타선은 중심 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이탈 공백으로 장타력이 크게 떨어져 12개 구단 중 가장 적은 81홈런에 머물러 있다. 다만 최근 타선에 반등 요인이 생겼다. 올 시즌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던 베테랑 야마다 데쓰토가 지난 26일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대타 홈런이자 끝내기 2점포를 터뜨리며 복귀를 알렸다. 여기에 마스다 슈가 9월 타율 0.309의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며 데뷔 9년 만의 첫 규정타석 진입을 눈앞에 두고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양 팀의 로스터 변동을 보면 요미우리는 2군에서 30도루를 기록하며 기동력을 보였던 외야수 스즈키 야마토를 1군 등록 명단에서 말소했다. 야쿠르트는 선발 등판 이후 부진했던 투수 마츠모토 켄고를 2군으로 내렸으며, 불펜 자원인 히로사와 유가 1군 합류를 준비하고 있어 마운드에 변화를 줄 전망이다. ――― 출처 · Full-Count · Nishinippon Shimbun · Yahoo!ニュース 외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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