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파리그 · 2026.09.17 04:00 · 카라이스카키스스타디움
올림피아코스 vs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배당 승 1.27 · 무 4.40 · 패 7.40
올림피아코스, 마무리를 잃은 채 맞는 유로파리그 개막전
2026-27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이 한국시간 9월 17일 새벽 4시, 피레우스의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스에서 치러진다. 주심은 하름 오스머스다. 두 팀이 이 자리에 온 경로는 정반대다. 올림피아코스는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에서 NEC 네이메헌에 합계 1-2로 밀려 내려왔다. 홈 1차전 0-0, 원정 2차전 1-2였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반대로 레인저스를 합계 3-2로, 이베리아 1999 트빌리시를 합계 6-1로 꺾고 예선을 통과해 올라왔다.
같은 대회를 맞는 두 팀의 마음가짐도 다를 수밖에 없다. 올림피아코스에게 유로파리그는 원래 목표보다 한 단계 낮은 무대이고,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는 이 대회 우승을 공개적으로 원한다고 밝혀 왔다. 챔피언스리그 본선 실패의 대가로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가 9월 10일 지휘봉을 놓았고, 후임 이마놀 알과실은 부임 일주일 만에 유럽 첫 경기를 치른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에게는 구단 두 번째 리그 페이즈이자 자기 힘으로 따낸 무대다. 올림피아코스가 이 대회 29번째 시즌을 맞는 동안 상대는 2번째다.
올림피아코스가 상대 블록을 열 수 있는가
오늘 경기의 쟁점은 하나로 모인다. 올림피아코스가 공을 가지고 물러선 상대를 여느냐다. 이 팀이 이번 시즌 조직을 갖춘 상대를 홈에서 만났을 때 낸 결과는 아트로미토스 1-0, NEC 네이메헌 0-0, OFI크레타 0-1이었다. 반면 그리스컵 2경기에서는 라리사를 4-0, 볼로스 NFC를 3-2로 꺾어 7골을 넣었다. 컵 상대는 1부 하위권과 하부 리그였고 리그 상대는 그렇지 않았다. 데이터센터가 제공한 최근 공식전 표본에서 수페르리가 4경기 경기당 득점은 0.75골, 그리스컵 2경기는 3.50골, 챔피언스리그 예선 2경기는 0.50골이다. 상대가 물러서면 득점이 급격히 줄어드는 형태가 대회를 가리지 않고 반복됐다.
접근 자체가 막힌 것은 아니다. NEC 네이메헌 홈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는 슈팅 12개와 유효슈팅 5개, 점유율 53퍼센트를 기록하고도 0-0으로 끝냈다. 직전 OFI크레타전에서는 유효슈팅 4개를 상대 골키퍼 니코스 크리스토게오르고스가 모두 막아 냈고, 후반 66분 케난 코드로에게 실점한 뒤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박스 안까지 들어가는 데는 문제가 없고, 그 안에서 끝내는 지점에서 값이 떨어진다. 다만 그 원인이 개인 결정력인지 상대 골키퍼의 선방인지 마무리 상황의 질인지는 확인된 3경기의 기록만으로 분리되지 않는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정확히 그 반대 조건에서 결과를 냈다. 이 팀이 이긴 경기는 공을 많이 가진 경기가 아니었다. 점유율 61퍼센트에 슈팅 18개, 코너킥 8개를 기록한 비제프 우치 홈경기는 0-2 패배였고, 점유율 42퍼센트에 그친 레인저스 홈경기는 2-1 승리였다. 모토르 루블린 원정에서는 기대득점 0.88 대 2.07로 밀리는 내용에서 골키퍼 스와보미르 아브라모비치의 5세이브를 발판 삼아 2-1로 이겼다. 상대가 물러서서 공간을 지우면 이 팀의 짧은 빌드업은 기회로 이어지지 않았고, 상대가 앞으로 나오면 전환 한 번으로 끝냈다.
아이브록스 원정 1-1을 두고 노르베르트 보이투셰크는 이렇게 말했다. "클리어런스와 롱볼, 세컨드볼 다툼에 기대는 것보다 그 방식으로 기회를 더 많이 만들었다. 레인저스가 바로 그런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후반에 한 번 역습해서 득점했다."(헤럴드 스코틀랜드, 8월 14일) 전반에 뒤진 유럽 원정에서 동점을 만든 방법이 후반의 역습 한 번이었다는 것이 이 발언의 핵심이다.
양 팀의 선제 득점 의존도
두 팀 모두 먼저 앞서느냐에 결과가 크게 좌우된다. 친선경기를 포함한 최근 20경기에서 전반 종료 시점 기준으로 정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전반 상황 | 올림피아코스 |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
|---|---|---|
| 리드 | 6승 2무 1패 | 9승 0무 0패 |
| 동점 | 2승 3무 5패 | 5승 2무 2패 |
| 열세 | 0승 0무 1패 | 0승 1무 1패 |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전반에 앞선 9경기를 모두 이겼다.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는 뜻이다. 올림피아코스도 앞서면 강하지만, 앞서지 못한 11경기에서는 2승 3무 6패에 그쳤다. 두 표의 차이가 드러나는 자리는 동점 상황이다. 전반이 0-0이거나 동점인 채 후반에 들어갔을 때 경기를 되돌린 쪽은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였고, 올림피아코스는 그 상황에서 10경기 2승 3무 5패였다.
이 표는 전반 종료 시점의 점수를 기준으로 삼은 것이지 선제골이 나온 시각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다. 데이터센터에 골 시각과 교체 기록이 없어 흐름이 바뀐 지점은 경기별 보도로만 확인했다.
마무리 담당 세 자리가 동시에 비었다
올림피아코스의 결장은 인원수로 잴 수 없다. 최전방 아유브 엘카비는 9월 5일 볼로스 NFC전에서 다리가 부러져 수술을 받았고, 라운드테이블(9월 13일)은 회복 기간을 최소 7개월에서 1년 이상으로 전했다. 이 선수는 올림피아코스의 유럽 주요 대회 통산 최다 득점자이며, 2023-24시즌 이후 구단이 유럽 주요 대회에서 넣은 51골 가운데 23골, 즉 45퍼센트를 혼자 넣었다(BBC, 9월 11일).
빈자리는 최전방 하나로 그치지 않는다.
| 자리 | 빠지는 선수 | 대체 후보 |
|---|---|---|
| 최전방 | 아유브 엘카비(다리 골절) | 아르만도 곤살레스(리그 3경기 134분 무득점) |
| 오른쪽 | 코스타스 포르투니스(출전 정지) | 시키뉴 · 젤송 마르틴스 |
| 왼쪽 | 조엘 로카(어깨 탈구) | 조타 실바 · 리언 베일리(리그 1경기 15분) |
아르만도 곤살레스는 멕시코 치바스 과달라하라에서 여름에 합류해 그리스컵에서 여러 차례 득점했지만, 그 4득점이 모두 박스 안 크로스와 리바운드 마무리였다(폭스스포츠 9월 2일, 엘임파르시알 9월 8일). 측면 공급을 담당하던 두 선수가 동시에 빠진 오늘 조합에서 그 방식이 그대로 성립하기는 어렵다. 로만 야렘추크는 구단과의 갈등을 정리하고 유로파리그 명단에 들어갔으나 리그 출전 시간이 23분이고, 클레이통은 뉴싯이 전한 9월 15일 22명 명단에서 빠졌다. 중원의 다니 가르시아와 골키퍼 발샤 포포비치, OFI크레타전에서 다친 구스타부 사도 명단에 없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사정은 다르다. 3경기 131분에 2골을 넣은 오스만 소가 근육 문제로 나서기 어렵다고 전해졌지만, 이 팀의 득점은 한 사람에게 모여 있지 않다. 엑스트라클라사 7경기 11골을 8명이 나눠 넣었고, 니크 프렐레츠 3골, 오스만 소 2골 외에 6명이 각 1골씩을 기록했다. 한 선수가 빠져도 남는 득점 경로가 여섯 갈래다.
예상 선발도 대조적이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예상 11명은 9월 11일 비스와 크라쿠프전에 4-5-1로 나섰던 선발과 같다. 아브라모비치, 보이투셰크·아포스톨로스 콘스탄토풀로스·베르나르두 비탈·바르톨로메이 브도비크, 헤수스 이마스·타라스 로만추크·안데르스 클륑에, 카예탄 슈미트·제러미 아그보니포, 프렐레츠다. 반면 올림피아코스는 9월 14일 공개된 예상 선발에서 포르투니스가 다음 날 출전 정지로 확정돼 최소 한 자리가 바뀐다. 로렌초 피롤라는 타네아(9월 7일)가 전한 1도 근육 염좌로 2경기를 쉬었다가 9월 15일 명단에 포함됐으나, 선발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다.
관전 포인트: 두 겹의 측면과 전환의 거리
첫 번째 관문은 올림피아코스의 측면 전진과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5인 중원이 맞부딪히는 지점이다. 상대가 4-5-1을 유지하면 측면에서 슈미트와 아그보니포가 내려와 보이투셰크·브도비크와 두 겹을 만든다. 레인저스 홈경기를 점유율 42퍼센트로 치르고 2-1로 이겼을 때의 구조가 그것이다. 올림피아코스는 포르투니스와 로카가 빠진 상태로 이 두 겹을 통과해야 한다.
