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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소식 · 세이부 후지 야마토 프로 첫 선발 외 2경기
⚾ 세이부 라이온즈 vs 라쿠텐 골든이글스 · 18:00 세이부 라이온즈가 안방에서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맞아 고졸 2년 차 육성 출신 좌완 후지 야마토를 프로 첫 선발로 마운드에 올린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홈 개최권이 걸린 2위 수성을 위해 매 경기가 중요한 세이부는 전날 롯데전 역전 끝내기 승리의 흐름을 잇겠다는 계산이다. 니시구치 후미야 감독 역시 정규시즌 남은 네 경기에서 순위 격차를 따질 여유 없이 매 경기 승리해 우선 2위를 지켜내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세이부 타선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를 털어낸 자원들이 가세해 활력을 더한다. 1번 카나리오 뒤로 지난 19일 이후 처음 선발에 복귀한 기시 준이치로가 2번에 배치됐고, 3번 와타나베 세이야와 4번 네빈이 중심을 맡는다. 여기에 한 달간의 공백을 딛고 돌아온 이시이 카즈나리가 7번 타자 2루수로 연이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하위 타선과 내야를 지킨다. 원정팀 라쿠텐은 복귀 첫해 5승을 거두고 최근 완봉승을 기록했던 베테랑 마에다 겐타를 1군 등록 말소하며 투수진 운영에 변화를 줬다. 한편 세이부 마운드는 발열로 이탈했던 우완 타이라 카이마가 1군 훈련에 정상 복귀했다. 타이라는 바로 다음 날부터 등판이 가능한 상태를 갖췄으며, 규정 투구 이닝까지 4이닝을 남겨두고 최우수 평균자책점 경쟁을 이어갈 채비를 마쳤다. ⚾ 지바롯데 마린스 vs 닛폰햄 파이터스 · 18:00 지바롯데 마린스와 닛폰햄 파이터스의 맞대결에서 닛폰햄 선발은 급히 바뀌었다. 인플루엔자에 걸린 가토 다카유키 대신, 시즌 중반 이후 불펜으로 옮겨 있던 후쿠시마 렌이 준비 기간이 짧은 긴급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후쿠시마는 시즌 초중반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다 7월 라쿠텐전과 세이부전에서 부진한 뒤 불펜으로 내려갔다. 이번 등판은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보여주는 기회로 읽힌다. 닛폰햄은 3위 이내를 확정하며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진출했고, 3년 연속 A클래스다. 신조 츠요시 감독은 구단의 유임 요청을 받아들여 6년째 팀을 지휘한다. 정규시즌 성적에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12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팀 홈런은 긍정적으로 봤고, 남은 일정에서 순위를 끌어올려 포스트시즌을 홈인 에스콘필드에서 치르겠다고 밝혔다. 선두 소프트뱅크와의 상대 전적은 5승 18패 2무로 크게 밀린다. 그 열세 때문에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2승 핸디캡을 안게 됐다. 신조 감독이 수비 실책과 이겨야 할 장면에서 무너진 투수진을 올해의 과제로 짚은 가운데, 투수 기용의 안정감도 같은 맥락에서 지적된다. 준비 시간이 짧은 긴급 선발이 그 과제와 겹치는 경기다. 홈 지바롯데에서는 야마구치 코키가 9월 초의 침묵을 깨고 13일 월간 첫 홈런을 친 이후 7경기에서 5홈런을 몰아치고 있다. 장타가 붙은 타선이 불펜에서 올라온 긴급 선발과 만나는 점이, 이 경기 득점 흐름을 가늠하는 재료다. ⚾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 vs 히로시마 도요카프 · 18:00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와 히로시마 도요카프의 맞대결에서 DeNA는 히가시 가쓰키, 히로시마는 구도 야스키를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홈 팀 DeNA는 정규시즌 3위를 확정 지은 상태로, 남은 4경기에서 1승만 더 거두면 시즌 승률 5할을 넘어선다. 반면 원정팀 히로시마는 3년 연속 B클래스가 확정되며 침체된 흐름이다. 성적 부진 속에 아라이 타카히로 감독이 사임 의사를 전달했으나 구단주의 만류로 다음 시즌 유임이 결정되는 등 팀 분위기를 수습하며 이번 원정에 나선다. DeNA는 안방과 타선에서 전력 호재를 안고 있다. 부러진 배트에 머리를 맞아 뇌진탕 특례 조치로 이탈했던 주전 포수 마츠오 시온이 2군 실전 복귀전을 치른 뒤 1군에 재등록되며 안방에 복귀했다. 여기에 타선에서는 시즌 중반 선발에서 제외됐던 와타라이 류키의 활약이 돋보인다. 스즈키 타카노리 코치의 지도 속에 대타 경험을 발판 삼아 매 타석 집중력을 유지하는 주전 타자로 성장한 와타라이 류키가 팀 타선에 힘을 싣고 있다. 반면 히로시마는 야수진에 부상 결장이 발생했다. 시즌 첫 1군 등록 직후 선발 출전했던 시미즈 가나토가 오른손 골절로 이틀 만에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1군 등록이 말소됐다. 출전 기회를 잡아가던 젊은 자원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히로시마의 야수 운용 선택지가 좁아졌다. 3위를 확정하고 5할 승률을 겨냥하는 DeNA와 감독 유임 발표 속에서 부상 악재를 수습해야 하는 히로시마의 사정이 엇갈리고 있다. ――― 출처 · Full-Count · Yahoo!ニュース · news.yahoo.co.jp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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