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는 기용 명단이 아니라 조별리그 개막이라는 상황 자체를 전술 조건으로 짚었다. 알라이얀과 알파이살리 모두 그룹 C를 이제 시작하는 경기다. 그 때문에 양측이 초반부터 수비를 크게 열고 맞받아치기보다는, 기회를 아끼며 경기를 풀어갈 가능성이 거론됐다. 그렇게 되면 만들어지는 결정적 장면의 수도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 홈인 알라이얀은 이동 부담 없이 경기 환경에 맞춰, 초반부터 더 공격적으로 나설 여지가 있다는 설명이 붙었다.
이 경기의 가장 구체적인 일정 조건은 개최지다. 알라이얀이 홈에서 그룹 C 첫 경기를 치르고, J알파이살리는 상대 홈으로 가서 조별리그를 연다. 홈 팀은 원정 이동 없이 경기 환경에 적응한 채 초반부터 페이스를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원정 팀은 개막부터 원정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다만 J알파이살리의 원정 경기력이나 이동·휴식일에 대한 구체 기록은 해당 프리뷰에 나오지 않았다. 날씨 수치나 구장 규격 역시 따로 적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