중앙에서는 타라스 로만추크의 위치가 중요하다. 6경기 540분에 평점 7.33으로 팀 내 필드 플레이어 가운데 가장 높은 이 선수는 시키뉴와 구스타보 푸에르타가 박스 앞으로 공을 넣는 경로를 끊는 자리에 선다. 올림피아코스가 중앙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측면만 돌면, 경기는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원하는 형태가 된다.
반대 방향에서는 니크 프렐레츠와 파나요티스 레초스의 대결이 승부를 흔들 수 있다. 7경기 446분에 3골 1도움을 기록한 프렐레츠는 전환 순간에 공을 받아 버티고 옆으로 내주는 역할을 맡는다. 레초스는 올림피아코스에서 가장 많이 뛴 수비수이고, 홈 팀이 라인을 올릴수록 그가 넓은 공간을 혼자 관리해야 하는 순간이 늘어난다. 알과실이 도입하려는 고강도 전방 압박과 넓은 측면 활용이 자리를 잡기 전에 무게중심만 올라가면, 뒤에 남는 공간은 상대가 가장 잘 쓰는 것이다.
골문 앞에서는 양쪽 모두 믿을 만하다. 슈테판 오르테가는 4경기 360분에 평점 7.15이고 NEC 네이메헌 홈경기와 OFI크레타전에서 각각 4세이브를 기록했다. 아브라모비치는 7경기 630분 전 경기 선발에 평점 7.16으로, 상대 기대득점 2.07을 1실점으로 막아 낸 경기가 이번 시즌에 이미 있다. 올림피아코스가 슈팅을 많이 만드는 경기가 될수록 이 선수의 역할이 커진다.
세트피스는 홈 팀에게 남은 득점 경로가 될 수 있다. 다만 전담 키커와 타깃, 신장 공개된 기록이 없어 우위를 단정할 근거는 부족하다. 흐름 속에서 열지 못하는 경기가 이어져 온 팀에게 그 경로가 실질적인 대안이 될 가능성만 지적해 둔다.
두 팀이 안고 들어오는 부담
양쪽 모두 편안한 상태로 이 경기를 맞는 것은 아니다. 올림피아코스는 직전 홈경기에서 지방 구단에 패했고, 라운드테이블(9월 13일)은 이것이 2012년 4월 케르키라전 이후 14년 만이라고 전했다. 그날 관중석에서는 새 지도 방식에 대한 항의와 전임 감독을 부르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카라이스카키스의 유럽 나이트는 원정 팀에 위압적인 환경이지만, 초반에 풀리지 않으면 그 분위기가 홈 팀을 밀어 주는 방향으로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여기에 이 구단은 2021-22시즌 로열 안트베르펜을 2-1로 꺾은 뒤 유럽 주요 대회 첫 경기에서 이긴 적이 없으며, 그 뒤 4경기가 1무 3패다(BBC, 9월 11일).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도 비스와 크라쿠프 원정에서 앙헬 로다도에게 2골을 내주고 0-2로 졌다. 아드리안 시에미에니에츠 감독이 지난 시즌 심판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이 공개되면서 폴란드 축구계에 논란이 된 상태이기도 하다(가제타 크라코프스카, 9월 10일). 이 사안이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원정 팀이 편안한 상태로 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만 사실로 남는다. 일정 부담은 양쪽이 비슷하다. 두 팀 모두 최근 14일에 4경기를 치렀고, 회복 시간은 원정 팀이 하루 더 있었다. 대신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피레우스까지 이동해야 한다. 이 팀은 8월에 트빌리시와 글래스고 원정에서 모두 승점을 가져왔다.
참고할 맞대결 기록은 없다. 두 구단의 공식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2019년 친선경기 0-5는 7년 전 기록이고 선수단과 감독이 모두 바뀌었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유일한 그리스 팀 상대 경기는 2010-11 유로파리그 예선 아리스전으로, 원정에서 2-2로 비겼으나 합계 3-4로 탈락했다. 올림피아코스가 마지막으로 폴란드 팀을 만난 것은 1987-88 유러피언컵 구르니크 자브제전이다. 어느 쪽도 오늘의 근거로 쓰기에는 시점이 너무 멀다.
경기 전망
경기의 형태 자체는 예상하기 어렵지 않다. 올림피아코스가 공을 가지고 밀어붙이고,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중원을 다섯으로 채운 채 물러서서 전환을 기다린다. 두 팀 모두 이 형태를 원한다. 홈 팀은 홈이고 새 감독이 더 공격적인 방향을 말했으며, 원정 팀은 이 구도에서 이번 시즌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
승부를 가르는 것은 올림피아코스가 그 블록을 여느냐이고, 그 도구가 오늘 가장 약한 상태다. 최전방은 리그에서 아직 득점이 없는 대체 자원이고, 안으로 들어와 끝내던 오른쪽과 왼쪽도 함께 비었다. 이 팀은 엘카비가 있던 8월에도 NEC 네이메헌을 홈에서 만나 슈팅 12개를 기록하고 0-0으로 끝냈다. 시간이 갈수록 올림피아코스는 앞으로 나올 수밖에 없고, 그 순간이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기다리는 순간이다.
그렇다고 원정 팀이 경기를 가져간다고 보기에는 조건이 부족하다. 이 팀은 제공된 최근 공식전 원정 6경기에서 연속으로 실점했고, 오늘은 상대 슈팅을 상당히 내주게 된다. 아브라모비치가 여러 차례 막아 줘야 하는 경기이며, 전반에 먼저 뒤지면 되돌린 전례가 20경기 표본에 거의 없다. 올림피아코스가 세트피스나 한 번의 개인 돌파로 앞서 나가면 경기는 홈 팀 쪽으로 정리된다.
두 가능성을 나란히 놓으면 양쪽 모두 상대를 확실히 넘어설 도구가 하나씩 빠져 있다. 올림피아코스는 마무리가 없고,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이 정도 상대의 압박을 90분 내내 버틴 경험이 얕다. 그래서 승부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기보다 무승부로 끝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본다. 점수 차는 나더라도 1골 이내이며, 총득점은 3골 미만에 머물 것으로 본다. 올림피아코스는 최근 공식전 홈 7경기에서 2골 차 이상으로 이긴 적이 한 번도 없고, 그 7경기 득실이 6-5로 양쪽 모두 낮았다.
이렇게 보는 근거는 셋이다. 첫째, 전술적 상성이다. 올림피아코스가 공을 가지고 앞으로 나올수록 상대의 전환 거리는 짧아지는데, 이 구도는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레인저스를 상대로 두 번 성공시킨 형태와 같다. 둘째, 로테이션이다. 홈 팀은 상대 블록을 여는 기능을 담당하던 최전방·오른쪽·왼쪽이 동시에 비었고, 원정 팀은 직전 경기 선발 11명을 그대로 낼 수 있다. 셋째, 팀 성향이다. 올림피아코스가 조직된 상대를 홈에서 만나 낸 결과는 1-0, 0-0, 0-1이었고 그중 2경기는 엘카비가 있을 때의 결과였다.
이 전망이 깨지는 조건은 하나다. 올림피아코스가 전반에, 특히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는 경우다. 그렇게 되면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블록을 풀고 나와야 하고, 이 팀이 전반에 뒤졌을 때의 기록은 1무 1패뿐이다. 물러선 상대를 상대로 먼저 앞서기만 하면 올림피아코스는 최근 20경기에서 9경기 6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다만 그 선제골을 만들 자원이 오늘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이 이 전망의 출발점이다.
자료를 확인했다. 기사를 제출한다.
올림피아코스 vs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1. 경기개요
2026-27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이 한국시간 9월 17일 04:00, 피레우스의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스에서 치러진다. 현지 시각으로는 9월 16일 수요일 21:00이며, UEFA가 9월 14일 공개한 일정표에서 이 경기는 1차전 수요일 묶음에 들어 있다. 주심은 하름 오스머스다. 리그 페이즈는 2027년 1월 28일까지 이어지고, 두 팀 모두 순위표에서 0경기 승점 0으로 출발한다.
두 팀이 이 자리에 도착한 경로는 정반대다. 올림피아코스는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에서 NEC 네이메헌에 합계 1-2로 밀려 내려왔다. 홈 1차전 0-0, 원정 2차전 1-2였고 연장까지 간 끝에 탈락했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반대로 예선을 통과해 올라왔다. 레인저스를 합계 3-2로 꺾고 이베리아 1999 트빌리시를 합계 6-1로 제압했다. 올림피아코스에게 이 대회는 원래 목표보다 한 단계 낮은 무대이고,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에게는 구단 두 번째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이자 직접 따낸 무대다. 구단 규모로 보면 올림피아코스가 이 대회 29번째 시즌을 맞는 반면 상대는 2번째다.
