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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소식 · 뉴욕 레드불스 대규모 차출 공백
⚽ 뉴욕 레드불스 vs 세인트루이스 시티SC · 08:30 뉴욕 레드불스는 주력 자원이 대거 이탈한 상태로 세인트루이스 시티S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뉴욕은 로널드 동코르와 줄리안 홀, 오마르 발렌시아를 비롯해 최대 10명의 선수가 국가대표 차출로 결장하며, 공격진에는 케이드 카웰의 출전이 예상된다. 여기에 저스틴 체가 발목, 캐머런 하퍼와 자킬 마셜-러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 전력 공백이 가중된 상태다. 반면 세인트루이스에서 대표팀 차출로 빠지는 전력은 공격수 데미언 다운스 한 명에 불과하다. 이적 후 4경기 4골을 기록 중인 라파엘 나바로가 공격진을 이끌며, 나바로는 콜로라도 시절 기록을 합쳐 시즌 14골을 올리고 있다. 두 팀이 마주한 흐름은 극명하게 갈린다. 세인트루이스는 정규리그 16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18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최근 정규리그 6경기 연속으로 2골 이상을 뽑아내고 있다. 아울러 세인트루이스는 3골 이상을 기록한 경기에서 32승 1무를 기록했을 만큼 다득점 상황에서 압도적인 면모를 자랑한다. 이에 맞서는 뉴욕 레드불스는 이번 시즌 홈에서 4승 5패 3무, 득실 −14로 다소 고전했으나 최근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추슬렀다. 마이클 브래들리 감독은 필드 플레이어 전원의 적극적인 블록과 수비 가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끈끈한 조직력을 강조했다. 이번 경기는 당초 9월 26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미국 동부 해안을 덮친 노리스터 폭풍우로 인해 나흘 연기되어 치러진다. 악천후로 인해 양 팀 모두 나흘간의 추가 정비 시간을 가졌으나, 차출과 부상 악재가 겹친 뉴욕 레드불스가 원정팀 세인트루이스의 무패 행진을 저지할 수 있을지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 출처 · Associated Press News · CBS Sports · Red Bull New York 외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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