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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소식 (2/2) · 베트남 8년 만의 복귀와 카타르전 외 1경기
🏐 베트남_남자 vs 카타르_남자 · 16:00 베트남과 카타르가 C조 8강 진출의 분수령에서 맞붙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아시안게임 무대에 복귀한 베트남은 지난 7월 SEA V컵 2차전에서 태국을 3-2로 제압하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탔다. 베트남은 하노이 국가대표 훈련을 거쳐 확정한 12인 명단에 세터 딘반주이와 쩐호아이프엉, 주공 응우옌응옥투언·즈엉반띠엔·땅응옥히에우·쩐민득, 미들블로커 쩐주이뚜옌·쯔엉테카이·부이쑤언띠엔, 아포짓 딘반프엉, 리베로 찐주이푹과 까오득호앙을 올리며 전열을 갖췄다. 원정팀 카타르는 C조에서 2위에 올라 있는 팀으로, 과거 아시아 4강 진출 경험을 지닌 전통의 강호다. 최근 경기력에서 다소 기복을 보인다는 평가가 있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여전히 만만치 않은 상대로 꼽힌다. C조 8강 진출권 두 자리 중 하나를 확보하는 것이 1차 목표인 베트남으로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최대 경쟁자다. 베트남은 이탈리아 출신 페데리코 람파초 감독 체제에서 수비 안정감과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경기 운영 방식을 다듬었다. 미들블로커 쩐주이뚜옌, 부이쑤언띠엔, 쯔엉테카이를 중심으로 블로킹과 근거리 수비 조직력을 집중적으로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이번 대회 복귀의 발판이 된 측면 공격력과 미들 라인의 결정력이 더해지며 공수 균형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정 소화에 따른 체력 관리는 이번 승부의 주요 변수다. 아이치현에서 대회를 치르는 베트남은 27일 인도전에 이어 28일 카타르, 29일 홍콩과 맞붙는 사흘 연속 일정을 소화한다. 일본 도착 후 사흘가량 현지 기후와 경기장 적응을 거쳤으나, 빡빡한 연전 속에서 카타르의 높이에 맞서 수비 집중력을 경기 후반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카자흐스탄_남자 vs 일본_남자 · 19:20 카자흐스탄은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A조에서 27일 파키스탄에 세트 1-3으로 진 것으로 알려진 뒤 홈에서 일본을 맞는다.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고 조별 상위 2팀만 8강에 가며, 카자흐스탄에는 29일 우즈베키스탄전이 남아 있다. 일본의 풀 A 남은 상대는 카자흐스탄과 파키스탄이고, 이번 일본전은 카자흐스탄의 필수 과제로 거론된다. 일본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직후, 아시아선수권 출전 기회가 적었거나 미등록이었던 젊은 선수들을 이번 엔트리의 중심에 세웠다. 아웃사이드 히터 오츠카 타츠노리와 카이 유토, 아포짓 다카하시 케이한, 207cm 미들블로커 아사노 켄토가 합류했다. 12명 명단에서는 아웃사이드 히터 아라이 유다이·고토 리쿠토와 이탈리아 리그의 오츠카 타츠노리가 함께 거론되고, 미들블로커 니시모토 게이고와 세터 가와히가시 유다이도 아시아선수권에 이은 연전으로 예고됐다. 일본은 아시아선수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이미 따 둔 상태다. 올림픽 벤치는 국제대회 14명보다 2명 적은 12명이라, 이번 아시안게임은 그 자리를 겨냥한 첫 어필 무대로 풀이된다. 파키스탄전에서 카자흐스탄 득점 축으로 블라디슬라프 마스티힌 17점과 아자마트 세일하노프 13점이 꼽혔고, 감독은 세르게이 트리코즈다. 다만 이 명단이 일본전 선발로 이어진다는 발표는 없다. 남자배구는 1958년부터 아시안게임 종목이고, 우승 횟수는 일본이 가장 많으며 카자흐스탄 남자는 아직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 출처 · Báo Thanh Niên · Goal.com · Kursiv Media 외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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