국내 대회에서의 현재 위치는 다음과 같다.
| 항목 | 올림피아코스 |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
|---|---|---|
| 리그 순위·승점 | 수페르리가 4경기 승점 7 · 6위(9월 14일 기준) | 엑스트라클라사 7경기 승점 12 · 중위권(9월 15일 기준) |
| 리그 득실 | 3득점 2실점 | 11득점 10실점 |
| 데이터센터 제공 표본 경기당 득점 | 리그 0.75 · 컵 3.50 · 챔피언스리그 0.50 | 리그 1.57 · 유로파리그 2.25 |
이 표에서 먼저 보이는 것은 올림피아코스의 대회별 편차다. 그리스컵 2경기에서는 라리사를 4-0, 볼로스 NFC를 3-2로 꺾어 7골을 넣었지만, 같은 기간 수페르리가 4경기에서는 3골에 그쳤다. 컵 상대는 1부 하위권과 하부 리그였고 리그 상대는 그렇지 않았다. 챔피언스리그 예선 2경기에서는 1골이었다. 상대가 조직을 갖추고 물러서면 올림피아코스의 득점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것이 이번 시즌 제공 표본 전체에서 반복된 형태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그런 편차가 없다. 엑스트라클라사 7경기 11골, 유로파리그 4경기 9골로 대회를 가리지 않고 넣었다. 다만 실점도 함께 나온다. 리그 7경기 10실점으로 득실이 거의 같고, 유로파리그 4경기에서만 3실점으로 안정됐다.
기대득점 자료는 이 경기에 쓸 수 있는 범위이 작다. 데이터센터가 보유한 기대득점은 올림피아코스가 최근 10경기 중 2경기,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도 2경기뿐이다. 올림피아코스는 지난 시즌 5월 파나티나이코스 홈경기에서 기대득점 2.07을 쌓고 1골을 넣었고 상대 기대득점은 0.22였다. AEK아테네 원정에서는 0.62 대 0.78로 1-1이었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비제프 우치 홈경기에서 1.13 대 1.10을 기록하고 0-2로 졌으며, 모토르 루블린 원정에서는 0.88 대 2.07로 밀린 내용에서 2-1로 이겼다. 4경기로 시즌 성향을 말할 수는 없지만, 두 팀 모두 기대득점과 실제 결과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은 경기가 절반씩 있다는 점은 확인된다.
홈과 원정의 격차는 양쪽 모두 뚜렷하다. 올림피아코스는 데이터센터 제공 공식전 14경기 가운데 홈 7경기에서 6득점 5실점, 원정 7경기에서 11득점 7실점을 기록했다. 홈에서 오히려 총득점이 적고 무득점 경기가 3회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홈 6경기 5승 1패에 10득점 4실점, 원정 8경기 4승 2무 2패에 15득점 11실점이다. 원정에서 더 많이 넣고 더 많이 내주는 팀이다.
판단 — 올림피아코스
이름값과 순위만 보면 이 경기의 무게는 한쪽으로 기운다. 다만 이번 시즌 올림피아코스가 조직적인 상대를 만났을 때 실제로 만들어 낸 것은 챔피언스리그 예선 2경기 1골, 홈 7경기 6골이다. 대회를 가리지 않고 나오는 팀이 아니라, 상대가 열려 있을 때만 크게 넣는 팀의 형태가 이번 시즌 내내 유지됐다. 오늘 상대는 물러서서 버틸 수 있는 팀이므로, 컵 대회에서 나온 숫자를 기준으로 오늘을 예상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판단 —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리그 순위는 중위권이지만 유럽 무대에서 이 팀이 보인 내용은 그 순위와 다르다. 레인저스를 2경기 합계로 넘었고 이베리아 1999 트빌리시를 합계 6-1로 정리했다. 유로파리그 4경기에서 9득점 3실점이라는 수치는 국내 리그의 득실 균형과 완전히 다른 얼굴이다. 이 팀이 유럽 일정에서 더 잘하는 이유는 5장과 6장에서 다룬다.
2. 최근경기력 - 최근10경기
두 팀 모두 직전 경기를 패배로 마쳤다. 그러나 그 패배가 만들어진 방식은 서로 다르다.
올림피아코스 — 결과보다 마무리의 문제
| 날짜 | 대회 · 상대(장소) | 결과(전반) |
|---|---|---|
| 09-13 | 그리스 수페르리가 1 · OFI크레타(홈) | 0-1 패(0-0) |
| 09-09 | 그리스컵 · 볼로스 NFC(홈) | 3-2 승(1-0) |
| 09-06 | 그리스 수페르리가 1 · 볼로스 NFC(원정) | 1-1 무(리드) |
| 09-03 | 그리스컵 · 라리사(원정) | 4-0 승(리드) |
| 08-30 | 그리스 수페르리가 1 ·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원정) | 1-0 승(리드) |
| 08-23 | 그리스 수페르리가 1 · 아트로미토스(홈) | 1-0 승(0-0) |
| 08-12 | UEFA 챔피언스리그 · NEC네이메헌(원정) | 1-2 패(0-0) |
| 08-05 | UEFA 챔피언스리그 · NEC네이메헌(홈) | 0-0 무(0-0) |
| 05-18 | 그리스 수페르리가 1 · AEK아테네(원정) | 1-1 무(리드) |
| 05-14 | 그리스 수페르리가 1 · 파나티나이코스(홈) | 1-0 승(리드) |
10경기 5승 3무 2패, 13득점 7실점이다. 표만 보면 나쁘지 않다. 그런데 경위를 보면 결과의 성격이 갈린다. 전반에 앞선 6경기에서는 4승 2무로 한 번도 지지 않았고, 전반이 동점이던 4경기에서는 1승 1무 2패였다. 친선경기를 포함한 20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형태가 더 분명해진다. 전반에 앞선 9경기는 6승 2무 1패이고, 전반이 동점이던 10경기는 2승 3무 5패다. 이 팀은 먼저 앞서야 이긴다.
직전 OFI크레타전이 정확히 그 경우였다. 전반은 0-0이었고 후반 66분 케난 코드로에게 실점한 뒤 남은 시간 동안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이날 올림피아코스의 유효슈팅은 4개였고 OFI크레타 골키퍼 니코스 크리스토게오르고스가 4개를 모두 막았다. 상대는 유효슈팅 5개로 1골을 넣었다. 접근은 했지만 골문 앞에서 끝내지 못한 경기였고, 그 결과 홈에서 지방 구단에 리그 패배를 당했다. 라운드테이블(9월 13일)은 이것이 2012년 4월 케르키라전 이후 14년 만이라고 전했다.
챔피언스리그 예선 2경기도 같은 형태였다. 홈에서 NEC 네이메헌을 상대로 슈팅 12개·유효슈팅 5개·점유율 53퍼센트를 기록하고 0-0으로 끝냈고, 원정에서는 슈팅 10개·유효슈팅 2개·점유율 45퍼센트로 1-2로 졌다. 아유브 엘카비가 있던 8월에도 올림피아코스는 조직된 상대를 상대로 홈에서 무득점이었다.
크게 이긴 2경기는 모두 그리스컵이었다. 라리사 원정 4-0과 볼로스 NFC 홈 3-2다. 볼로스전은 3-2로 2실점을 내준 경기이기도 하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 앞서면 끝내고, 뒤지면 흔들린다
| 날짜 | 대회 · 상대(장소) | 결과(전반) |
|---|---|---|
| 09-12 |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 비스와 크라쿠프(원정) | 0-2 패(열세) |
| 09-07 |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 실라스크 브로츠와프(홈) | 2-1 승(2-0) |
| 09-04 |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 레흐포즈난(원정) | 1-2 패(1-1) |
| 08-30 |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 라쿠프 췬스토호바(원정) | 5-2 승(리드) |
| 08-28 | UEFA 유로파리그 · 이베리아1999트빌리시(원정) | 2-1 승(1-1) |
| 08-21 | UEFA 유로파리그 · 이베리아1999트빌리시(홈) | 4-0 승(2-0) |
| 08-14 | UEFA 유로파리그 · 레인저스(원정) | 1-1 무(열세) |
| 08-10 |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 비제프 우치(홈) | 0-2 패(0-0) |
| 08-07 | UEFA 유로파리그 · 레인저스(홈) | 2-1 승(2-1) |
| 08-01 |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 모토르 루블린(원정) | 2-1 승(리드) |
10경기 6승 1무 3패, 19득점 13실점이다. 전반에 앞선 5경기는 5전 5승이고, 친선경기를 포함한 20경기로 넓혀도 전반 리드 9경기 9승 0무 0패다. 앞서면 이 팀은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반대로 전반에 뒤진 2경기는 1무 1패, 전반 동점 3경기는 1승 2패였다.
직전 비스와 크라쿠프 원정은 그 반대 경우였다. 앙헬 로다도에게 14분과 87분에 실점해 0-2로 졌다. 이른 실점 뒤 시에미에니에츠 감독은 46분에 제러미 아그보니포를, 59분에 니크 프렐레츠와 안데르스 클륑에를, 72분과 82분에 노르베르트 보이투셰크와 헤수스 이마스를 차례로 교체했다. 앞서 나가려는 교체였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비제프 우치 홈경기는 이 팀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 준다. 점유율 61퍼센트, 슈팅 18개, 유효슈팅 5개, 코너킥 8개, 패스 정확도 78퍼센트를 기록하고 0-2로 졌다. 기대득점은 1.13 대 1.10으로 거의 같았다. 공을 많이 가진 경기에서 졌다. 반대로 레인저스 홈 2-1 승리에서는 점유율 42퍼센트에 코너킥 1개였고, 모토르 루블린 원정 2-1 승리에서는 기대득점 0.88 대 2.07로 밀리는 가운데 골키퍼 스와보미르 아브라모비치가 5세이브를 했다.
