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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 홀더맨 결장과 메식 1차전 외 3경기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vs 시카고 화이트삭스 · 02:00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1경기 차로 1위와 2위를 기록한 채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는다. 가디언스는 신인 좌완 파커 메식이 1차전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메식은 정규시즌에 화이트삭스를 네 차례 상대했다며, 상대에게 비밀은 없는 만큼 최고의 구위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스 구원 투수 콜린 홀더맨은 오른쪽 손목 수술로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에서 제외된다. 9월 초 손목 염증 이후 재활 등판에서 통증이 재발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1루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합류한 네이선 로우가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삼진 비율이 32%까지 오른 카일 만자르도는 디비전시리즈 엔트리에서 빠질 전망이다. 화이트삭스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휴스턴을 2연승으로 꺾고 2005년 이후 21년 만의 시리즈 승리 흐름을 안고 올라왔다. 타선은 무라카미 무네타카, 체이스 메이드로스, 콜슨 몽고메리를 축으로 가동되고 있다. 그 시리즈에서는 4번 무라카미의 결승 희생플라이와 메이드로스·몽고메리의 홈런이 득점을 만들었다. ⚾ LA 다저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05:00 LA 다저스는 정규시즌 100승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흐름 속에서 와일드카드시리즈를 통과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맞붙는다. 애틀랜타는 필라델피아와의 3차전에서 홈런 3방과 에이스 크리스 세일의 마무리 투구를 앞세워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이번 1차전 선발 투수로 기존 유력 후보였던 야마모토 요시노부 대신 타릭 스쿠발을 예고했다. 타선에서는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통증을 겪던 오타니 쇼헤이가 긍정적인 몸 상태를 전하며 타선을 지킬 전망이다. 로스터 구성에서는 벤치와 수비 자원의 쓰임새가 주목받는다. 애틀랜타는 정규시즌 부상과 타격 부진을 겪었던 김하성이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거쳐 디비전시리즈 로스터 진입도 유력하게 평가받고 있으며, 수비 보강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다저스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접전 상황에서 대주자의 가치를 언급하며 훈련에 합류한 김혜성에게 신뢰를 표했다. 아울러 9월 1군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외야수 호수에 데 파울라가 백업 타자 자리를 다투고 있고, 투수 에밋 시한과 바비 밀러도 훈련을 함께하며 최종 명단 승선을 노리고 있다. 운용 기조와 시리즈 변수도 뚜렷하다. 애틀랜타는 상대 선발 유형에 맞춘 플래툰 기용과 함께 에이스 크리스 세일의 하루 휴식 후 등판을 비롯한 마운드 운용을 점검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다저스는 고령화된 라인업의 피로도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스카우트들은 100승과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다저스 베테랑 타선의 승부 근성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체력 부담과 후반기 타격 침체 흐름이 시리즈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 탬파베이 레이스 vs 뉴욕 양키스 · 07:30 탬파베이 레이스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로 우완 드류 라스무센을 확정했다. 라스무센의 양키스전 통산 평균자책점은 1.81이다. 뉴욕 양키스는 우완 게릿 콜을 1차전에 내세울 계획이고, 종아리 부상으로 와일드카드 시리즈 로스터에서 제외됐던 애런 저지가 디비전시리즈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저지는 지난 5월 갈비뼈 골절에 이어 9월 중순 종아리 좌상을 겪었고, 합류 여부가 타선의 핵심 요소다. 정규시즌 98승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과 디비전시리즈 직행을 이룬 탬파베이 레이스가, 와일드카드시리즈를 2연승으로 통과한 뉴욕 양키스와 5전 3선승제로 맞붙는다. 레이스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투수진을 정비했고, 양키스는 가을야구 첫 라운드에서 화력을 냈다. 케빈 캐시 감독은 라스무센을 필두로 프레디 페랄타, 닉 마르티네즈, 그리핀 잭스, 이안 시모어로 이어지는 5인 투수진을 시리즈 초반부터 유연하게 투입하는 마운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2차전 선발 후보로는 그리핀 잭스와 프레디 페랄타가 검토되고 있다. 양키스는 2차전에 정규시즌 평균자책점 1.95를 기록한 캠 슐리틀러, 3차전에 카를로스 로돈을 로테이션에 올릴 예정이다. ⚾ 밀워키 브루어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09:30 밀워키 브루어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맞붙는다. 정규시즌 103승을 거둔 밀워키는 충분한 휴식을 마쳤고,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의 기세를 안고 원정길에 오른다. 9월 나란히 18승 6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두 팀의 대결에서 밀워키는 평균자책점 1.80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오른 신예 제이콥 미시오로스키를 1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이번 시리즈 선발 싸움은 밀워키의 젊은 패기와 샌디에이고의 관록이 맞부딪친다. 밀워키 선발진은 정규시즌 평균자책점 3.61로 리그 5위에 오르며 단단함을 입증한 반면, 샌디에이고는 4.42로 21위에 머물렀다. 다만 샌디에이고는 포스트시즌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어 단기전 관록으로 밀워키의 신예 투수진에 맞설 전망이다. 밀워키는 내야 핵심 자원들의 부상 회복세가 긍정적이다. 팻 머피 감독은 무릎과 복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조이 오티스가 1차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3루수로 이동한 뒤 타율 0.310으로 활약했던 오티스의 무릎 상태를 점검 중인 가운데, 독감으로 체중이 줄었던 1루수 앤드루 본은 훈련에 정상 합류해 출전 준비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포수 3명과 외야수 6명을 포함한 26인 포스트시즌 로스터를 가동한다. 정규시즌 내야 백업으로 뛴 송성문은 타격 부진 여파로 엔트리 승선에 실패했다. 한편 안방에는 9월 콜업 이후 24타수 10안타를 몰아친 만 20세 포수 에단 살라스가 합류했다. 살라스가 출전할 경우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대 최연소 포수 출전 기록을 세우게 된다. ――― 출처 · Bleacher Report · ClutchPoints · MLB.com 외 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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