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360.com.au경기소식2026.09.17 13:43
AFC 챔피언스리그2 ·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vs 타이포FC
A리그 구단들의 아시아 무대 충격패와 프리시즌 부진, 애들레이드가 마주한 과제
호주 A리그 구단들이 아시아 클럽 대항전과 프리시즌 일정에서 잇따라 고전하며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캐슬 제츠는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1-7로 패배하며 역대 A리그 구단 중 AFC 주관 대회 최다 실점 및 최다 점수차 패배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이번 결과는 최근 호주 클럽들이 프리시즌 기간 동안 겪고 있는 침체 흐름과 맞닿아 있다. 올 프리시즌 동안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뉴캐슬 제츠, 퍼스 글로리,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멜버른 시티, 맥아서 등 주요 A리그 구단들이 세미프로 무대인 NPL 팀들에게 패해 호주 컵에서 조기 탈락했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역시 OFC 프로리그 소속 바누아투 유나이티드에 2연패를 당하는 등 프로 구단들의 경기 감각 저하가 두드러졌다.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또한 프리시즌 실전 경기 수가 적었던 만큼, 실전 경기 감각을 얼마나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는지가 아시아 무대 첫 경기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