아이브록스 원정 1-1에 대해 노르베르트 보이투셰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상대가 4백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3백으로 나왔다. 우리 전술은 그대로였고 홈에서 하던 방식대로 하려 했다. 점수가 어떻든 우리 축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클리어런스와 롱볼, 세컨드볼 다툼에 기대는 것보다 그 방식으로 기회를 더 많이 만들었다. 레인저스가 바로 그런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후반에 한 번 역습해서 득점했다."(헤럴드 스코틀랜드, 8월 14일) 전반에 뒤진 유럽 원정에서 실제로 동점을 만든 방법이 후반의 역습 한 번이었다는 것이 이 발언의 핵심이다.
판단 — 올림피아코스
최근 10경기의 승패 기록은 이 팀이 무너졌다고 말하지 않는다. 문제는 승리의 조건이 좁다는 점이다. 전반에 앞서면 지지 않지만, 앞서지 못하면 20경기 표본에서 11경기 2승 3무 6패다. 그리고 최근 2차례 조직된 상대를 홈에서 만났을 때 넣은 골은 0골과 0골이었다. 오늘 이 조건을 바꿔 줄 선수가 누구인지는 6장에서 따로 본다.
판단 —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원정 2연패라는 최근 결과는 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 오늘을 읽으면 이 팀의 실제 강점을 놓친다. 이 팀이 이긴 경기는 공을 많이 가진 경기가 아니라 공을 내주고 전환으로 끝낸 경기였다. 그리고 그런 경기는 모두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나왔다. 유럽 대회 4경기 3승 1무라는 결과는 우연이 아니라 그 방식이 유럽 원정 환경과 맞았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3. 팀 성향 분석(시즌 프로파일)
공을 가졌을 때 — 접근량과 마무리가 분리된 올림피아코스
올림피아코스가 공을 가졌을 때 만드는 그림은 나쁘지 않다. 파나티나이코스 홈경기에서 슈팅 15개 중 13개가 박스 안에서 나왔고 기대득점 2.07을 쌓았다. NEC 네이메헌 홈경기에서도 슈팅 12개에 유효슈팅 5개였다. 그런데 결과는 각각 1-0과 0-0이다. 기대득점 2.07에서 1골, 슈팅 12개에서 0골이다. 박스 안까지 들어가는 데는 문제가 없고, 그 안에서 끝내는 데서 값이 떨어진다.
이 형태는 직전 OFI크레타전에서 유효슈팅 4개 전부가 막힌 것으로 이어졌다. 접근량과 실제 위협은 다른 것이며, 올림피아코스는 두 값 사이의 거리가 큰 팀이다.
공을 가졌을 때 — 짧은 빌드업을 선호하지만 결과는 전환에서 나오는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비스와 크라쿠프 감독 마리우시 욥은 상대를 앞두고 "야기엘로니아는 당연히 짧게 빌드업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가제타 크라코프스카, 9월 10일). 실제로 모토르 루블린 원정에서 패스 정확도 85퍼센트, 비제프 우치 홈경기에서 78퍼센트를 기록했다. 선호하는 방식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방식으로 얻은 결과는 일정하지 않다. 점유율 61퍼센트를 기록한 비제프 우치전은 0-2 패배였고, 점유율 42퍼센트에 그친 레인저스 홈경기는 2-1 승리였다. 상대가 물러서서 공간을 지우면 이 팀의 짧은 빌드업은 기회로 이어지지 않았고, 상대가 앞으로 나오면 전환 한 번으로 득점했다.
공을 잃었을 때
| 구분 | 올림피아코스 |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
|---|---|---|
| 20경기 무실점 | 6경기 | 8경기 |
| 20경기 무득점 | 5경기 | 3경기 |
| 연속 실점 상태 | 3경기 | 원정 6경기(전체 5경기) |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20경기 중 8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지만, 원정에서는 6경기 연속 실점 중이다. 홈에서 잠그고 원정에서 주고받는 팀이다. 올림피아코스는 반대로 홈에서 무득점 3경기를 기록하면서도 실점은 적었다. 홈 7경기 득실 6-5라는 숫자는 양쪽이 모두 낮다는 뜻이다.
전반 상황별 최종 결과(친선 포함 20경기)
| 전반 상황 | 올림피아코스 |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
|---|---|---|
| 리드 | 6승 2무 1패(9경기) | 9승 0무 0패(9경기) |
| 동점 | 2승 3무 5패(10경기) | 5승 2무 2패(9경기) |
| 열세 | 0승 0무 1패(1경기) | 0승 1무 1패(2경기) |
이 표에서 확인되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 두 팀 모두 선제 득점이 결과를 크게 좌우한다. 둘째, 앞서지 못했을 때 경기를 되돌리는 능력은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쪽이 낫다. 전반이 동점이었을 때 올림피아코스는 10경기 2승 3무 5패,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9경기 5승 2무 2패다. 다만 이 표는 전반 종료 시점의 점수를 기준으로 한 것이지 선제골 시각 기준이 아니며, 데이터센터에 골 시각과 교체·퇴장 기록이 없어 어느 시점에 흐름이 바뀌었는지는 경기별 보도로만 확인했다.
점수 차와 총득점의 분포
| 구분 | 올림피아코스 홈 7경기 |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원정 8경기 |
|---|---|---|
| 승무패 · 득실 | 3승 2무 2패 · 6-5 | 4승 2무 2패 · 15-11 |
| 2골 차 이상 승리 | 0회 | 3회 |
| 총득점 2.5 오버 | 1경기 | 5경기 |
| 양 팀 모두 득점 | 2경기 | 6경기 |
두 성향이 정면으로 부딪힌다. 올림피아코스의 홈경기는 낮은 점수로 끝났고 2골 차 이상 승리가 한 번도 없었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원정경기는 높은 점수로 끝났고 양 팀 득점이 대부분이었다.
이 수치가 말하지 못하는 것을 밝혀야 한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원정 총득점 평균 3.25는 라쿠프 췬스토호바 원정 5-2 1경기가 크게 끌어올린 값이다. 라쿠프 췬스토호바는 엑스트라클라사 7경기 승점 3의 최하위다. 그 경기를 빼면 원정 7경기 총득점은 경기당 2.6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유럽 대회 원정 2경기는 1-1과 2-1로 총득점 2와 3이었다. 올림피아코스 쪽 수치도 마찬가지다. 홈 7경기 중 3경기가 컵과 챔피언스리그 예선이고 리그는 4경기다. 표본을 나누면 각각 2~4경기가 되어 성향으로 읽을 수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분포가 오늘의 조건을 담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올림피아코스 홈 7경기의 득점 6골 중 일부는 아유브 엘카비가 뛰던 경기에서 나온 것이고,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원정 8경기의 상대 가운데 올림피아코스만큼 공을 가져갈 팀은 없었다. 오늘은 양쪽 모두에 없던 조건이 들어온다.
수치로 재지 못한 것
두 팀의 압박 강도, 파이널서드 진입 효율, 세트피스 전환율은 데이터센터가 제공하지 않는다. 기대득점은 양 팀 각각 2경기뿐이고, 최근 경기의 골 시각·교체·퇴장 기록도 없다. 따라서 이 장에서 확인한 성향은 경기 결과와 일부 경기의 박스스코어, 그리고 경기별 보도로 뒷받침되는 범위까지만 유효하다. 특히 "올림피아코스가 박스 안에서 마무리하지 못한다"는 해석은 파나티나이코스전 기대득점 2.07 대비 1골, NEC 네이메헌 홈경기 슈팅 12개 대비 0골, OFI크레타전 유효슈팅 4개 대비 0골이라는 3경기의 관측에 근거한 것이며, 그 원인이 개인 결정력인지 상대 골키퍼인지 마무리 상황의 질인지는 자료로 분리되지 않는다.
판단 — 올림피아코스
이 팀의 성향은 "강한 수비와 낮은 점수"로 요약된다. 홈 7경기 5실점은 좋은 값이고 무실점 6경기도 적지 않다. 문제는 그 낮은 점수가 상대를 압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 넣지 못해 만들어졌다는 데 있다. 물러선 상대를 여는 도구가 이번 시즌 내내 부족했고, 그것이 컵과 리그의 득점 차이를 만들었다.
판단 —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원정에서 실점하는 팀이라는 것은 맞지만, 그 실점은 대체로 자기가 앞으로 나간 뒤에 나왔다. 오늘처럼 상대가 공을 가져가는 경기에서는 이 팀의 블록이 뒤로 내려가고 전환 거리가 짧아진다. 레인저스 홈경기 점유율 42퍼센트에서 2-1로 이긴 사례가 그 형태다. 원정 실점 기록을 오늘의 실점 예상으로 그대로 옮기는 것은 조건이 다른 표본을 옮기는 일이다.
