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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 소식 · 코스타리카 소집 평균 24.4세 외 4경기
⚽ 아이티 vs 코스타리카 · 08:00
아이티와 맞서는 코스타리카는 바티스타 감독의 네이션스리그 소집 구성을 연맹이 수치로 공개했다. 30명의 평균 연령은 24.4세이고, 해외파 6명과 국내파 24명으로 이뤄졌다.
⚽ 퀴라소 vs 니카라과 · 09:00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퀴라소는 니카라과전이 들어 있는 이번 네이션스리그 소집에서 수비 한 자리를 바꿨다. 수비수 로숀 판 에이마는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고, 그 자리에는 PSV 수비수 키아노 펜소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이 변경을 이번 대회 소집 전체에 적용했다. 손티에 한센은 아드보카트가 감독으로 있는 동안 퀴라소 대표팀에 뛰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아드보카트는 그 거부를 확인하면서 한센이 더 잘했어야 했다고 받았다. 이번 니카라과전에도 한센은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원정 니카라과는 아도니스 피네다 없이 퀴라소전을 맞게 됐다. 협회 변경 승인이 나지 않아 네이션스리그 공식 데뷔가 막혔고, 크루스 레알이 발표한 소집 명단에서도 피네다의 이름이 빠졌다는 보도가 있다. 4월에 니카라과 감독으로 소개된 아르헨티나인 크루스 레알(49)은 니카라과를 처음으로 월드컵에 올리는 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시선은 2030 월드컵에 맞춰져 있다.
맞붙는 형편은 홈 기록과 순위 차가 먼저 보인다. 퀴라소는 최근 수년간 홈에서 패배가 2023년 10월 이후 한 경기뿐인 것으로 집계된다. FIFA 랭킹은 홈 퀴라소 82위, 원정 니카라과 131위다.
아드보카트 감독의 퀴라소는 2026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대회에 처음 출전한 팀으로서 기록을 남겼다. 별칭 블루 웨이브로 대륙 대회에 다시 나섰다.
⚽ 트리니다드 토바고 vs 도미니카공화국 · 10:00
홈팀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앞서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너새니얼 제임스와 로알드 미첼, 단테 실리가 이미 부상으로 낙마한 데 이어 추가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윙어 타이리스 스파이서가 직전 아이티전에서 오른발 실금 골절을 당해 이번 경기를 포함해 남은 세 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 여기에 골키퍼 덴질 스미스와 수비수 조사이아 트리밍엄, 저스틴 가르시아, 자하임 조지프, 윙어 리오 카디네스마저 부상을 달고 있어 출전이 불투명한 탓에 선발 구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원정팀 도미니카공화국도 수비진에 결장 공백이 생겼다. 세사르 가르시아 단코가 직전 니카라과전 종료 후 벌어진 소동으로 퇴장을 당해 이번 원정에 나설 수 없다. 최후방 골문은 이번 네이션스리그 A조 조별리그에 소집된 내슈빌 SC의 사비에르 발데스가 지킬 예정이다. 발데스는 A매치 22경기에서 8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자원으로, 수비수 공백 속에서 후방 안정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 일본 vs 베네수엘라 · 19:25
일본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선발 명단을 대폭 바꾸며 새 판을 짤 계획이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출전 경험이 적은 자원들을 선발로 내세워 전술적 시험을 넓히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수비와 골문 등에서 시오바에 겐토와 고쿠보 레오 브라이언, 나카노 슈토의 선발 기용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공격 라인에서는 이번에 처음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타니무라 카이나의 역할에 시선이 쏠린다. 모리야스 감독은 J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타니무라 카이나의 결정력뿐 아니라, 전술 안에서 동료들과 유기적으로 호흡하며 더 많은 장면에 관여하는 연계 능력을 집중 점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번 소집은 기존 주축들의 무게감을 덜고 세대교체와 자원 풀 확장을 가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일본은 31인 명단에 타니무라 카이나와 마츠키 쿠류를 비롯한 신예 4명을 처음 승선시켰고, 19세 유망주 사토 류노스케까지 재승선시키며 젊은 피들의 경기력을 실전에서 확인하려 하고 있다.
⚽ 한국 vs 우루과이 · 20:00
한국과 우루과이가 맞붙는 가운데 양 팀 모두 핵심 자원의 결장과 복귀가 엇갈리며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우루과이는 핵심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왼쪽 발목 3도 염좌로 대표팀에서 하차해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파우메이라스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대체 발탁됐다. 한국 역시 공격수 조규성이 회복을 위해 대표팀에서 조기 소집 해제되어 소속팀으로 복귀하면서 추가 대체 발탁 없이 29명으로 이번 경기를 치른다. 반면 직전 에콰도르전에서 휴식을 취했던 이강인과 황인범은 이번 우루과이전 선발 출전이 유력한 상태다.
이번 경기는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디에고 포를란 임시 감독 체제의 우루과이가 마주하는 사령탑 맞대결이다. 한국은 안방 서울에서 FIFA 랭킹 17위권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9~10월 A매치 연전의 두 번째 시험대에 오른다. 두 팀의 역대 통산 상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1승 2무 7패로 열세에 놓여 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등 주요 무대마다 팽팽하게 맞섰던 우루과이를 상대로 홈에서 설욕에 나선다.
모레노 감독은 4-4-2 전형을 바탕으로 촘촘한 간격과 전방 압박, 세밀한 패스 플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중원에서는 황인범이 중심을 잡고 경기 템포를 조율할 것으로 보이며, 모레노 감독이 가장 잘하는 자리에 두겠다고 공언한 이강인은 오른쪽과 중앙, 전방을 넘나들며 공격을 풀어나갈 전망이다. 이강인의 기용 위치에 따라 전방 투톱에서 손흥민과 오현규의 조합 형태가 달라질 수 있고, 신예 미드필더 박태준의 A매치 데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공격진에서는 대표팀의 주장이자 핵심인 손흥민의 득점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은 직전 에콰도르전 프리킥 골로 A매치 통산 57골을 기록해 차범근의 한국 남자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인 58골에 1골 차로 다가섰다. 우루과이전에서 득점을 추가하면 역대 최다골 타이를 이루고 멀티골을 기록할 경우 단독 1위에 오를 수 있어, 모레노호의 세밀한 패스 축구 속에서 손흥민의 결정력이 주요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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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a Nación · La Voz Radio RD · NU.nl 외 1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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