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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6/6) · 양키스 투수 개편과 최종전 변수
⚾ 뉴욕 양키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 04:20 뉴욕 양키스는 93승 68패로 아메리칸리그 4번 시드를 확정한 뒤, 보스턴 레드삭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홈에서 치르는 일정을 앞에 두고 정규시즌 막바지에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맞는다. 오리올스는 2026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돼 2년 연속 가을야구가 무산된 채 시즌을 마친다. 양키스는 종아리 부상으로 장기 결장해 온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실전 훈련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으나, 포스트시즌에 돌아와도 대타처럼 제한된 역할이 유력하다. 오리올스는 포수 사무엘 바사요가 파울 타구 충격으로 7일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올라 헤스톤 커스태드를 올렸고, 2루수 잭슨 홀리데이는 왼손목 염증으로 빠져 있다. 홀리데이는 이번 주나 다음 주 수술이 필요한 쪽으로 전해졌고, 회복이 약 10주로 잡혀 시즌은 사실상 끝난 전망이다. 양키스는 막바지 투수 로스터를 손봤다. 브렌던 벡과 예리 데 로스 산토스를 콜업하고 루이스 힐과 브래들리 해너를 마이너리그로 내렸으며, 윌 워렌의 불펜 전환과 유망주 카를로스 라그랑주의 기용도 검토하고 있다. 에런 분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을 맥스 프리드와 캠 슈리틀러 사이에서 아직 고르지 못했고, 게릿 콜의 휴식일과 관록도 그 비교에 올라 있다. 누구를 남기고 누구를 이번 등판에 쓸지가 남은 로테이션의 핵심이다. 타선은 양 팀 모두 장타가 살아 있다. 양키스는 최근 10경기에서 19개의 홈런과 장타율 0.424를 기록했고, 조지 롬바드 주니어와 벤 라이스가 그 흐름을 이끌고 있다. 오리올스도 같은 기간 15개의 홈런을 쳤다. 1루수 피트 알론소는 이번 양키스 원정에서 멀티홈런으로 시즌 43호를 채우며 아메리칸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그룹과는 2개 차이고 9월에만 11개를 몰아쳤으며, 타점에서도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일정은 날씨에 묶여 있다. 악천후 예보로 9월 26일로 잡혀 있던 경기는 금요일 더블헤더로 옮겨졌고, 뉴욕을 덮칠 노이스터 때문에 일요일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르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양키스가 그 최종전을 이기면 3년 연속 같은 승패를 기록한 첫 팀이 된다는 집계도 함께 나와 있다. ――― 출처 · Associated Press News · Bleacher Nation · Bleacher Report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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