4. 감독 및 전술
이마놀 알과실 — 부임 7일째, 유럽 첫 경기
올림피아코스는 9월 10일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와의 파트너십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그가 영원히 구단 역사에 남을 것이며 팬들의 마음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멘딜리바르는 구단 첫 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과 2024-25시즌 국내 대회 우승들을 안긴 감독이었고,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시즌 7경기 만에 물러났다. 현지에서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실패와 그에 따른 수익 차질에 격분한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경질을 지시했다는 해석이 퍼졌다고 전해졌다. 이 해석 자체는 복수 매체가 같은 취지로 전했을 뿐 구단이 확인한 내용은 아니다.
후임은 레알 소시에다드를 이끌었던 이마놀 알과실이다. 라운드테이블(9월 13일)은 구단이 멘딜리바르와 비슷한 유형의 감독을 데려왔다고 정리했다. 둘 다 바스크 출신이고, 알과실도 같은 4-3-3 또는 4-2-3-1을 선호하면서 더 공격적인 접근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같은 매체는 그가 고강도 전방 압박과 넓은 측면 활용을 들여와 점유 기반의 공격적인 팀으로 바꾸려 한다고 전했다. 다만 부임 직후 상황에 대해서는 "알과실이 멘딜리바르의 구성에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도 적었다(9월 12일).
첫 경기 결과는 홈 OFI크레타전 0-1 패배였다. 그는 이 경기 전까지 정식 훈련을 2차례밖에 하지 못했다. 경기 중에는 관중석에서 새로운 지도 방식에 대한 항의와 멘딜리바르를 부르는 목소리가 이어졌다고 라운드테이블은 전했다. 선발 구성은 4-2-3-1이었고, 슈테판 오르테가 뒤로 마르쿠스 홀름그렌 페데르센·로렌초 피롤라·파나요티스 레초스·나이르 티크니지안, 중원에 레모 프로일러와 구스타보 푸에르타, 2선에 코스타스 포르투니스·시키뉴·조타 실바, 최전방에 아르만도 곤살레스를 뒀다.
여기에 오늘의 문제가 있다. 알과실이 도입하려는 방향은 더 앞으로 나가는 것인데, 그 방향을 실행할 전방 인원이 오늘 대부분 없다. 그 내용은 6장에서 정리한다.
아드리안 시에미에니에츠 — 유럽 일정에서 다른 얼굴을 꺼내는 감독
시에미에니에츠 감독의 부임 기록은 데이터센터에 2025년 7월 1일로 남아 있으나 이는 자료원의 경력 시작일이며 구단 발표일과 같은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 기록일 이후 제공된 20경기 성적은 14승 3무 3패다. 이 값은 재임 전체 성적이 아니다.
그의 경기 운영에서 확인되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 대회에 따라 접근을 바꾼다.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레인저스 홈경기를 점유율 42퍼센트로 치르고 2-1로 이겼고, 아이브록스 원정에서는 전반에 뒤진 뒤 후반 역습으로 1-1을 만들었다. 반면 국내 리그 홈경기에서는 점유율 61퍼센트를 가져가며 공격을 주도했다. 상대가 강할수록 공을 내주고 전환을 노리는 선택을 했다.
둘째, 뒤진 경기에서 교체를 이르고 많이 쓴다. 비스와 크라쿠프 원정에서 0-1로 뒤진 채 하프타임에 아그보니포를 빼고, 59분에 2명을 한꺼번에 바꿨다. 그 선택이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흐름을 기다리지 않는 감독이라는 점은 확인된다.
앞선 유럽 원정을 앞두고 그는 볼을 가졌을 때와 갖지 않았을 때 모두 경기력을 다듬겠다고 말했다(8월 27일). 두 국면을 나눠 준비한다는 발언이며, 실제 경기 내용도 그 방향과 맞았다.
전술적 상성 — 왜 이 조합이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에게 맞는가
두 팀의 방식이 만나는 지점은 분명하다. 올림피아코스는 홈에서 공을 가져가야 하고, 새 감독은 더 공격적으로 가려 한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공을 내주고 전환하는 경기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 양쪽이 각자 원하는 구도가 서로 맞물린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위험은 올림피아코스가 그 블록을 여는 순간에 온다. 올림피아코스가 먼저 앞서면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20경기 표본상 전반 열세에서 1무 1패였던 상황에 들어간다. 반대로 올림피아코스가 열지 못하면 시간이 갈수록 앞으로 나오게 되고, 그것은 레인저스가 아이브록스에서 겪은 상황과 같아진다.
올림피아코스가 그 블록을 열 도구는 이번 시즌 내내 검증되지 않았다. 아트로미토스 1-0, NEC 네이메헌 0-0, OFI크레타 0-1이 홈에서 조직된 상대를 만났을 때의 결과다.
판단 — 올림피아코스
감독 교체가 경기력에 곧바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알과실은 아직 3경기째이고 2차례 훈련으로 첫 경기를 치렀다. 그가 들여오려는 방식이 팀에 자리 잡으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유럽 일정이 시작됐다. 더 공격적으로 가겠다는 방향 자체가 오늘은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전방에서 마무리할 사람이 없는 상태로 무게중심을 올리면, 뒤에 남는 공간은 상대가 가장 잘 쓰는 것이다.
판단 —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시에미에니에츠 감독은 상대 수준에 따라 접근을 바꿔 왔고, 그 변화가 유럽 무대에서 실제 결과로 나타났다. 오늘 카라이스카키스에서 그가 택할 형태는 비스와 크라쿠프전에 썼던 4-5-1에 가까울 것으로 보이며, 이는 레인저스전에서 효과를 본 구조와 같은 계열이다. 이 팀에게 오늘 구도는 낯선 것이 아니라 한 달 전에 두 번 성공시킨 것이다.
5. 상대전적
두 구단의 공식 맞대결 기록은 없다. 이번이 첫 유럽대항전 만남이다. 2019년 7월 5일 친선경기에서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0-5로 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7년 전 친선경기이고 양 팀 선수단과 감독이 모두 바뀐 상태여서 오늘에 적용할 근거가 되지 않는다.
맞대결이 없으므로 참고할 수 있는 것은 각자 상대 국가 팀을 만났을 때의 이력이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유일한 그리스 팀 상대 경기는 2010-11 유로파리그 예선 아리스전으로, 홈 1-2·원정 2-2로 합계 3-4 탈락이었다. 그리스 원정에서 비긴 것이며 그리스 팀 상대 승리는 아직 없다(BBC, 9월 11일). 올림피아코스가 마지막으로 폴란드 팀을 만난 것은 1987-88 유러피언컵 1라운드 구르니크 자브제전으로, 합계 2-3으로 졌다.
두 이력 모두 표본이 1차례씩이고 40년 전과 16년 전 기록이다. 오늘의 근거로 쓸 수 없다.
대신 이 경기에 실제로 참고가 되는 것은 올림피아코스의 유럽 대회 개막전 기록이다. BBC는 올림피아코스가 2021-22시즌 로열 안트베르펜을 2-1로 꺾은 이후 유럽 주요 대회 첫 경기에서 이긴 적이 없으며, 그 뒤 4경기에서 1무 3패로 무승이라고 전했다(9월 11일). 4경기 표본이고 그때마다 상대와 조건이 달랐으므로 이것만으로 오늘을 정할 수는 없다. 다만 유럽 일정의 첫 경기에서 이 구단이 반복해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관측은 유효하며, 올해는 감독 교체 직후라는 조건까지 더해졌다.
6. 매치업 분석
6-1. 이 경기의 성격과 핵심 포인트
앞의 네 장을 종합하면 이 경기의 구도는 이렇게 정리된다. 올림피아코스는 홈에서 공을 가지고 상대 블록을 열어야 한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그 블록을 유지한 채 전환 기회를 기다린다. 두 팀 모두 선제 득점이 결과를 크게 좌우하고, 앞서지 못했을 때 되돌리는 능력은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쪽이 낫다.
이 경기의 핵심 포인트는 하나다. 올림피아코스가 상대 박스 안에서 마무리할 사람을 오늘 누구로 세우는가.
6-2. 결장과 대체 — 인원수가 아니라 사라지는 기능
아유브 엘카비(FW, 419분) · 사유 다리 골절·수술 · 같은 자리 대체 후보 아르만도 곤살레스(134분) / 로만 야렘추크(23분)
코스타스 포르투니스(MF, 207분) · 사유 출전 정지(레드카드) · 같은 자리 대체 후보 산티아고 에세(413분) / 시키뉴(336분)
조엘 로카(MF, 246분) · 사유 어깨 탈구 · 같은 자리 대체 후보 산티아고 에세 / 시키뉴
다니 가르시아(MF, 239분) · 사유 명단 제외 · 같은 자리 대체 후보 산티아고 에세 / 시키뉴
발샤 포포비치(GK, 210분) · 사유 명단 제외 · 같은 자리 대체 후보 슈테판 오르테가(360분)
로렌소 시피오니(MF, 156분) · 유수프 야즈즈(MF, 무릎) · 클레이통(FW) · 사유 명단 제외·부상 · 같은 자리 대체 후보 위와 같음
엘카비의 부상 부위는 보도가 갈렸다. 풋볼 위스퍼스(9월 15일)는 광대뼈 골절이라고 전했지만, 라운드테이블(9월 13일)은 왼쪽 정강뼈와 종아리뼈 골절로 수술을 받았고 회복 기간이 최소 7개월에서 1년 이상으로 잡혔다고 구체적으로 전했다. 데이터센터의 결장 사유도 다리 골절이며, 9월 5일 볼로스전에서 당한 부상이라는 점은 여러 자료가 일치했다. 다리 골절로 본다.
