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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소식 (1/2) · 인도와 파키스탄 배구 8강 맞대결 외 4경기
🏐 인도_남자 vs 파키스탄_남자 · 10:00
인도와 파키스탄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8강에서 맞붙는다. 인도는 조별리그에서 베트남과 홍콩을 연달아 꺾고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드라간 미하일로비치 감독 체제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린 인도는 40년 만의 메달 획득을 노리며 4강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에 맞서는 파키스탄은 조별리그를 2위로 통과해 8강에 합류했다. 파키스탄은 셔틀버스 오배차로 경기 시작이 지연되는 혼선을 겪었으나 우즈베키스탄전을 완승으로 마무리하며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두 팀의 최근 주요 국제 대회 맞대결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파키스탄이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고, 2025년 CAVA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인도가 3-0 완승으로 맞받아쳤다. 세계랭킹은 39위 파키스탄이 48위 인도보다 앞서지만, 최근 맞대결에서 서로 완승을 주고받은 만큼 4강 길목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 한국_남자 vs 이란_남자 · 13:00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은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을 제외한 채 이란을 만난다. 임성진은 조별리그 중국전 도중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고, 정밀 검진 결과 인대 부분 손상 소견이 확인됐다. 이 부상으로 이란전을 포함한 남은 대회 일정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이란전 공격 로테이션 역시 임성진 없이 꾸려질 전망이다.
라미레스 감독은 27일 허수봉에 대해 목이 부어 당시 경기에 뛸 수 없다고 했다. 임동혁과 신호진에 대해서는 회복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별리그 기간에는 셔틀버스가 엉뚱한 경기장으로 향하면서 오전 훈련을 진행하지 못했다.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현장 인력의 안내 착오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란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위 3개 팀에 주어지는 2027 FIVB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함께 확보한 상태다.
🏐 태국_남자 vs 중국_남자 · 16:00
태국과 중국이 아시안게임 8강에서 준결승 진출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태국은 조별리그 B조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올랐고, 중국은 D조 1위를 차지하며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이번 8강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다음 날 준결승 무대에 오르게 된다.
태국은 한국 출신 박기원 감독의 지휘 아래 베테랑과 신예를 조합한 12인 엔트리로 이번 대회 토너먼트를 소화한다. 대표팀 명단에는 솜폰 통아난, 낏티탓 짜른쑥, 피야폰 붓남펫 등이 이름을 올렸다. 태국 남자배구의 종전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은 2010 광저우 대회 4위로,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걸고 나선다.
상대인 중국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3회 우승 경력이 있는 전통의 강호다. 직전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탄탄한 전력을 보였다.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태국이 아시안게임 3회 우승과 직전 대회 준우승의 역사를 지닌 중국을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일궈낼 수 있을지가 이번 승부의 최대 관심사다.
🏐 베트남_남자 vs 우즈베키스탄_남자 · 16:00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의 맞대결에서 베트남 남자 배구대표팀은 페데리코 람파조 감독 체제로 등록한 12인 최종 엔트리로 순위 결정전 일정을 치른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맞아 확정된 12인 로스터가 이번 경기의 전열을 이룬다.
베트남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이후 8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배구에 복귀했다. 대회 전 치른 SEA V.Cup 2026 2차전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고, 2018년 대회에서는 14위를 기록한 바 있다.
🏐 필리핀_남자 vs 인도네시아_남자 · 19:00
필리핀 남자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실내배구 예선 D조에서 한국, 중국, 대만과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올라간다. 대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16개국이 네 개 조로 나뉘어 열린다. 인도네시아는 라이델 토이란 감독이 지휘하고 B조에서 태국, 이란, 키르기스스탄과 함께했으며, 그 조 경기는 오카자키 중앙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치러졌다는 보도가 있다.
필리핀 대표팀은 수당 문제가 겹쳐 있다. 브라이언 바구나스는 7월부터 수당을 받지 못해 선수들이 사비로 훈련과 식사를 해결했다고 밝혔고, 필리핀배구연맹은 선수단 지원이 부족했음을 인정한 뒤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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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quirer.net · Philstar.com · Prabhasakshi 외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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