이 결장의 무게는 인원수로 잴 수 없다. 엘카비는 올림피아코스의 유럽 주요 대회 통산 최다 득점자이며 33경기 23골을 기록했다. 2023-24시즌 이후 이 구단이 유럽 주요 대회에서 넣은 51골 가운데 23골, 즉 45퍼센트가 그의 득점이다(BBC, 9월 11일). 유럽 무대에서 이 팀의 마무리는 한 사람에게 크게 의존해 왔고, 오늘 그 사람이 없다.
대체 자원은 검증되지 않았다. 아르만도 곤살레스는 멕시코 치바스 과달라하라에서 여름에 합류해 그리스컵에서 여러 차례 득점했지만, 수페르리가에서는 3경기 134분 무득점이다. OFI크레타전에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로만 야렘추크는 구단과의 갈등을 정리하고 선수단에 복귀해 엘카비 대신 유로파리그 명단에 들어갔는데, 리그 출전 시간은 23분이다. 클레이통도 엘카비의 장기 부상 뒤 명단에 등록됐지만 아직 출전 기록이 없다. 라운드테이블은 올림피아코스가 추가 공격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전방의 다른 자리도 함께 빈다. 오른쪽에서 안으로 들어와 마무리하던 코스타스 포르투니스는 레드카드로 출전 정지다. 그는 9월 14일 발표된 예상 선발 명단에는 들어 있었으나 다음 날 출전 정지가 전해졌다. 왼쪽 윙어 조엘 로카는 어깨 탈구로 빠진다. 중원에서는 다니 가르시아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로렌초 피롤라가 9월 16일 근육 염좌로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전해졌다. 그는 OFI크레타전에 선발로 나왔던 중앙 수비수다.
남는 자원은 조타 실바(6경기 2골), 시키뉴(6경기 336분), 젤송 마르틴스(264분), 구스타부 사(178분), 그리고 리언 베일리다. 라운드테이블은 로카의 공백으로 베일리가 선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베일리의 이번 시즌 리그 출전은 1경기 15분이다. 올림피아코스는 최전방·오른쪽·왼쪽의 마무리 담당을 동시에 잃은 채, 부임 3경기째 감독이 만든 조합으로 물러선 상대를 열어야 한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쪽 결장은 성격이 다르다.
오스만 소(MF, 131분) · 사유 출전 의문(근육 문제 보도) · 같은 자리 대체 후보 카예탄 슈미트(544분) / 타라스 로만추크(540분)
다비트 드라할(MF) · 디미트리스 랄리스(FW) · 재커리 잘레프스키(FW) · 사유 명단 제외 · 같은 자리 대체 후보 니크 프렐레츠(446분) / 유수프 실라(167분)
오스만 소는 3경기 131분에 2골을 넣고 평점 7.53을 기록한 선수다. 출전 시간 대비 효율이 높았다. 9월 15일 보도는 근육 문제로 결장한다고 전했고 데이터센터는 출전 의문으로 표시했다. 방향은 같으므로 오늘 뛰기 어려운 쪽으로 본다.
다만 이 팀의 득점은 한 사람에게 모여 있지 않다. 엑스트라클라사 7경기 11골을 8명이 나눠 넣었다. 니크 프렐레츠 3골, 오스만 소 2골, 카예탄 슈미트·헤수스 이마스·세르히오 로사노·유수프 실라·길례르므 마누엘 세랑 몬토이아·Y. 고바야시가 각 1골이다. 소가 빠져도 남는 득점 경로가 여섯 갈래다. 반면 올림피아코스는 유럽 무대에서 한 사람이 45퍼센트를 넣던 구조에서 그 한 사람을 잃었다.
명단 제외된 랄리스와 잘레프스키는 각각 31분과 11분을 뛴 자원이며 선발 구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6-3. 예상 선발과 로테이션
9월 14일 공개된 예상 선발은 다음과 같다. 올림피아코스는 4-2-3-1로 오르테가, 홀름그렌 페데르센·레초스·피롤라·티크니지안, 프로일러·푸에르타, 포르투니스·시키뉴·조타 실바, 곤살레스다. 이 가운데 포르투니스는 다음 날 출전 정지가 확정됐고 피롤라는 출전이 불투명해졌으므로, 실제 구성은 두 자리 이상이 바뀐다. 이마놀 알과실은 9월 15일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전 명단을 발표했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예상 선발은 아브라모비치, 보이투셰크·콘스탄토풀로스·비탈·브도비크, 이마스·로만추크·클륑에, 슈미트·아그보니포, 프렐레츠다. 이 11명은 9월 11일 비스와 크라쿠프전에 4-5-1로 나섰던 선발과 같다. 감독이 구성을 바꾸지 않는다는 뜻이며, 유럽 원정에서 중원을 다섯으로 채우는 형태를 그대로 가져온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정 부담은 양쪽이 같다. 두 팀 모두 직전 경기 기준으로 최근 14일에 4경기, 최근 7일에 2경기를 치렀다. 올림피아코스는 9월 13일,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9월 12일이 직전 경기였으므로 회복 시간은 원정 팀이 하루 더 있었다. 다만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피레우스까지 이동해야 한다. 이 팀은 8월에 트빌리시와 글래스고 원정을 치르고 2경기 모두 승점을 가져왔다.
6-4. 동기와 분위기
동기는 양쪽 모두 높지만 성격이 다르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이 대회 우승을 공개적으로 원한다고 밝혀 왔고, 챔피언스리그 본선 실패가 감독 경질로 이어진 직후다. 올림피아코스에게 이 경기는 반드시 결과를 내야 하는 자리이며, 그 압박은 새 감독에게 그대로 간다. 다만 직전 홈경기에서 관중이 새 체제에 항의한 상황이므로, 초반에 풀리지 않으면 홈 분위기가 팀을 밀어 주는 방향으로만 작용하지 않을 수 있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상황도 편하지 않다. 비스와 크라쿠프전 0-2 패배에 더해, 시에미에니에츠 감독이 지난 시즌 자기 팀 경기를 앞두고 심판 아르카디우시 카밀 부이치크에게 문자를 보내 파베우 라치코프스키 주심과 선수들의 경고 위험을 이야기해도 되는지 물었다는 사실이 스포르토베팍티에 의해 공개되면서 폴란드 축구계에 논란이 됐다(가제타 크라코프스카, 9월 10일). STS(9월 14일)는 비스와 크라쿠프전과 시에미에니에츠 관련 소식으로 어려운 날들을 보낸 뒤 이 팀에 안정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이 사안이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다만 원정 팀이 편안한 상태로 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사실로 남는다.
6-5. 강점과 약점이 만나는 지점
첫째, 올림피아코스의 측면 전진 대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5인 중원이다. 풋볼 위스퍼스는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원정 실점 성향이 올림피아코스의 측면 스피드에 크게 시험받을 것이라고 봤다. 그러나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예상 선발대로 4-5-1을 쓰면 측면에는 슈미트와 아그보니포가 내려와 보이투셰크·브도비크와 함께 두 겹을 만든다. 레인저스 홈경기에서 점유율 42퍼센트로 버틴 형태가 그것이다. 올림피아코스의 측면 자원 가운데 포르투니스와 로카가 빠진 상태에서 이 두 겹을 뚫는 것이 첫 번째 관문이다.
둘째, 니크 프렐레츠 대 파나요티스 레초스다. 프렐레츠는 여름에 합류해 7경기 446분에 3골 1도움을 기록한 최전방이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전환할 때 공을 받아 버티고 옆으로 내주는 역할을 한다. 레초스는 올림피아코스에서 가장 많이 뛴 수비수(5경기 437분)이고, 피롤라의 출전이 불투명하므로 뒷선의 부담이 그에게 더 실린다. 올림피아코스가 라인을 올릴수록 레초스가 넓은 공간을 혼자 관리해야 하는 순간이 늘어난다.
셋째, 타라스 로만추크의 중원 관리다. 그는 6경기 540분에 평점 7.33으로 팀 내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높다. 시키뉴와 푸에르타가 박스 앞으로 공을 넣는 경로를 끊는 자리에 선다. 올림피아코스가 중앙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측면을 돌기만 하면 경기는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원하는 형태가 된다.
세트피스에서는 올림피아코스가 코너킥을 더 많이 얻는다는 해석이 있다(팡골, 9월 15일). 실제 기록으로는 올림피아코스가 통계 보유 4경기에서 코너킥 3~5개,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4경기에서 1~8개로 편차가 크다. 전담 키커와 타깃, 신장 자료는 데이터센터에 없어 세트피스 우위를 단정할 근거가 부족하다. 다만 흐름 속에서 열지 못하는 경기가 이어져 온 올림피아코스에게 세트피스가 실질적인 득점 경로가 될 가능성은 있다.
골키퍼는 양쪽 모두 안정적이다. 슈테판 오르테가는 4경기 360분에 평점 7.15이고 NEC 네이메헌 홈경기 4세이브, OFI크레타전 4세이브를 기록했다. 평점 7.7의 발샤 포포비치가 명단에서 빠져 후보가 출전 기록 없는 디미트리오스 스투르나라스로 내려가지만, 오르테가가 나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스와보미르 아브라모비치는 7경기 630분 전 경기 선발에 평점 7.16이고, 모토르 루블린 원정에서 5세이브로 상대 기대득점 2.07을 1실점으로 막았다. 오늘처럼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슈팅을 많이 내주는 경기에서 이 선수의 역할이 결과를 바꾼 전례가 이번 시즌에 이미 있다.
7. 경기예측
일곱 요소 종합
감독 성향 · 기우는 쪽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근거: 알과실은 부임 3경기째이며 2차례 훈련으로 첫 경기를 치렀다. 시에미에니에츠는 상대 수준에 따라 접근을 바꿔 유럽 예선 4경기 3승 1무를 만들었다
팀 성향 · 기우는 쪽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근거: 올림피아코스는 조직된 상대를 홈에서 만나 아트로미토스 1-0, NEC 네이메헌 0-0, OFI크레타 0-1을 기록했다. 상대는 공을 내주는 경기에서 결과를 냈다
동기부여 · 기우는 쪽 중립
근거: 올림피아코스는 구단주가 우승을 공개적으로 원하는 대회의 개막전이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직접 따낸 무대의 첫 경기다
로테이션(결장·대체·일정) · 기우는 쪽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근거: 올림피아코스는 최전방·양 측면·중원의 주전이 동시에 빠지고 피롤라도 불투명하다. 상대는 비스와 크라쿠프전 선발 11명을 그대로 낼 수 있다
전술적 상성 · 기우는 쪽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근거: 올림피아코스가 공을 가지고 앞으로 나올수록 상대의 전환 거리가 짧아진다. 레인저스 2경기가 같은 구도였다
타이밍 · 기우는 쪽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근거: 올림피아코스는 유럽 주요 대회 첫 경기 4연속 무승이고 감독 교체 일주일째다. 상대는 예선 4경기 무패로 흐름을 유지했다
외적 환경 · 기우는 쪽 올림피아코스
근거: 카라이스카키스의 유럽 나이트는 원정 팀에 위압적인 환경이다. 다만 직전 홈경기에서 관중이 새 체제에 항의했다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 것으로 보는가
경기의 형태 자체는 예상하기 어렵지 않다. 올림피아코스가 공을 가지고 밀어붙이고,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중원을 다섯으로 채워 물러선 뒤 전환을 기다린다. 두 팀 모두 이 형태를 원한다. 올림피아코스는 홈이고 새 감독이 더 공격적인 방향을 말했으며,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이 구도에서 이번 시즌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
승부를 가르는 것은 올림피아코스가 그 블록을 여느냐다. 그리고 이 팀이 그것을 해낼 도구는 오늘 가장 약한 상태다. 최전방은 리그 3경기 134분 무득점의 아르만도 곤살레스이거나 23분을 뛴 로만 야렘추크다. 오른쪽에서 안으로 들어와 끝내던 코스타스 포르투니스는 출전 정지이고, 왼쪽 조엘 로카도 없다. 남은 것은 조타 실바와 시키뉴, 그리고 이번 시즌 15분을 뛴 리언 베일리다. 이 팀은 엘카비가 있던 8월에도 NEC 네이메헌을 홈에서 만나 슈팅 12개·유효슈팅 5개를 기록하고 0-0으로 끝냈고, 직전 OFI크레타전에서는 유효슈팅 4개가 모두 막혔다.
시간이 갈수록 올림피아코스는 앞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 홈이고, 배당이 말하는 기대치가 있고, 새 감독이 첫 유럽 경기에서 결과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순간이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기다리는 순간이다. 노르베르트 보이투셰크가 아이브록스에서 말한 그대로, 이 팀은 클리어런스와 롱볼에 기대는 대신 자기 방식으로 기회를 만들고 후반에 역습 한 번으로 득점했다. 프렐레츠가 앞에서 버티고 슈미트와 아그보니포가 옆으로 달리며 로만추크가 중원을 관리하는 구조는 그 전환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다만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이 경기를 가져간다고 보기에는 조건이 부족하다. 이 팀은 원정에서 6경기 연속 실점 중이고, 오늘은 상대 슈팅을 상당히 내줄 것이다. 아브라모비치가 모토르 루블린 원정에서 그랬듯 여러 차례 막아 줘야 하는 경기가 된다. 그리고 전반에 뒤지면 이 팀은 20경기 표본에서 1무 1패였다. 올림피아코스가 세트피스나 한 번의 개인 돌파로 먼저 앞서면 경기는 홈 팀 쪽으로 정리된다.
두 가능성을 함께 놓고 보면, 양쪽 모두 상대를 확실히 넘어설 도구가 하나씩 빠져 있다. 올림피아코스는 마무리가 없고,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이 정도 상대의 압박을 90분 내내 버틴 경험이 얕다. 승부가 한쪽으로 크게 기울 근거보다, 두 팀이 1골씩 나눠 가진 채 끝날 근거가 더 분명하다. 올림피아코스가 앞서더라도 그 차이를 벌릴 두 번째 득점원이 보이지 않고,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앞서더라도 원정에서 무실점으로 마치는 경기는 이번 시즌 8경기 중 1경기뿐이었다.
점수 차는 작을 것으로 본다. 총득점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본다. 올림피아코스의 홈경기는 최근 7경기에서 총득점 2골 이하가 6경기였고, 그 이유는 상대를 잠근 것이 아니라 스스로 넣지 못한 데 있었다. 오늘은 그 조건이 더 나빠졌다.
8. 배당책정 분석
시장이 이미 반영한 것
승무패 배당은 올림피아코스 승 1.31, 무승부 4.15,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승 6.9다. 이 배당을 만든 근거는 분명하다.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2위 구단이고 챔피언스리그 예선까지 갔으며 홈경기다. 상대는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7경기 승점 12의 중위권 팀이고 원정 2연패 중이며 이 대회 두 번째 출전이다. 올림피아코스의 홈 성적(최근 공식전 홈 7경기 3승 2무 2패)과 적은 실점,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원정 6경기 연속 실점도 배당에 들어 있다. 엘카비의 결장 역시 시장이 아는 정보이며, 배당이 1.31까지만 내려간 데는 그 결장이 반영돼 있다.
언더오버 2.5는 언더 2.07, 오버 1.53이다. 오버 쪽이 크게 낮다. 이 기울기를 만든 것은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원정 총득점 분포(8경기 중 5경기가 2.5 오버, 6경기가 양 팀 득점)와 원정 연속 실점 기록, 그리고 올림피아코스가 홈에서 다득점할 것이라는 기대다. 이 재료들은 모두 공개된 기록이며 그대로 기준점과 배당이 됐다.
시장이 반영하지 못한 것
첫째, 결장을 인원수가 아니라 기능으로 읽었을 때의 무게다. 시장은 엘카비의 결장을 값에 넣었지만, 그와 동시에 포르투니스가 출전 정지이고 로카가 어깨 부상이며 피롤라까지 불투명하다는 조합, 그리고 그 대체가 리그 134분 무득점 선수와 23분 선수라는 사실이 함께 작용한다는 점은 1.31이라는 값에 들어 있지 않다. 올림피아코스는 유럽 무대에서 한 선수가 팀 득점의 45퍼센트를 넣던 구조에서 그 선수를 잃었고, 남은 마무리 경로도 함께 지워졌다.
둘째, 전술적 상성이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이번 시즌 결과를 낸 경기는 점유율이 높았던 경기가 아니라 낮았던 경기다. 레인저스 홈 2-1(점유율 42퍼센트), 모토르 루블린 원정 2-1(기대득점 0.88 대 2.07)이 그렇고, 점유율 61퍼센트에 슈팅 18개를 기록한 비제프 우치 홈경기는 0-2 패배였다. 오늘 구도는 이 팀이 가장 잘하는 형태와 정확히 맞는다.
셋째, 감독 교체가 만든 전환 국면이다. 알과실은 부임 3경기째이고 유럽 첫 경기이며, 그가 도입하려는 공격적 접근을 실행할 전방 인원이 없다. 이 상태에서 무게중심을 올리면 상대의 전환 거리가 짧아진다.
넷째, 올림피아코스가 엘카비를 두고도 8월에 NEC 네이메헌을 홈에서 만나 0-0에 그쳤다는 직접 참고 경기다. 오늘 상대는 그때보다 더 물러설 팀이고, 우리 쪽 전력은 그때보다 적다.
최종 판단
승부 방향은 무승부로 본다. 올림피아코스가 우세한 경기인 것은 맞지만, 1.31은 정상 전력의 홈 팀에 매기는 값이다. 오늘의 올림피아코스는 마무리 담당 세 자리가 동시에 비었고 감독이 바뀐 지 일주일이며 유럽 개막전 4연속 무승 상태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이 구도에서 한 달 전 레인저스를 상대로 두 번 성공한 팀이다. 두 조건을 나란히 놓으면 무승부 4.15가 배당 대비 가장 나은 항목이다.
점수 차는 0으로 본다. 올림피아코스가 이기더라도 차이를 벌릴 두 번째 득점원이 보이지 않고,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이기려면 원정에서 무실점해야 하는데 그 경기는 이번 시즌 원정 8경기 중 1경기뿐이었다. 홈 팀은 최근 공식전 홈 7경기에서 2골 차 이상 승리가 없다.
총득점은 2.5 언더로 본다. 오버 1.53을 만든 근거는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원정 분포인데, 그 분포에서 총득점을 끌어올린 경기는 리그 최하위 라쿠프 췬스토호바 원정 5-2 1경기였다. 같은 팀의 유럽 대회 원정 2경기는 총득점 2와 3이었다. 그리고 반대쪽 근거인 올림피아코스의 홈 득점력은 지금 이번 시즌 최저 상태다.
8-1. 최종 판단
이 경기에서 배당 대비 가장 나은 항목은 무승부 4.15다. 그 판단의 근거는 순위나 최근 성적이 아니라, 올림피아코스가 상대 블록을 여는 데 쓰던 도구가 오늘 동시에 빠졌다는 사실과, 그 빈자리가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가장 잘하는 경기 형태를 그대로 불러온다는 전술적 상성이다. 언더오버 2.5에서도 언더 2.07이 오버 1.53보다 낫다고 본다. 시장은 원정 팀의 실점 성향에 값을 크게 실었지만, 그 실점은 대체로 이 팀이 앞으로 나간 경기에서 나왔고 오늘은 그 조건이 성립하지 않는다.
[승부] 무승부 — 올림피아코스는 최전방(엘카비)·오른쪽(포르투니스)·왼쪽(로카)의 마무리 담당이 동시에 빠진 채 부임 3경기째 감독으로 유럽 첫 경기를 치른다. 조직된 상대를 홈에서 만났을 때 이 팀이 낸 결과는 아트로미토스 1-0, NEC 네이메헌 0-0, OFI크레타 0-1이었고, 그 가운데 2경기는 엘카비가 있을 때의 결과였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반대로 공을 내주고 전환하는 경기에서 결과를 냈고(레인저스 홈 점유율 42퍼센트 2-1 승, 아이브록스 원정 후반 역습 동점), 오늘 구도가 그 형태다. 다만 이 팀은 원정 6경기 연속 실점 중이므로 이기는 쪽으로 밀 근거까지는 없다. [점수차] 무승부 — 올림피아코스는 최근 공식전 홈 7경기에서 2골 차 이상 승리가 한 번도 없고, 그 원인은 상대를 잠근 것이 아니라 스스로 두 번째 골을 넣지 못한 데 있었다. 그 마무리 자원이 오늘 더 줄었다.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이기려면 원정 무실점이 필요한데 이번 시즌 원정 8경기 중 1경기뿐이었다. [총점] 적은 편 — 발매 기준선은 2.5다. 시장은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원정 분포(8경기 중 2.5 오버 5경기)로 오버에 값을 실었으나, 그 분포를 끌어올린 것은 리그 최하위 라쿠프 췬스토호바 원정 5-2 1경기이고 같은 팀의 유럽 대회 원정 2경기는 총득점 2와 3이었다. 반대편에서는 올림피아코스가 상대 블록을 여는 도구를 잃은 상태로 들어간다. 두 팀이 1골씩 나눠 가지고 끝나는 전개가 가장 설명되는 형태다.
핸디캡 -1: 패 — 올림피아코스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길 그림이 오늘 전력에서 그려지지 않는다. 무승부와 원정 승을 함께 받는 쪽을 택한다. 시장이 반영한 것: 홈 팀의 전력 우위와 상대의 원정 실점 기록, 승무패 1.31이 만든 핸디캡 기준선. 시장이 못 찾은 것: 올림피아코스는 최근 공식전 홈 7경기에서 2골 차 이상 승리가 0회이며, 그 7경기 득실이 6-5로 양쪽 모두 낮았다는 점 · 두 번째 골을 만들던 엘카비와 포르투니스가 동시에 빠져 그 확률이 더 줄었다는 점. 근거 유형: 시장 미반영
핸디캡 -2: 패 — 3골 차 이상 승리는 이번 시즌 올림피아코스가 홈에서 한 번도 만들지 못한 결과다. 시장이 반영한 것: 홈 팀의 전력 우위, 상대의 원정 11실점, 올림피아코스의 그리스컵 대량 득점 기록. 시장이 못 찾은 것: 그 대량 득점은 라리사·볼로스 NFC 상대 컵 경기에서만 나왔고, 조직된 상대를 만난 리그·유럽 경기에서는 홈 최다 1골이었다는 구분. 근거 유형: 시장 미반영 반대쪽 환경: 올림피아코스가 이른 시간에 선제 득점하면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는 전반 열세 표본에서 1무 1패였고 블록을 풀어야 하므로 실점이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오늘은 그 선제 득점을 만들 자원이 검증되지 않은 대체 공격수들이고, 상대는 4-5-1로 중원을 다섯 채운 채 시작한다. 깨지는 전제: 이 판단은 올림피아코스가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블록을 초반에 열지 못한다는 전제 위에 있다. 곤살레스나 야렘추크가 이른 시간에 득점하고 아브라모비치가 흔들리면 무너진다. 그러나 곤살레스는 리그 3경기 134분 무득점이고 야렘추크는 23분을 뛰었으며, 아브라모비치는 7경기 전 경기 선발에 평점 7.16으로 이번 시즌 흔들린 기록이 없다.
핸디캡(소수) -3.5: 패 — 4골 차 이상 승리를 지지할 근거가 없다. 시장이 반영한 것: 양 팀 전력 차이와 발매 배당 1.01이 보여 주는 시장의 판단. 시장이 못 찾은 것: 없음 근거 유형: 시장 그대로 반대쪽 환경: 올림피아코스가 4골 차 이상으로 이기려면 상대가 퇴장이나 조기 다실점으로 무너져야 한다. 오늘 상대는 원정에서 3골 이상 내준 경기가 이번 시즌 없었다. 깨지는 전제: 이 판단은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대량 실점하지 않는다는 전제 위에 있다. 상대 원정 최다 실점은 라쿠프 췬스토호바전과 레흐포즈난전의 2실점이고 8경기 11실점으로 경기당 1.4다. 오늘 홈 팀의 공격 구성은 그 기록을 넘어설 상태가 아니다.
언더오버 2.5: 언더 — 오버 1.53을 만든 근거는 상대의 원정 분포이지만, 그 분포는 리그 최하위 원정 1경기가 끌어올린 값이고 유럽 대회 원정에서는 총득점 2와 3이었다. 시장이 반영한 것: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원정 8경기 총득점 평균 3.25와 양 팀 득점 6경기, 원정 6경기 연속 실점, 올림피아코스의 홈 다득점 기대. 시장이 못 찾은 것: 올림피아코스가 상대 블록을 여는 기능(엘카비·포르투니스·로카)을 동시에 잃었다는 점 ·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의 실점이 대체로 자기가 앞으로 나간 경기에서 나왔고 오늘은 물러서는 경기라는 전술적 조건의 차이 · 알과실 체제에서 이 팀이 홈에서 만든 최대 득점이 0골이라는 점. 근거 유형: 시장 미반영 반대쪽 환경: 오버가 성립하는 전개는 올림피아코스가 먼저 앞서고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블록을 풀어 서로 주고받는 경우다. 상대는 실제로 라쿠프 췬스토호바 원정에서 5-2, 레흐포즈난 원정에서 1-2를 기록해 그런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팀이다. 다만 그 전개의 출발점은 홈 팀의 선제 득점인데, 오늘 그 득점을 만들 자원이 리그 무득점의 대체 공격수들이다. 깨지는 전제: 이 판단은 올림피아코스가 홈에서 2골 이상 넣지 못한다는 전제 위에 있다. 리그·유럽 홈경기에서 이 팀의 최다 득점이 1골이고 최근 홈 7경기 중 3경기가 무득점이며 그 마무리 자원이 더 줄었다는 것이 그 근거다. 곤살레스가 컵에서 보인 득점력이 유럽 무대로 이어지면 이 전제는 깨진다.
승무패 · 기준점 — · 우리 판단 무 · 배당 4.15
근거: 올림피아코스의 우세는 실재하지만 그것을 결과로 바꿀 전방 인원이 오늘 없다. 4.15는 그 사정을 담지 않은 값이다.
핸디캡 · 기준점 -1 · 우리 판단 패 · 배당 2.9
근거: 올림피아코스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길 그림이 오늘 전력에서 그려지지 않는다. 무승부와 원정 승을 함께 받는 쪽을 택한다.
핸디캡 · 기준점 -2 · 우리 판단 패 · 배당 1.67
근거: 3골 차 이상 승리는 이번 시즌 올림피아코스가 홈에서 한 번도 만들지 못한 결과다.
핸디캡(소수) · 기준점 -3.5 · 우리 판단 패 · 배당 1.01 · 근거 4골 차 이상 승리를 지지할 근거가 없다.
언더오버 · 기준점 2.5 · 우리 판단 언더 · 배당 2.07
근거: 오버 1.53을 만든 근거는 상대의 원정 분포이지만, 그 분포는 리그 최하위 원정 1경기가 끌어올린 값이고 유럽 대회 원정에서는 총득점 2와 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